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Talk! Talk! 교육강좌 100% 활용하기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망설이는 청년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이에 맞게 진로를 설계하는 게 도움이 된다.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도와주는 무료 온라인 취업 진로 강좌가 열려 있으니 활용해 보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진로교육포털 사이버진로교육센터(cyber-edu.keis.or.kr)에서 청년 취업을 도와주는 무료 온라인 취업 진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된 이 강좌는 진로설계에서 면접 등 취업기술, 노동법 상식, 직장생활 요령까지 청년들이 취업과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무료 온라인 강좌를 듣고 싶으면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진료교육센터에 들어가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자신의 직업적성을 파악하고, 취업 노하우와 직장생활 요령까지 한꺼번에 알고 싶다면 대학생 진로지도 프로그램(14시간)을 수강하는 게 좋다. 또 기업가 정신과 창의적 진로개발, 창의적 진로개발을 위한 멘토 특강 강좌에서는 직업세계와 기업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한 청년 멘토들이 자신만의 경험과 조언을 들려준다. 졸업자 취업동향 강좌에서는 2~4년제 대학 졸업자의 계열별, 학과별 취업동향 및 취업특성이 분석돼 있다. 전공에 따른 진로설계에 도움을 얻기에 좋다. 인턴십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년은 청년 인턴강좌를 수강하면, 직장적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알면 좋은 노동법 상식 강좌는 청년 구직자나 취업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인재를 찾습니다] 애경그룹, 유통부문 대졸ㆍ졸업예정자 인턴사원 채용 外

애경그룹, 유통부문 대졸ㆍ졸업예정자 인턴사원 채용 애경그룹에서 2014년 애경그룹 유통부문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는 경영지원, 재무, 마케팅, 영업 관리, B2C영업, B2B영업직이며 백화점 및 온라인쇼핑몰 부문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5년 상반기 졸업예정자이며 전공 및 연령의 제한은 없다. 지원 방법은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금)까지 지원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채용담당자 ☎080-024-1357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일폴리머, 플라스틱제품 생산직ㆍ품질 사무원 모집 ㈜한일폴리머에서 플라스틱제품 생산직(2명) 및 품질 사무원(1명)을 모집한다. ㈜한일폴리머는 화성시 솔태 상두길 82-15에 위치한 업체로 업무는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물질 도매업이다. 자격조건은 학력 무관이며 경력 또한 관계없다. 급여는 연 2천400만원 이상이며 지원방법은 이메일 및 팩스(070-8280-2678)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담당자(031-296-5114)에게 문의하면 된다. 제일 엠앤디, 캐드 캠 기능원 3명ㆍ납품 사원 1명 구인 주식회사 제일 엠앤디에서 캐드 캠 기능원(3명)과 납품 사원(1명)을 모집한다. 주식회사 제일엠앤디는 화성시 안녕남로 96번길 1에 위치한 업체로 업무는 정밀금형부품제조업이다. 자격요건은 고졸 이상이며 경력은 관계 없다. 기계 및 금속 캐드원의 급여는 연2천500만원이상이며 납품 운전원은 연2천만원 이상이다. 지원방법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담당자(031-366-5865)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화 L&C, 창호 현장관리ㆍ인테리어스톤 해외 영업직 한화 L&C에서 회계, 금융, 창호 현장관리, 인테리어스톤 해외 영업직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한화 L&C 본사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6 한화빌딩으로 업무는 회계, 금융, 창호 현장관리, 인테리어스톤 해외영업 등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학위이상 소지자이어야 되며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2일(금)까지다. 접수 방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되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담당자 (☎02-729-3988)에게 연락하면 된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하반기 신입 채용절차 변화… 면접이 당락 가른다

