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 여주양평 지역구에 출마하는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이 3일 양평읍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 19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방역과 민생대책,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상진 후보는 정규직 교사와 달리 학교가 열리지 않으면 급여가 무급으로 처리되는 조리 실무사들과 학교 급식 납품 업체와 농가 등 서민들의 민생을 위해 정부가 제출예정인 코로나 추경을 기존예산의 최소 5% 대인 20조대의 수퍼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후보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집회는 물론 오일장까지 휴장하며 사람이 모이지 않게 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을 한자리에 장시간 모이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실책이다라며 여주시와 양평군도 정부의 대책만 바라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즉각 예비비를 집행하여 이장과 통장을 통해 세대별로 무상으로 지급하기를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코로나 19사태를 맞아 지방 의료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여주와 양평에도 두 지역의 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겠다라고 공약했다. 또한, 유 후보는 인구 1천 명당 보건의료인력 종사자 수가 OECD 절반 수준에 머무는 부족한 의료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의 대법을 발의해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국립대학의 의대 정원도 늘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의과대학의 의사와 간호사들은 무상으로 교육하는 대신 반드시 지역의 공공의료원에서 일정 기간 의무 복무할 수 있도록 하여 지방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양평=장세원기자
경기권에서 전통적인 보수의 표밭으로 알려진 여주양평에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양평군과 여주시에 모두에서 최초의 민주당 출신 단체장이 선택된 것은 하나의 이변이었다. 그러한 이변이 오는 총선에서도 재현될 것인가, 아니면 보수의 대반격이 실현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가장 많은 6명의 예비후보 나온 가운데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최종 경선에서 승리했다. 야권에서는 이 지역의 선거 판도에 중대한 변수가 될 제1야당의 대표선수가 정병국 현 의원과 김선교 전 양평군수 중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보수진영이 경선발표 이후에도 단일 후보로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것이지도 판세를 뒤흔들 중요 변수가 되고 있다. ■ 민주당 최재관 전 문재인 대통령 농어업비서관이 치열한 당내 경쟁을 뚫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경선에서 승리한 뒤 최 후보는 보내주신 지지는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불안해하는 국민을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라고 경선 통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아름다운 경쟁을 벌여온 동지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공천 경쟁자였던 한유진 전 행정관과 백종덕 전 지역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 후보는 청와대 재직시절 공익형 직불제 정책수립에 깊이 관여해온 경험과 여주에서 오랫동안 농민운동을 했고, 여주시의 농민 기본수당 시행과 양평군의 농민수당 조례제정 청원운동에 깊이 관여해온 이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보수적인 농민의 표심을 얻고 강과 숲의 일자리로 진보층의 지지를 받고 있어 표의 확장력이 크다는 것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최 후보는 여주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감소라고 지적하고, 지역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라며 여주의 강과 양평의 산림을 이용해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적 능력이 있다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주장했다. ■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으로 갈라져 있던 보수진영에서 각 당의 대체불가의 대표주자로 꼽히던 자유한국당의 김선교 전 군수와 새보수당의 정병국 현 의원이 미래통합 당이란 하나의 간판 아래 서면서 갑작스레 형성된 경선 구도는 아직 예측 불가의 상황에 돌입했다. 완전경선과 전략공천 사이에서 온갖 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 사람은 지역구 공천으로 한 사람은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로 빅딜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김선교 전 양평군수는 3선 군수를 지낸 지역 내 높은 지명도와 전 당협위원장으로 닦아온 조직력으로 경선을 통과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예비후보는 투철한 국가관과 당에 대한 사랑과 충성은 영원하다며 앞으로 4년, 더 나아가 10년을 내다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3년에 걸쳐 책임당원 10배로 늘려 조직을 완벽히 구축했다면서, 읍면별로 운영위원, 고문, 자문위원, 여성위원과 부위원장, 청년당원, 차세대여성 위원 등의 조직력을 앞세워 조직력으로 대결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6선에 도전하는 정병국 의원은 이번 공천의 가장 큰 방점은 혁신과 승리다면서 경선의 방향은 하나의 승리가 아닌 모두의 승리를 이끌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미래통합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혁신통합을 이뤘고 여주양평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체 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경선 통과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5선의 중앙 정치무대에 서온 관록과 인물론, 그리고 보수통합에서 일정 지분을 관철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관측도 여전히 남아 있다. 보수진영의 두 후보의 승패는 예측불허의 긴장감 속에서 어느 쪽으로든 승패가 갈릴 경우에도 승복이냐 불복이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양평=류진동장세원기자
