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마당을 1월 10일부터 2월 19일까지 각 읍ㆍ면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정에 관해 관심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복 소통마당에서 정동균 양평군수가 직접 2019년 군정계획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받아 군정에 수렴할 예정이다. 행복 소통마당은 △1월 10일 양평읍, △1월 15일 강하면, △1월 23일 양동면, △1월 24일 지평면, △1월 30일 양서면, △1월 31일 옥천면, △2월 11일 단월면, △2월 12일 서종면, △2월 13일 청운면, △2월 14일 강상면, △2월 18일 용문면, △2월 19일 개군면 일정으로 각 읍ㆍ면사무소 또는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 소통마당에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군민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
장세원 기자
2019-01-09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