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무원 청렴성 높아져

성남시 청백리방 신고센터 운영이 활성화되면서 공무원들의 청렴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공무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불가피하게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게 된 경우 자진 신고하는 청백리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선의의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청백리방 신고센터는 10년 동안 연평균 2건 정도 접수에 그치다가 지난해 20건이 접수돼 자진 신고 건수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올 들어 3개월 동안 5건이 청백리방 신고센터에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에 대한 민원인의 감사 선물을 바로 돌려줬다는 등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인허가단속과 관련한 민원인의 금품 제공 신고 내용은 단 한 건도 없었다.시는 신고자가 미처 돌려주지 못한 음식물 등 민원인 선물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청백리방 신고자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 등 포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이 관례로 금품 등을 수수한다는 일부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내용을 담은 성남시 청렴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 부패행위 신고의무자인 상사와 동료가 직원의 부패행위를 묵인하거나 방치하는 경우 처벌기준을 정하는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를 제도화할 계획이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국가기록원, 장애인 일자리 마련

성남시 거주 장애인(등록장애인 3만6천500명)들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6일 수정구 시흥동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우선, 33명 장애인이 4월 5일부터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기록물 정리, 색인목록정리 등의 일을 시작했다. 성남시 거주 장애인 고용을 위해 국가기록원은 당초 1%이던 장애인 고용률을 최대 30%로 늘렸으며,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 내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또, 장애인 일자리에 투입할 인력 지원을 위해 업무가 숙달될 때까지 4명의 직무보조원을 나라기록관에 배치해 자립, 자활을 돕는다.양혜미(34세, 성남 분당구 거주, 지적 3급)씨는 봉투 제작, 볼펜스프링 넣기 등 단발적인 일자리만 전전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했다면서 국가기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존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활자립을 돕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 선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연차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국가기록원, 장애인 일자리마련

앞으로 성남시 거주 장애인(등록장애인 36,500명)들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수정구 시흥동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우선, 33명 장애인이 4월 5일부터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기록물 정리, 색인목록정리 등의 일을 시작했다. 성남시 거주 장애인 고용을 위해 국가기록원은 당초 1%이던 장애인 고용률을 최대 30%로 늘렸으며,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 내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또, 장애인 일자리에 투입할 인력 지원을 위해 업무가 숙달될 때까지 4명의 직무보조원을 나라기록관에 배치해 자립, 자활을 돕는다. 양혜미(34세, 성남 분당구 거주, 지적 3급)씨는 봉투 제작, 볼펜스프링 넣기 등 단발적인 일자리만 전전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했다면서 국가기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존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활자립을 돕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 선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연차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공무원 청렴성 획기적으로 높아져

성남시는 청백리방 신고센터 운영이 활성화돼 공무원들의 청렴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백리방 신고센터는 공무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불가피하게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게 된 경우 자진 신고하는 창구이다. 선의의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2년도부터 운영된 청백리방 신고센터는 10년동안 연평균 2건 정도 접수에 그치다가 지난해는 20건이 접수돼 자진 신고건수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올 들어 석달 동안은 5건이 청백리방 신고센터에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에 대한 민원인의 감사 선물을 바로 돌려줬다는 등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인허가단속과 관련한 민원인의 금품 제공 신고 내용이 한 건도 없었다. 시는 신고자가 미처 돌려주지 못한 음식물 등 민원인 선물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청백리방 신고자들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 등 포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이 관례적으로 금품 등을 수수한다는 일부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내용을 담은 성남시 청렴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부패행위 신고의무자인 상사와 동료가 직원의 부패행위를 묵인하거나 방치하는 경우 처벌기준을 정하는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재정위기 극복한 성남시, 가장 역동적인 지자체로 거듭나

