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 제 4회 수원 윌스 걷기대회 사전접수 시작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오는 21일 오후 1시 광교산 광교공원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제 4회 수원 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걷기대회는 걸으며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광교산 광교공원을 출발기점으로 산과 광교저수지가 어우러진 수변 산책로 약 4km구간을 걸어오는 코스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고리던지기 등 시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척추·관절 검진부스를 설치해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액티브워시 세탁기, 자전거, 운동화, 핸드블랜더 등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걷기대회 웹사이트 (www.allgogo.co.kr)와 전화(031-240-6000)로 사전 접수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광교공원 접수처에서 현장 신청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박춘근 병원장은 “걷기가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걷기대회를 매년 개최한다”며 “이번 걷기대회에도 참가하여 건강도 챙기고 푸른 광교산 경치를 맘껏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류설아기자

판교 메디피움, “가정의 달 맞아 가족 건강 챙기세요”

‘가정의 달’ 5월이다. 평소에 잘 표현하지 못했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소중한 가족에게 넘치도록 표현할 시기다. 특히 가족 간에 비싼 선물보다, 맛있는 음식보다 소중한 것이 바로 가족건강이다. 이에 판교 메디피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어린 자녀에서부터 검진이 필요한 부모님들까지 온 가족 건강을 면밀하게 체크해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애밸런스 검진은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에게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대사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을 체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발병률이 높은 뇌ㆍ심혈관, 호르몬, 폐질환에 포커스를 맞춘 3가지 패키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 검진이 가능하고, 뇌ㆍ심혈관 패키지의 경우 장년층에게 급증하고 있는 치매까지 함께 체크해볼 수 있다. 특히 모든 검진프로그램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신 암을 조기에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PET-CT 검사를 추가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4060 꽃 중년의 대세를 따라 효도성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깊게 패인 팔자주름, 처진 턱살 개선에 효과적인 보톡스, 필러, 리프팅에서부터 부모님의 눈꺼풀 처짐 개선 및 눈매교정을 위한 상ㆍ하안검눈성형, 탄력&주름 스킨 케어 패키지까지 중ㆍ장년층에게 딱 맞는 뷰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 5일 양일간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즉석사진촬영과 건강선물 나눔으로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메디피움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 모두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 자녀에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에 있는 의료법인 메디피움은 건강검진을 중심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한 10개과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성남시 보건소 치매검진 지정병원으로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경기도한의사회, 아프리카에 병원 건립 주목

경기도한의사회(회장 박광은)가 아프리카 최빈국에 병원 건립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공화국(The Republic of Sierra Leone)에 건립한 병원 ‘Token-Han Medical Center’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도한의사회는 지난 1월16일 기부금을 모으는 동시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박광은 회장이 이사로 활동 중인 ‘국제평화의료재단’에도 500만원을 후원했다. 국제평화의료재단은 이 후원금을 토대로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꼽히는 시에라리온에 220㎡, 12실 규모의 병원을 건립했다. 정부 종합청사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Token-Han Medical Center 건립에는 공사비와 각종 의료집기 구매 등 총 8천만원을 투입, 지난해 8월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약품과 의료기기도 제공했다. 병원은 행정동, 진찰동, 응급실, 의사숙소, 환자휴게실 등으로 구성했다. 심전도, 수술대, 휠체어, 영아침대 등 각종 의료기구 및 관련 아이템을 구비했다. 박광은 회장 등 도한의사회 관계자들은 지난 3~8일 시에라리온을 방문, 준공식에 참석해 해당 병원에 현판을 부착하고 향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현장을 방문한 박광은 회장은 “도한의사회의 일년 중 가장 큰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아프리카 최빈국에 병원을 건립하는 귀한 일에 사용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현지에서 보건위생장관이 참석하고 국영 방송이 계속 촬영하면서 저 역시 인터뷰를 할 정도로 국가적 관심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받는 나라에서 이제 주는 나라로 바뀐 대한민국의 국위를 도한의사회가 잘 선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류설아기자

성빈센트병원, 손과 팔 건강 전문 ‘수부상지센터’ 개소 눈길

손과 팔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다 최근 스포츠 활동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신체 부위다.그럼에도 예산과 의료진 협진 체계 구축 등의 어려움으로 전국의 대학병원 중 수부상지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손과 팔 질환과 부상 등에 대한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진료하는 ‘수부상지센터’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수술 집도의가 직접 시행하는 재활치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일부터 병원 본관 1층에 수부상지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주엽 정형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 등 수부ㆍ상지 질환 및 재활 베테랑 교수진 총 8명이 참여한다. 센터의 특장점은 손끝에서부터 어깨까지 진단, 치료, 재활 등 전 진료과정을 세 개의 임상과 협업 하에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에 외래진료실을 비롯해 초음파 검사실, 물리치료실을 배치했다. 각 공간은 환자의 출입구 외 의료진이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의가 진료실에서 검사실, 치료실을 바로 이동하면서 직접 진단에서부터 수술, 재활 등 치료 전 과정을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래 진료를 하는 수술 집도의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재활 치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셈이다. 재활 치료는 손과 팔의 수술적 치료 후 기능 회복을 위해 빠져서는 안 될 필수적인 치료 과정 중 하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재활의학과와의 협진 체계 구축의 어려움 등 수술환자에 대한 집도의의 재활치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는 이같은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 외래 진료실 바로 옆에 물리 치료실을 배치하고 전담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또 정형외과와 성형외과의 협진 프로세스를 구축해 손과 팔의 수술 후 기능적 측면 뿐만 아니라 미용적 측면까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엽 센터장은 “손과 팔의 질환과 부상은 완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서 수술 치료 뿐 아니라 재활치료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센터 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집도의가 직접 재활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의미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설아기자

