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오전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보고대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올 한해 동안 추진한 봉사활동을 평가,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잘된 점은 수범사례로 발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우청 강화읍협의회장과 설순덕 송해면 부녀회장 등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한재국 삼산면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방영래 길상면새마을부녀회지도자가 인천시 새마을회장상, 류해근 송해면협의회장이 인천시장상, 유지열 선원면지도자가 강화군수상 등을 각각 받았다.강화군새마을회 지회장상 대상은 엄인숙 대산1리부녀회장이 차지했고 김우동 양사면협의회장과 박경숙 서도면협의회장, 유순옥 내가면 부녀회장 등은 금상을 수상했다.이윤상 회장은 올 한해 그린 코리아, 스마트 코리아, 해피 코리아, 글로벌 코리아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해왔고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회원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했다.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인천뉴스
허현범 기자
2010-12-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