재정악화로 모라토리엄까지 선언했던 성남시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면서 가장 역동적인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민선5기 1년9개월, 재정위기하는 험난한 길을 헤치고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성남시의 시정 성과를 짚어본다. ■ 시민 소통의 결실 메니페스토 2개 분야 최우수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달 2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강지원)에서 주관한 민선 5기 기초단체장 공약완료 및 주민소통분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분야 ▲공약완료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성남시는 공약에 제시돼 있는 모든 내용의 완료된 비율을 평가하는 공약완료 분야와 공약 이행과정, 민주적인 제도 기반 마련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평가하는 주민소통 분야에서 80점 이상을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7월 대전에서 열린 2011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일자리 공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건전재정 육성 자주재원 확보시는 2010년 7월 판교특별회계 지불유예선언 이후 부채 상환을 위한 긴축 예산 체제에 돌입, 경상경비는 물론 각종 건설공사 일상감사, 지하차도 관리시설관리공단 위탁, 예방접종사업 직영, 보도블록 재활용 등 다방면에서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시는 지방행정도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시정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은 방안의 일환으로 우선 시는 국토해양부 및 LH와 8개월간의 끈질긴 줄다리기 끝에 위례신도시 사업권을 확보했다. 첨단 의료바이오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와 일반분양아파트부지(1천137가구), 이주용 임대주택부지(2천140가구),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비, 공영차고지 추가 확보 등 시가 확보한 사업권을 돈으로 환산하면 5천억원이 넘는다.또 2020년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용지로 반영된 대장동 일원을 공공개발 방식으로 개발하면 3천억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시는 그 수익금을 도시 기반시설 확보 및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 NHN 옆 잔여부지를 기업에 매각하면 1천억 이상 재정수익과 3천명이상 고용창출, 매년 2백억 이상 세수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1석 4조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부채 조기 상환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시는 재정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듬에 따라 예산 절감액과 지방채 발행액을 합해 1천500억원씩 부채를 갚아 나갈 계획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4년에는 재정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외에서 공인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남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조건, 우수한 인력, 전략산업 진흥정책 등으로 대표적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이 같은 인프라 덕에 1천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고, 판교벨리에도 대형 포털업체와 생명공학연구소, R&D센터, 우수 기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은 지난달 2일 경기도가 주최한 2011년도 시군 기업SOS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방증된 바 있다. 당시 평가에서는 전년대비 590개 기업을 더 유치해 총 2천880개 기업에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시는 여기에 만족하기 않고 보다 더 나은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키 위해 지역경제의 주역인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관공동정책협의기구인 성남창조경영CEO포럼을 발족, 현재 4백여명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기업간 융복합 기술 촉진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 상식을 깬 복지정책 시는 예산절감을 위해 긴축재정을 운영하면서도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3천440억원을 편성했다.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고 자활 의지를 북돋아줘야 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취약계층자녀 무상교복지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자활 자립장, 노인보건센터, 다문화가족, 다자녀 출산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달 12일 실시한 조직개편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의 근무 의욕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반영,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지원 등 시민들과 직접 접촉이 많은 복지보건국을 선임국으로 배치하기도 했다. 시는 공적 복지서비스 강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 실천 운동도 꾸준히 펼쳐 지난해 민관이 협력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360개소와 사회적 약자 3만1천914명에게 모두 235억1천1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그 중 행복드림(Dream)통장은 후원자에게는 보람을, 수혜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정기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자립의지가 강한 저소득 가정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능동적 복지 사업이다.현재 6기째를 맞은 행복드림(Dream)통장사업에는 지금까지 개인 후원자와 관내 금융기관, 기업 등에서 23억4천만원을 기탁해 565명의 저소득층이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개인 후원자와 기업 등의 자발적 기부와 동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인터뷰> 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선언 그 이후전임시장으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은 5천400억원, 그러나 이것은 남으로부터 빌려온 빚이었다.민선시장으로 선출된 34기 전임 성남시장은 2002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8년간 재임하며 이 같은 엄청난 부채를 남겼다. 공식 집계 5천400억원 외에 비공식적으로 집계된 금액만도 1천365억원이 더 추가된다. 민선 5기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이재명 시장(47)은 막대한 부채를 기한 내 갚을 능력이 없자 모라토리엄(지불 유예)을 선언한다. 그 후 1년9개월, 모라토리엄 선언 후 달라진 성남의 모습을 이재명 시장에게 들어봤다.■ 모라토리엄 선언 당시 상당한 파장이 있었는데.모라토리엄 선언은 못 갚겠다는 뜻이 아닌 나눠서 갚겠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시의 재정 상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1천339억원의 빚을 갚았고, 올해도 1천500억원을 갚기 위해 예산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시 공무원들이 합심해 긴축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 재정위기 탈출 준비를 끝냈다. 2014년께에는 모라토리엄에서 완전히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취임 후 얼마되지 않아 큰일을 겪은 셈인데.처음 당선되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시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과거 인권변호사로 시민운동을 전개할 때도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좀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충분히 돕고 싶다. 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시장과 임명된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는 존재다. 먼저 솔선수범하기 위해 집무실에 CCTV를 설치해 투명한 시정을 강조하고 있다.■ 임기동안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성남시장으로써 하고자 하는 일은 주민자치라고 하는, 본래의 지방자치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고, 집행하고,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주인으로서 자신의 소임과 역할을 다하길 원한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정의 가장 중심에 시민들이 확고하게 설 수 있도록 계속해 굳힐 것이다. 자신이 성남의 주인임을 인지하고,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주장하고 요구하는 사회가 이룩되길 바란다. 그야말로 주민자치의 본래 기능과 역할을 모범적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꿈의 발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써보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공무원들에게 한마디.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시행함에 앞서 민선시대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행정책임자로서 제몫을 다해주기를 당부하고 싶다. 행정관료 특유의 소극성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과제를 만들어내는데 적극적인 인재가 돼 주기를 부탁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과정을 만들어내고, 이를 시행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은 공직자들의 몫이다. 정해진 과제를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잘 처리하도록 훈련된 집단이 바로 직업 공무원이다. 새로운 과제를 만들어내고, 이를 우리시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현명하게 풀어나가고 싶다.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발상, 새로운 기획, 새로운 과제에 주목해주기 바란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국가기록원, 장애인 일자리마련 ’협약’

앞으로 성남시 거주 장애인들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수정구 시흥동 소재)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나라기록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 거주 장애인(등록장애인 36,500명) 가운데 지체, 청각, 언어, 안면, 뇌병변, 지적 장애인 33명은 4월 5일부터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기록물 정리, 색인목록정리 등의 일자리를 갖게 됐다. 성남시 거주 장애인 고용을 위해 국가기록원은 당초 1%이던 장애인 고용률을 최대 30%로 늘렸으며,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 내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또, 장애인 일자리에 투입할 인력 지원을 위해 업무가 숙달될 때까지 4명의 직무보조원을 나라기록관에 배치하며, 직무 교육 등으로 장애인의 자립, 자활을 돕는다. 양혜미(34세, 성남 분당구 거주, 지적 3급)씨는 봉투 제작, 볼펜스프링 넣기 등 단발적인 일자리만 전전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했다면서 나 하기에 따라 장기적으로, 그것도 국가기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존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활자립을 돕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 선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연차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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