더불어민주당 3차 경선 결과 여주양평 선거구에 최재관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백종덕 변호사와 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제치고 1위로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여주양평 선거구는 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정병국 의원과 김선교 전 군수 중 한 명의 공천자와 진보 대 보수의 한판 대결이 치러질 전망이다. 최 후보는 보내주신 지지는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불안해하는 국민을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라고 경선 통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아름다운 경쟁을 벌여온 동지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공천 경쟁자였던 한유진 전 행정관과 백종덕 전 지역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 후보는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여주에 정착해 25년째 농민운동가로 활동해 왔다.이러한 이력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차관급인 농어업비서관으로 재직하며 공익형 직불금 제도 개선에 참여했고, 여주의 농민수당 조례제정을 이끌어왔다. 한편 최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한유진 전 행정관은 여주양평 경선과정은 민주당 경선 중에 가장 치열했지만 가장 모범적이었다고 평가한다라며 원팀 민주당의 일원으로 승패를 떠나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이며 본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내7개농협하나로마트에서1일오후2시부터판매에들어간공적확보물량마스크1만4천600개가1시간만에매진됐다. 양평읍에있는하나로마트양평읍지점에는오후1시부터600여명의주민이하나로마트건물을에워싸는장사진을이루며마스크를사기위해순서를기다렸다. 이매장에배분된2천250개는1인당5개씩묶음으로판매돼1시간만에매진됐다.이날 공급된마스크는2개회사제품으로각각개당930원과1천230원에판매됐다. 하나로마트관계자는 "지난달 29일마스크물량이배정되었다는공문이떠이날 오후2시부터판매키로하고소비자들에게공지문을올렸다"면서 "다음번판매계획은아직결정된바없고,농협유통측에서물량이확보되면재공지할예정"이라고밝혔다. 양평읍외 나머지지역의하나로마트매장도상황은비슷했다.지평농협의경우지평지점과곡수지점에800명분인4천개의마스크가배정돼1시간만에매진됐다. 양평=장세원기자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27일부터 공급하는 마스크가 양평 하나로마트에 도착하는 날은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으로 예측된다고 양평농협 관계자가 밝혔다. 정부는 27일부터 1일 판매량 기준으로 약 200만 장을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보건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대구 경북지역에 우선 배정하는 관계로 양평 하나로마트에는 다음 주 목요일(3월 5일)이나 금요일(3월 6일)부터 실제로 마스크를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양평군 농협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농협유통을 통해 일괄 공급되기 때문에 양평읍을 제외한 면 단위 농협하나로마트도 같은 시기에 마스크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농협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지평농협 이종문 조합장은 지난주 조합원을 위해 마스크 1천500장을 사 조합원에게 나눠준 이후 정부가 공적판매로 들어오는 마스크 물량은 구매가에서 10% 이내의 중간이윤만 붙여 원가 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손세정제 1천 개(1천490만 원 상당)를 양평군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안옥현 대표는 에이스 제약이 양평군에 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제약이 기탁한 손세정제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 제약은 이번 손 세정제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코로나 의심환자를 신고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의심환자라는 사실을 알려줘 감염보호복을 갖춘 전담구급대가 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 측은 코로나 19 전담 구급차가 2대 지정 되어있지만 군민들이 119에 신고하면서 감염 의심증상을 이야기하지 않아 일반구급대가 출동해 대원이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는 예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에도 고열환자 발생했으나, 사전에 의심증상을 말해주지 않아 일반구급대가 출동했다가 이송을 담당한 소방관들도 이송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여주시에 있는 격리시설에 8시간 이상 격리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용 보호복 등 5종의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출동하는 전담구급대와는 달리일반구급대는 무방비 상태로 출동한다. 그 때문에 일반구급대가 의심환자 등과 접촉하게 되면 대원들의 격리 조치를 피할 수 없다. 소방서 측은 구급대원들이 무더기로 격리되면 해제될 때까지 출동은 인근 구급대가 담당한다. 