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찾습니다](주)피제이전자, 품질관리사무원ㆍ자재관리사무원 모집 外

▲ (주)피제이전자 : 품질관리사무원, 자재관리사무원 모집 부천시 삼정동에 위치하며 PCB ASS, 초음파 진단기 등 전자부품 및 부품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품질관리사무원(고졸이상/경력무관) 2명, 자재관리사무원(고졸이상/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2-326-7000) ▲ (주)승주산업 : 관리부 사원, 홍보부 사원 모집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하며 방수,도장,미장,철콘,강구조물공사업체이다. 이 회사는 관리부 사원(학력무관/경력1년이상) 2명, 홍보부 사원(학력무관/경력2년이상)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332-7388) ▲ 유성산업 : CNC선반조작원, 생산직(도장), 생산직(연마) 모집 평택시에 진위면에 위치하며 다이아몬드공구 제작업체이다. 이 회사는 CNC선반조작원(고졸이상/경력무관) 2명, 생산직(도장)(중졸이상/경력무관) 1명, 생산직(도장)(중졸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667-6050) ▲ (주)대일코리아 : 일반영업원, 일반사무원 모집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하며 주방.욕실.잡화 전문 도매.무역업체로 생활 아이디어 제품 수입.OEA생산 유통회사이다. 이 회사는 일반영업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 일반사무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298-0327) ▲ 주식회사 에이치앤디테크 : 기술영업원, 와이어컷팅조작원 모집 안산시 사사동에 위치하며 초정밀금형부품가공(반도체,콘넥타)업체이다. 이 회사는 기술영업원(초대졸이상/경력2년이상) 4명, 와이어컷팅조작원(학력무관/경력2년이상)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416-4053)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인재를 찾습니다](주)더존하우징, 건축현장소장ㆍ건축설계사 모집 外

▲(주)더존하우징 : 건축현장소장, 건축설계사 모집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하며 국내 단독주택 시공업체이다. 이 회사는 건축현장소장(초대졸이상/경력10년) 1명, 건축설계사(초대졸이상/경력2년이상)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278-6071) ▲(주)범아테크놀로지 : 하드웨어 개발자, 품질관리원, 경리사무원 모집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하며 공항관제시스템 제조및 통신장비 개발을 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개발자(고졸이상/경력3년이상) 3명, 전기전자장비 캐드원(고졸이상/경력3년이상) 2명, 경리사무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427-0518) ▲대산정밀(주) : 해외영업원(일본), 금형설계원 모집 의왕시에 오전동에 위치하며 각종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 및 정밀가공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해외영업원(초대졸이상/경력1년이상) 1명, 금형설계원(초대졸이상/경력6개월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51-1658) ▲경일주방(주) : 배송 및 납품 운전원, 생산직 모집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하며 업소용, 주방 가스렌지 제작업체이다. 이 회사는 배송 및 납품 운전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 생산직(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받으며 전형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1-314-6173) ▲유성정밀 : MCT조작원, 자동선반 기술자 및 기능공, CNC선반조작원 모집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하며 반도체장비 부품, 의료장비 및 통신 부품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는 MCT조작원(고졸이상/경력6년이상) 1명, 자동선반 기술자 및 기능공(학력무관/경력1년이상) 1명, CNC선반조작원(학력무관/경력1년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 된다 (☎032-668-6538)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시간 선택제 일자리’ 정보, 여기 다 있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은 하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부들이나 학습을 병행하고픈 이들은 시간선택제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정규직원과 마찬가지로 근로계약 체결과 임금, 복리후생에 차별을 받지 않으면서 주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로 근무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앱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내게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일자리를 선택해 보자. ■워크넷에서 모든 시간제 일자리 정보 다양하게 고용노동부의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용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최저임금 이상, 4대 사회보험이 적용되는 모든 시간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계약기간 1년 이상, 최저임금 130% 이상의 채용 정보부터 검색할 수 있다. 그 아래 화면에서는 최저임금 이상의 모든 시간제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특성에 맞는 구인, 구직 등록 및 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 일수, 요일, 형태, 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제도, 컨설팅 지원, 세액공제 혜택 등 기업지원제도와 기업 우수사례, 근로자 수기, 사업지침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파인드잡 앱으로 내 손안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한눈에 취업포털 사이트 파인드잡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채용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간제 일자리 전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앱으로도 출시했다. 휴대전화로 앱을 내려받아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 시간제 일자리앱, 중장년 시간제 일자리 앱 등 채용정보가 나뉘어 있어 원하는 일자리를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검색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성공 부르는 ‘3초의 마법’… 업종별 면접룩 스타일링

