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수기에도 낙심하지 말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대형ㆍ중견 건설사의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패기 만만한 신입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갖춘 경력자도 모집해 눈길을 끈다. ■GS건설, 전기철도 분야 경력사원
GS건설이 전력부문 전기철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SE, 검수설비, 궤도, 영업(불어), 전력, 전차선 등이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내달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 안전 분야 등 신입ㆍ경력
우미건설이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 모델하우스(사무경리) 등이며 내달 1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www.woomi.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안전)으로 경력직은 현장경력 2년 이상,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안전 관련학과 전공자, 공인 안전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산업위생관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삼성중공업, 해외 분야 경력사원 삼성중공업 토건팀이 해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나서 내달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나이지리아 경력 3년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 없는 자, 기본적인 OA조작 가능하며, 기초 수준의 외국어(의사표현) 가능한 자 등이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창업
정자연 기자
2014-07-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