올 하반기 신입 채용 시 기업들은 채용 절차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4곳 중 1곳(23.1%)에서 서류, 필기, 면접 등 채용 절차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변화가 가장 많은 절차는 면접전형(70.8%)이었다. 이어 서류전형(29.2%), 인적성전형(20.8%), 필기전형(15.3%)이었다. 변화가 많은 면접전형(복수응답)으로는 면접 질문 구조화(50%), 실무자 중심의 면접 실시(46.3%), 면접횟수 늘림(27.8%), 실무평가 도입(27.8%) 등을 들었다. 서류전형은 지원자격조건 추가 및 강화(47.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열린채용 등 지원자격조건 완화(36.8%), 자유기재 등 자기소개서 규정 완화(31.6%), 이력서 항목 추가 및 세분화(21.1%), 이력서 항목 간소화(21.1%) 등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인재를 뽑고자 조건을 강화하거나, 반대로 조건 자체를 철폐하는 등 기업별로 기준이 다양한 만큼 구직자들은 목표하는 기업에 맞춰 자격조건 부합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입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이력서 항목 중에서는 인턴 등 실무경력(26.9%),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는 직무수행능력(26%)이 각각 1순위로 뽑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시중은행 실적개선… ‘취업의 문’ 활짝

시중은행들이 하반기부터 신규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은행권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은 곳은 사실상 신한과 농협은행 등 2곳에 불과했다. 상반기 공채가 실종되면서 금융권 채용시장은 바늘구멍과도 같았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은행권 실적이 전년보다 나아지고 정부도 금융권 채용을 독려하면서 바늘구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민은행이 하반기 대졸 신입행원을 280명 채용하기로 하는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채용계획을 공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200명이었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올해 28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상반기 60여명의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국가유공자 자녀 채용까지 합치면 총 채용 규모는 340여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해외 우수인재 채용을 폐지하는 대신, 신입사원의 30%를 지방대학 출신 등 지역 인재로 채우기로 했다. 각 지역의 중소기업과 밀착한 관계형 금융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상반기 신입 행원 모집이 없었지만, 하반기에는 200명을 신규 모집한다. 기업은행은 작년 상하반기에도 각각 200명가량을 채용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신입행원 채용공고를 내고 하반기 약 25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지난해 하반기 200명보다 50명 늘어났다. 올해 채용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기소개서에 반영된 인문학적 소양이 평가에 반영될 전망이다. 서적 3권을 선택해 추천 사유나 느낀점을 작성해 평소 가치관과 관심분야 등을 나타내면 이를 은행 측이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최소 200명~최대 25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상반기 신입 행원을 모집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100여명을 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채용일정이 늦어져 아직 구체적인 인원이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지원자의 능력을 다방면으로 검증하고자 1박2일간의 합숙면접을 한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외국계 은행은 수시채용으로 전환해 별도 공채 계획은 없다. 이들 은행은 점포 통폐합으로 신규인력 수요가 줄어든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보다 나아진 데다 상반기 채용이 사실상 거의 없어 하반기에는 대부분 은행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했다면서 새 경제팀 구성 이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보조를 맞추려는 목적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톡톡] 하반기 대기업 공채 이렇게…

어느덧 2014년 하반기 대기업 공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반기 공채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에는 어떤 항목이 있을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19일 공개한 대기업 하반기 입사를 위한 전략을 알아봤다. ■취업 공백은 1년 이내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졸업을 하고도 한참을 취업 준비로 시간을 허비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 경우 입사지원 시 지원 자격요건에 벗어나 지원조차 못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 인사담당자는 1년 이상의 공백 기간이 이어지면 지원자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할 수도 있으니, 중견ㆍ중소기업으로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명확한 목표의식이해도는 필수 더 이상 기업은 베스트 인재를 뽑고자 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좋은 학교 출신, 높은 토익점수면 취업이 보장되기도 했다. 이제 직무에 대한 열정과 지식, 경험이 없다면 결코 취업이 쉽지 않다. 토익 900점을 넘기려고 몇 달씩 공부하는 것보다, 목표하는 직무의 인턴 경험을 한 달이라도 하는 게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회사 보는 눈을 키우자! 기업 브랜드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현재 독보적인 성장을 하는 곳이 많다. 또 업계에만 알려진 강소기업 등 내실 있는 기업들이 숨어 있다. 취업을 할 때는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어떤 곳인지 등 기업 분석을 하며 발품을 팔아야 한다. ■기업ㆍ직무 따라 자소서ㆍ면접 전략 달리하자! 서비스, 금융업은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는 업무가 많아 지원자의 인성을 높이 평가한다. 지원자는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어필할 필요가 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질문을 보면 실패했던 경험 극복 후에 자신의 달라진 모습 등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다. IT 업계는 기술력이 중요해 전공지식과 자격증에 대한 평가가 높다. 이 때문에 서류 또는 면접에서 별도의 기술 테스트를 한다. 이처럼 자신이 지원하는 기업 또는 직무에 맞는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톡톡] 高스펙=업무능력? 키워보니 ‘인성’이 더 좌우!