2014 상반기 공채시즌에 돌입하면서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복장(면접룩)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면접룩은 지원자들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면접관은 면접룩을 통해 지원자의 산업, 기업, 직무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준비도를 판단하게 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해 5월 기업 면접관 116명를 대상으로 면접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93.1%가 감점된다고 답했다. 특히 조사에 응한 면접관 5명 중 4명(81.9%)은 실제 면접 복장이 불량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면접 복장은 지원자의 인상, 걸음걸이와 함께 가장 먼저 면접관에게 각인되는 요소다. 업종별 채용 담당자와 취업 컨설턴트에게 직접 들은 면접룩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금융권과 공기업은 성향이 비슷하다. 튀는 면접룩으로 가산점을 노리기보다는 보수적이고 단정한 룩을 통해 깔끔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면접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기본 블랙 컬러 정장에 흰 셔츠를 입고 줄무늬 타이를 매치하거나 신뢰도를 높여 주는 블루톤 슈트로 믿음직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단순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재킷으로 차분한 느낌을 줘야한다. 원피스의 길이는 무릎 정도가 적당하며 리플(ripple잔물결 모양의 직물)이나 레이스 등의 디테일은 최소화된 아이템이 좋다. 국민은행 채용 담당자는 신뢰감을 줘야 하기 때문에 튀지 않는 무난한 정장으로 단정한 느낌을 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케팅 분야에 꿈을 두고 있는 이들은 활동적이고 쾌활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면접룩을 연출하면 된다. 남성은 컬러나 패턴이 가미된 슈트와 셔츠를 활용해 강하고 활동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강한 컬러를 선택하면 첫인상이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톤을 낮추거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면 된다. 여성은 활동성이 드러나는 재킷과 패턴 스커트를 활용하면 경쾌하고 센스 있는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다. 이때 스타일링 컬러를 네이비나 블루로 통일해 단정한 느낌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패션 및 디자인업계는 가장 자유로운 면접룩이 가능하다.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면접룩으로 표현해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밝은 컬러나 패턴이 가미된 슬림한 슈트에 노타이 또는 폭이 좁은 넥타이를 활용하면 된다. 여성은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에 단정한 하이웨이스트(실제 몸의 허리선보다 높은 위치에 만들어진 옷) 팬츠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억에 남을 만한 독특한 액세서리(시계, 목걸이 등)를 착용해도 좋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인사담당자 민정홍 과장은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나 브랜드의 스타일을 미리 파악해 해당 회사와 브랜드의 색깔이 잘 드러나도록 면접 패션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른 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 면접장에 가는 것은 큰 실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드러내야 하는 IT, 통신업계 면접을 준비한다면 세미 캐주얼 면접룩을 추천한다. 남성은 컬러감이 가미된 팬츠와 셔츠 등을 선택하고 여성은 목 부분을 드러낼 수 있는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시원한 인상을 심어 줘 진보적 회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LG유플러스는 면접 복장을 완전 자율화해 지원자의 자율적이고 혁신적 감각을 파악하고 있다. 커리어 캠퍼스 김준원 컨설턴트는 각 산업군은 저마다 하는 일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면접룩은 기업의 성향,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코스콤 사장 공모에 13명 지원

코스콤 신임 사장 공모 모집 결과 총 13명이 지원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사장 후보군을 모집한 결과 총 13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모집엔 직접 공모와 더불어 헤드헌터사의 추천도 병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콤 관계자는 사추위에서 총 13명의 후보가 공모했다고 통보했다며 향후 신임 사장 후보군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모집한 사장 후보자로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거친 민간 출신의 정통 IT전문가들과 전직 코스콤 출신 임원, 관 출신 전문가 등이 하마평에 거론중이다. 이 가운데서도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 뉴미디어 비서관을 지내고 박근혜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본부장을 지낸 김철균 씨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IT경험과 함께 대선 캠프에서 활약해 현 정권과 밀접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전직 코스콤 출신 인사들도 꾸준히 거론된다. 김광현 전 코스콤 사장과 박종일 전 코스콤 전무, 마진락 전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밖에 우기종 전 통계청장과 김광수 전 금융위 정보분석원장 등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정보 유출 사건 등 금융권 IT보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사가 커지는만큼 자본시장의 IT를 총괄하는 코스콤 CEO자리엔 적합한 자격을 지닌 IT전문가가 선임되어야 할 것이라며 공정한 인사과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결성 한 후 신임 사장 공모 작업에 나섰다. 지난 11월 우주한 전 사장의 사표 수리 이후 5개월만에 진행되는 신임 CEO인선작업인 셈이다. 이번 사장 공모 절차는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가 가려진다. 단독 후보가 될지, 2~3 배수가 될 지는 사추위가 결정 하고 향후 임시 주총에서 최종 선임 된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2018년까지 이공계 여대생 취업률 60%로…벤처 여성창업자도 10%로 확대

