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면장 이주진)은 최근 제4기 주민자치위원 23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강하면 1ㆍ2대 강대준 주민자치위원장 및 3대 최병철 주민자치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주진 면장은 “위촉받은 위원들은 강하면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큰 대들보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며 “각 위원이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강하면 주민자치가 더욱 힘차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최병철 위원장과 최성숙 부위원장, 신동수 감사, 김영미 사무장이 재임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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