구직자에게 학벌이나 학점 등 스펙보다는 인성과 성실성, 책임감 등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학벌, 학점, 어학능력 등을 완벽하게 갖춘 고스펙이 업무능력과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7%가 고스펙과 업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고스펙 소지자가 업무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이유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ㆍ애사심이 부족해서(41.4%)를 꼽았다. 이어 조직 적응력이 부족해서(34.5%),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13.8%), 인성이 부족해서(10.3%) 등을 답했다. 반면 고스펙 소지자가 업무능력이 뛰어난 이유로는 전공지식이 풍부해서(52.7%), 다양한 경험이 갖춰져 있어서(27.3%), 어학능력이 뛰어나서(10.9%) 등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 기본적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자질(복수응답)로 인성ㆍ성실성ㆍ책임감(58.1%)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47.3%), 상황판단능력(46.5%), 열정ㆍ행동력 (34.9%), 창의적 사고능력 (25.6%), 글로벌능력 (7.0%) 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업무성과와 상관성이 높은 스펙(복수응답)으로는 인턴ㆍ아르바이트 경력을 45%로 가장 많이 꼽았고, 전공지식(41.9%), 대외활동 경력(34.5%), 공모전 수상경력(19.4%) 등이었다. 한편, 신입직 채용 후 만족할 만한 업무성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0.5개월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9개월~12개월 이내가 (29.8%)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9개월 (20.9%), 3개월~6개월 (17.8%) 순이었다. 2년 이상 걸린다는 응답도 (7.1%)를 차지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인재를 찾습니다] 롯데면세점, 판매 및 안내ㆍCS교육강사 등 경력단절 구직자外

▲롯데면세점, 판매 및 안내ㆍCS교육강사 등 경력단절 구직자 롯데면세점에서 판매 및 안내, CS 교육강사,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서울, 인천, 김포 및 서울 소공동 본사 등이다. 1년 계약직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결혼, 육아, 학업, 퇴직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자이어야 한다. 근무조건은 주 30시간으로 점심시간을 포함해 오전 10시부터~오후 5시까지이며 정직원에 준하는 복지를 제공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실무 및 임원)최종발표 건강검진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인크루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오는 13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사담당자 ☎02-3707-9078(9075)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사무 및 전산직 신입직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사무직 및 전산직을 모집한다. 어학성적 기준 점수 이상인 자인 일반 계열과 영어 능통 계열로 구분해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화)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채용 홈페이지 http://ksd.incruit.com 통한 인터넷 접수이며 우편, 이메일 및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면접. 인성검사임원면접신체검사 신원검사를 통해 최종 발표한다. 근무조건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시용기간도 근속기간에 포함한다. 보수는 시용 기간부터 정규직 대졸 초임을 적용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02-3774-3151(3154)로 연락하면 된다. ▲㈜메이빈, SUPER EP 개발영업 신입 및 경력사원 ㈜메이빈에서 SUPER EP(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 영업을 모집한다. 직무 내용은 자동차 부품관련 SUPER EP개발 영업 및 영업 관리로 화학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근무지역은 경기 의왕시이며 지원 사항은 업무용 차량 및 영업비용을 지원한다. 급여조건은 신입 3천만원 이상이며 경력직의 경우 협의 후 결정한다. 접수는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 지원을 통해 받는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31-386-3991로 문의 하면 된다. ▲주식회사 네오아이씨피, 자재관리ㆍA/S보조 및 사무보조 주식회사 네오아이씨피에서 동탄(본사)에서 근무할 자재관리 및 A/S보조 및 사무보조와 서울에서 근무할 현금자동화기기 설치 및 유지보수 필드 업무, A/S보조를 할 장기근무 가능자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6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보수는 신입으로 고졸 1천728만원, 초 대졸 2천40만원 등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월 2~3회 주말근무가 있으며 추가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출근은 병점역에서 운행되는 본사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는 인크루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오는 22일(금) 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363-8300으로 하면 된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미디어 세상 나도야 간다” 신입ㆍ경력 인재 모여라!