정부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이공계 여대생 취업률을 오는 2018년까지 60%로 늘리기로 했다. 또 벤처기업 여성창업자 비율도 1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진로진학상담교사 맞춤형 연수지원, 특정산업군 선배 멘토링 강화, 이공계 여성인력 중개사이트 운영 등을 추진해 공학계열 여학생 비율과 이공계 여대생 취업율을 높이기로 했다. 여학생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진로를 제시하고 연구ㆍ산업현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세부적으로는 2012년 19.5%였던 공학계열 여학생 입학 비율을 오는 2018년까지 25%로 늘리고 55.6%였던 이공계 여대생 취업률도 6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 신진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실생활 밀접 R&D 사업 평가시에도 여성연구원 참여가 우수한 기관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8년까지 국가 R&D과제 여성책임자 비율을 기존 11.6%에서 15%로 끌어올리고 여성연구자 교육훈련수혜 비율도 20%로 늘릴 계획이다. 시간선택제 여성 일자리 비중도 2018년까지 10%를 확보하고, 과학기술분야 협동조합 여성인력 비중도 30%를 달성키로 했다. 특히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여성의 특성을 살린 여성스타트업(WSUㆍWomens StartUp)과 여성벤처펀드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벤처기업 여성창업자 비율을 기존 5.4%에서 2018년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R&D 경력복귀지원사업 과제를 1000개로 늘리고 일-가정 양립 자율제도 운영률도 70%까지 확보한다는 목표다. 미래부는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연도별로 소관분야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한 여성 과학기술인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월급봉투’ 까봐? 전국 16개 市ㆍ道 1천713개 상장사 직원 ‘평균 연봉’ 비교해 보니…

경기 지역 상장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6천662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ㆍ도 중 2위를 차지했다. 22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천713개 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평균 연봉은 울산 소재 26개 기업이 6천881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경기 지역은 472개 상장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6천662만 원으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2012년보다 상장사 수(443개)와 직원 연봉(5천235만 원)이 모두 늘었다. 경북(55개사)이 6천396만 원으로 3위, 경남(77개사)이 6천134만 원으로 4위였다. 서울은 상장사 수가 67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직원 평균 연봉은 5천855만 원으로 5위였다. 이어 인천(69개사, 5천557만 원), 제주(4개사, 5천391만 원), 광주(14개사, 4천966만 원), 대구(48개사, 4천861만 원), 강원(13개사, 4천704만 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최하위 지역은 충북으로 직원 평균 연봉(3천587만 원)이 전국 평균(5천959만 원)의 60%에 그쳤다. 충북은 2012년 기준 직원 연봉 순위에서도 16개 지역 중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등기임원과 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 소재 상장사의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3억 2천870만 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보다 5.6배나 많았다. 도내 업체당 평균 직원 수는 2012년 586명에서 지난해 729명으로 24.5% 늘었다. 직원 평균 연봉도 5천235만 원에서 6천662만 원으로 27.3% 상승하는 등 경제가 전반적으로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사 1천713개사의 작년 말 기준 총 직원 수(임원 제외)는 146만 6천529명이었으며 업체당 평균 직원은 856명으로 2012년(780명)보다 9.8% 늘었다. 전체 상장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2012년 5천259만 원에서 지난해 5천959만 원으로 13.3%(700만 원) 올랐다. 이들 상장사 중 서울에 본사를 둔 SK텔레콤(1억 500만 원)과 수원에 본사가 있는 삼성전자(1억 200만 원)등 2개사는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었다. 삼성토탈, 에쓰오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여천NCC, GS 칼텍스는 직원 평균 9천만 원 이상 이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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