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내달 4일 야탑역 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정신건강의 날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꾸기 위해 지난 1995년 4자가 겹치는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정신건강센터, 성남시 알코올상담센터, 성남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 사회복귀시설 고운누리, 주거시설 (꿈터, 정든집, 해솔) 등이 함께 참여한다.시민들은 정신건강 체험 부스, 스트레스, 수면, 우울증 선별검사, 포스터 관람, 대형 퍼즐맞추기 게임, 혈압 및 혈당체크부스, 영양상담 부스 체험을 통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유쾌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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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 기자
2012-03-2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