수원성모다인병원,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후원’

수원성모다인병원,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후원’ 신청자 접수 중 수원 성모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ㆍ김동현) 정형외과는 ‘2016년도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수술 비용 후원병원’으로 선정돼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보건복지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노인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 비용을 후원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1951년생)으로 지역 관계없이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으로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경우다. 대상은 건강보험급여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 한 쪽에 해당하며 검사, 진료, 수술비를 포함해 법정 본인부담금의 최대 100원까지 지원한다. 단, 의료급여수급자는 최대 50만원까지다. 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아주 심한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퇴행성관절염은 65세 이상 70%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질환으로 무릎 관절의 모양이 변하고 마모되어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나중에는 걷기 힘들게 된다. 100세 시대에 60대부터 잘 걷지 못하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데, 특히 저소득층에서는 생계와 직결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와 관련 황장회 병원장은 “사람이 아프면 서럽기 마련인데, 돈이 없어 인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더욱 마음 아픈 일”이라면서 “후원병원으로 지정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는 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청은 성모다인병원 정형외과 원무과(031-8014-1300)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보건소와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지회,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심의 및 결정은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하고 접수 후 7일 이내 결과를 통보해준다. 류설아기자

갑상선암에 걸려도 평생 살 수 있다!

갑상선암에 걸려도 평생 살 수 있다! 갑상선암은 유독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갑상선암 환자는 30여 만명으로, 인구 비율로 따졌을 때 유럽의 7배, 일본의 8배에 달한다. 특히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에 따르면 30~40대 젊은 연령대의 발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이사회원(council member) 겸 한국 대표로 선임된 소의영 아주대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갑상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Q.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발생률은 다른 나라보다 두드러진데, 왜? A. 갑상선암 초음파검사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초음파검사 비용이 저렴하며,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 의료 시스템이 발달했다. 초음파검사 기계가 나날이 좋아지고, 손기술이 뛰어난 것도 한 몫 한다. 마지막으로 갑상선암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BRAF 유전자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발견되는 점을 들 수 있다. BRAF 유전자는 외국의 경우 40~60%, 우리나라는 80% 정도 발견된다.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Q. 갑상선암에 잘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가? A. 여성이 남성보다 4~6배 잘 걸리는데,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걸릴 확률이 높다. 갑상선 양성 결절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잘 걸리고, 고도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2~4배 많이 걸린다. 이 두 경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암과 아무 관련 없다. Q. 갑상선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가? A. 그렇다.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 속도가 느려 예후가 좋은 편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암의 크기가 커지고 주변으로 퍼지며, 다른 장기에 전이되는 것은 다른 암과 비슷하기 때문에 수술해야 한다. 갑상선암 수술은 전절제술과 일엽절제술이 있다. 전절제술은 재발률이 낮지만,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 일엽절제술은 한쪽의 갑상선의 기능을 살릴 수 있지만, 재발률이 높다. 갑상선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의사 사이에서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Q.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 갑상선호르몬제제를 평생 먹어야 하는데, 괜찮은가? A. 갑상선암 환자는 갑상선호르몬제 복용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갑상선 전절제술을 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엽절제술을 원하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일엽절제술을 해도 암의 재발을 줄이기 위해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호르몬제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암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Q.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암에 걸려도 평생 살 수 있다. 재발했다 해도 다시 완치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완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여러 번의 수술로 더 나을 수 있다. 갑상선암은 예방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연령은 45~65세인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갑상선암에 걸린 부모형제가 있는 사람은 15세 이후부터 1~2년에 한 번씩 초음파검사를 하고, 가족력이 없는 사람은 30세 이후부터 2~3년에 한 번씩 초음파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류설아기자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 허혈성 뇌졸중 위험 70배 증가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 허혈성 뇌졸중 위험 70배 증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상준, 우세준 교수팀은 망막중심동맥폐쇄가 발생했을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성 수준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4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데이터를 이용해 한국인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에서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의 위험이 언제, 어느 정도 높아지는지 분석했다. 망막중심동맥의 폐쇄는 급격한 시력저하가 자각할 수 있는 통증도 없이 나타나는데, 폐쇄가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시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혈관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 심뇌혈관질환 발병이 없었던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 1천585명의 환자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망막중심동맥폐쇄가 발생한 경우 발생일 기준 6개월 이전과 비교해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도가 발생 후 한 달 간 약 2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망막중심동맥폐쇄 발생 후 일주동안은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도가 약 70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상준 교수는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에서 발병 초기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증가됨을 확인하게 되면서, 망막동맥폐쇄가 발병하면 가급적 빨리 MRI를 포함한 뇌혈관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고 이와 같은 내용은 향후 임상지침으로 개발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미국안과학회지(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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