미디어 관련 직종에서 이직을 꿈꾼다면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놓치지 말자.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 새로운 도약을 위해 퇴사한 경력 구직자, 신입지원자 등의 눈이 번쩍 뜨일만한 채용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홈&쇼핑을 포함한 방송, 영화 관련 회사에서 역량 있는 신입, 경력직을 모집 중이다. ■미디어플렉스, 영화 마케터 영화배급, 외국영화 수입, 한국영화 제작 및 투자 등을 하는 ㈜미디어플렉스에서 신입, 경력직의 마케터를 모집하고 있다. 업무는 마케팅전략 및 프로모션 기획이며 경력직은 2년 이하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 조건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졸업예정자 가능), 병역필 혹은 면제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및 건강검진으로 이어진다. 오는 14일까지 우편(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79길 5 쇼박스 경영지원팀) 또는 이메일(recruit@showbox.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홈&쇼핑, 능력있는 프로듀서라면 여기! 홈&쇼핑이 방송PD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홈쇼핑 또는 관련 경력 3년 이상의 경력자,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이며, 보고서 작성 우수자는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방송 전략 수립 및 기획, 영상물 제작, 특집방송 기획 등이다. 오는 12일 자정까지 홈&쇼핑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nsmall.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주목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에서 편성기획과 편성운행 담당자를 모집한다. 편성기획 부문은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일본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편성운행 부문은 2년 이상의 경력자, BIS 운행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를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실무 면접-임원 면접-채용검진 및 처우 협의로 이어진다. 오는 8일까지 이메일(recruit@animaxtv.co.kr)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CJ E&M, 콘텐츠편성팀 인재 모집 CJ E&M이 콘텐츠편성전략팀에서 Mnet/KM 채널 운행담당, 운행표 작성, 방송 CG관리, 방송 마스터 관리 등을 할 파견계약직을 모집한다. 방송 관련 학과 출신 등을 우대하며, 학력과 성별, 연령은 모두 무관하다.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스케줄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4대 보험, 연차, 퇴직금, 경조사비, 생일자쿠폰, 명절 선물 등이 복리후생으로 지급된다. 지원서는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이메일로 (dclee@mjplex.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달아오른 창업열기… ‘신설법인’ 4만 돌파

40~50대의 창업 열기에 힘입어 상반기 신설된 법인이 처음으로 4만 개를 돌파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새로 만들어진 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한 4만1천485개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반기 기준으로 신설법인이 4만개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상반기 신설법인 개수는 지난 2012년 3만8천102개, 지난해 3만7천913개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2.9%로 가장 많았으며, 도소매업(21.0%), 건설업(11.8%) 등의 순이었다. 신설법인 대표의 연령 분포는 40대가 39.5%로 가장 많았고, 50대(25.5%)와 30대(22.6%)의 신설법인 비중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9세 이하의 법인 신설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45개 감소해 20대의 창업 부진이 두드러졌고, 40대는 신설법인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천569개나 늘었다. 주요 연령대별 신설법인 업종을 보면, 30대는 도소매업과 과학기술서비스업이, 40대와 50대는 부동산업과 건설업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3.9%, 서울 32.7% 등 수도권 집중이 두드러졌으며, 여성이 설립한 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늘어나 9천693개에 달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창업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술 개발을 통한 창업을 활성화하고 신생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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