양주시 최초의 4년제 종합대학인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가 11일 이재률 경기도 경제부지사, 현삼식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고희재 경동대 이사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정창범 시의회 의장, 이지송 LH 사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 내빈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한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는 양주시 고암동 산67의 7 일원에 16만2천589㎡ 규모로 조성되며, 강의동과 학생회관, 운동장, 주차장 등이 우선 건설돼 201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2-07-1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