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용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여성회관(9월1일),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광장(9월2일), 수지구청(9월 3~4일), 기흥구청 (9월5일) 등 4곳에서 백옥쌀, 축산물, 버섯, 꿀, 전통장류, 계란, 오미자, 채소류 등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용인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도 명절맞이 선물모음전 이벤트를 이달 말(종료일 변경 가능)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민들이 용인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하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상생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선물이나 차례상을 준비하는 시민께서 신선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권혁준기자
용인시
권혁준 기자
2014-08-2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