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구글ㆍ애플… 회사와 함께 크고픈 구직자 모여라
구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준비생들을 닮은 기업이 있다.
바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은 아닐지라도 아이디어 하나로 무장해 제2의 구글, 애플을 꿈꾼다. 회사를 키우고 싶은 아이디어 가득한 구직자들은 스타트업 회사에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
■데모데이-디자인ㆍ사이트 개발 경력직
스타트업을 위한 포털사이트 데모데이에서 디자인·개발자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서비스 U I 디자인(Web, App, PC), 데모데이 사이트 개발(Back-end, Front-end)이다. 경력 2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며, 26일까지 이메일(help@demoday.co.kr)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빈스카이- 패기 넘치는 청년 디자이너
빈스카이는 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모바일 앱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현재 서울 창업센터의 지원을 받아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있다.
디자이너를 모집 중으로 모바일 UI&UX; 프로젝트 경험자, 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자 등은 우대한다. 제출 서류는 자유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PDF 파일로 제출, 웹은 URL 기재)다. 31일까지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오마이브랜드-경험있는 앱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 경력자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스타트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자,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로컬 앱 제외) 개발 및 출시 경험자, Open API 활용 경험자, 상근 출퇴근 가능한 자이다.
기획 능력이 있는 개발자, 글로벌 서비스 경험자, php 개발 경험자 등을 우대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이 이어진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을 (my@omybrand.com)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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