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5일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와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노영준,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6명의 의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상영 의원이 구성한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지난해 추진했던 ‘지역농업연구회’의 후속으로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중점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맞춤형 치유농업 지원 방안을 연구한다. 박상영, 오현주, 왕정훈,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주임록 의장은 “의원님들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한상훈 기자
2024-03-0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