이 때문에 위급 환자들에 대한 이송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평소방서는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경우 감염환자로 의심해 감염보호복을 입고 현장에 출동하고 있으며 단순 환자 이송 건인데도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했다는 이유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불안감과 오해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먼저 1339로 신고해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전담구급대가 이송해야 구급대 출동 공백을 차단할 수 있다라며 군민 안전을 위해 전담구급대 확대 운영 등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감염병 조기 종식 및 119구급대 공백을 막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26일 오전 10시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26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 ~ 팔당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지난 19일에 개최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 양평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 ▲ 양평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 안은 성실납세자에 선정된 자에 대한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 양평군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과 양평 공흥2지구 군 관리 계획(지구단위계획 등)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의견제시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2차~제4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면보고로 갈음한 보건소 및 12개 읍면 등을 제외한 집행부 29개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대규모 사업 시행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의 장비를 활용 확대, 양서에코힐링센터의 안전시설과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축제의 방향성 제시를 통해 양평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개선안 도출, 군민 피부에 와 닿는 공약 이행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그것과 돌발 병해충 사전 방제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정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 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 군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라며 양평군과 함께 군 의회도 코로나 19 위기돌파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의연하고 성숙하게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을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이재효 작가(55)의 갤러리가 오는 4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어 그를 찾았다. 이재효 작가는 2004년 서울의 모 호텔이 개관할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그의 작품으로만 로비를 꾸며, 생애 첫 작품 판매부터 억대의 판매가를 기록해 단숨에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 이후로 세계 주요 호텔에 작품을 판매해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는 조각가이다.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있는 이재효 갤러리는 5개 전시실과 작업실, 그리고 카페로 이뤄져 있다. 전시실을 가득 메운 나무, 돌, 못, 나뭇잎 등으로 만든 이재효 작가의 작품은 관객의 경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전시실에서 다음 전시실로 이동하는 발걸음이 기대감으로 빨라지는 경험을 하는 관객들이 많다. 이재효 작가는 나무나 돌, 못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작업한다. 내 이야기가 아니라 재료가 가진 성질을 충실히 보여주려 한다는 이재효 작가는 번역과 통역이 필요 없고, 미술 전문가든 아마추어든 누구나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는 작품을 주로 만든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창작이 아니라 발견,보물찾기. 위치이동이라고 부른다. 이재효 작가의 작품은 바닥에 있어야 할 낙엽을 천장에 매단 것만으로도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한다. 그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은 사기라고 말한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느라 골치를 앓아 본 경험이 있는 관객에게 최대한 사기를 치지 않는 작업을 하려 한다는 이재효 작가. 조각이 가진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이재효 갤러리가 양평에 있는 것이 고마웠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지역 기업들이 청소년 디딤씨앗통장 후원 릴레이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보승개발(대표 맹호순)은 최근 청소년 12명이 1년간 적립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후원금 576만 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청소년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성인이 될 때까지 일정 금액을 청소년이 부담하고 그 금액만큼 정부가 부담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보승개발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담할 수 없는 청소년을 후원키 위해 디딤씨앗통장 대상 청소년 12명이 매월 4만 원씩 1년간 부담할 576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보승개발 맹호순 대표는 양평지역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저 말고도 주변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니 저를 시작으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승개발 맹호순 대표를 시작으로 이윤호 세움측량 대표가 후원릴레이의 다음 지원자가 될 예정이다. 양평=장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