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준공 앞둔 공동주택 점검 강화…“시민 우려 해소”

용인특례시는 하자보수 이행 여부 등 점검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올해 준공을 앞둔 건설현장 5곳(5천760세대)이다. 최근 공동주택 사전점검 결과 난간 부실 시공, 실외기 위치 오류 등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과 우려가 불거졌다. 시는 공동주택 품질관리 운영기준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30명 이내)로 이뤄진 품질검수반을 구성한다. 이들은 골조 공사 진행과 완료, 준공 승인 전과 후 등 총 4차례 검수를 진행한다. 점검 사항으로는 ▲각 세대 내부 및 옥상, 계단실 등 공용부 ▲옹벽‧석축 등 토목 시설물 ▲실내‧외 기계, 전기 소방 설비 ▲안전 시설물 등이다.  다른 건설 현장 시공 감리원 등 기술자와 교차 점검 실시 및 건축사협회와 협업해 준공 승인 전 점검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건설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일부 현장이 미완성 상태로 사전점검을 진행하면서 하자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안전성과 품질 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공정 단계별로 철저히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3천만원, 1천300만원 등의 포상금을 지원받는다.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은 용인특례시가 유일하다. 국가의 재난관리와 예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정부 24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3곳)의 재난관리단계별 관리 실태 등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 지역을 수시로 점검했다.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을 통해 전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 재난안전 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및 전담 인력으로 실시간 대응 능력을 높였고,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복구 활동과 응급 구호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용인특례시는 도시 위상에 걸맞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역량을 재확인했다”며 “지난해 발생한 폭설 상황에서 인도의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 투입에서 큰 효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체감형 재난대응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네오트랜스㈜,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대표이사 이관형)가 31일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을 진행했다. 광교 차량기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를 비롯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통된 열차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운행한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6.25 참전 호국용사, 국가보훈처 공모전 수상작, 정전 70주년 기념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을 갖게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열차 개통으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의 가치가 탑승하는 시민들에게 연결돼 이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국가적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단인 신분당선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용인 플랫폼시티 잰걸음…토지 69% 보상完·사업기준면적도 확보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플랫폼시티사업이 잰걸음을 하고 있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플랫폼시티는 총사업비 6조2천851억원을 들여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5만7천186㎡에 경제 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해당 사업구역 내 사유지 보상 절차를 시작한 지 반년 만에 사업 대상 사유지 189만6천여㎡ 중 130만여㎡(68.9%)에 대한 협의 수용을 완료했다. 보상협의계약이 완료된 토지 보상액은 2조1천624억원으로 집계됐다. 토지보상법에 따라 광역지자체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선 시행자가 전체 사유지 중 67%를 확보하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 재결 절차를 개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업 공동 시행자 네 곳(용인특례시, 경기도, 경기주택토지공사, 용인도시공사)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기준 토지 확보를 완료했다. 그간 시는 토지 보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토지주 및 주민과 10차례의 소통추진단 회의와 7차례에 걸친 보상협의회를 열어 왔다. 공동 시행자는 미확보된 나머지 토지(31.1%)도 추가 보상 협의나 10월 중 시작되는 수용 재결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9천441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승인 받음에 따라 보상금 지급도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토지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지 보상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약 69%에 달하는 토지를 확보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개통 보름만에”…용인 언남동 신호체계 미흡, 주민안전 ‘빨간불’ [현장의 목소리]

최근 개통된 용인특례시 기흥구 언남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앞 도로를 놓고 일대 주민들이 교통체계 개선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기흥구 언남동 용인도시계획도로 대3-6호 775m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마북나들목에서 구성동과 마북동을 일직선으로 잇는 왕복 4차선 도로다. 삼성래미안 2차 아파트~생명샘교회 삼거리 175m 구간은 시가, 구성동 행정복지센터~교동초등학교 사거리 600m 구간은 ‘용인언남지역주택조합’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시는 도로 개통으로 구성과 마북동을 오가는 운전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의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정작 주민들의 불만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도로 신호체계, 횡단보도 등이 제대로 연동 되지 않아서다. 이날 해당 도로에선 차들이 유턴과 좌회전 신호를 받지 못하자 길을 건너는 시민이 있어도 차량을 그대로 돌진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들은 보행자 신호등을 일종의 ‘유턴 및 좌회전 신호’로 사용하고 있었다. 신호등에 녹색등이 켜지면 차량은 눈치껏 보행자를 무시하고 달려드는 구조다. 신호체계를 보면 이곳에선 ‘구성동주민센터’ 방면으로 좌회전을 못 한다. 유턴 구간도 없다. 유턴하려면 마북동 방향으로 2㎞씩이나 올라갔다가 빙빙 둘러 다시 내려와야 한다. 평균 10분이 소요된다.  주민들은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로 인해 오히려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 A씨(50·여)는 “5년간 아파트와 인접한 체육공원 공사로 인해 소음과 먼지 등 큰 피해를 봤다. 그러나 시에선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들에게만 유리한 거주 조건을 계속 만들고 있다”며 “향후 상권 및 주변이 더 발전하면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진다.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환경을 위해 신호체계가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민 30여명은 횡단보도 교통신호체계 변경에 관한 민원을 용인서부경찰서에 제출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개통에 앞서 시에 정지선과 신호체계 등 문제점들을 지적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용인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당시 서부경찰서로부터 받은 의견서를 조합 측에 전달했는데 공사가 막바지라 설계 변경이 어렵다는 견해를 받았다”며 “주변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인 관계로 사업시행자가 조합이다. 조합 측으로부터 도로를 인수인계한 뒤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상일 용인시장, 학교장 간담회 개최…교육 현안 해결 주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학교장을 만나 고충 해결 및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중학교 교장 38명을 청사로 초정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교장들은 학교별 교육 현장의 문제와 고충을 설명하면서 시와 교육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등하교 시 학교 주변 도로 가운데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식별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있다며 반사경 설치를 요청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이를 들은 이 시장은 학교 주변 도로 반사경,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안은 즉석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며 관계 부서에 신속히 도울 것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전기료 인상, 학교시설 개방 문제, 겨울철 학교 앞 제설, 현장학습 및 체험활동 등 학교별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며 “교육환경 개선,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 소통하겠다. 교육 현안 해결 및 교육투자도 적극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다음 달 고등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 포곡읍 둔전공영주차장 지상 어린이공원 조성…연말 완공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 건설 중인 둔전공영주차장 지상에 연말까지 총사업비 5억3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공원(늘봄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1천555㎡ 규모의 해당 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 9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길이 18.8m의 다인용 그네, 트램펄린, 퍼걸러(파고라), 테이블, 벤치 등이 설치된다. 앞서 지난 3월 주민설명회 과정에서 주민들이 공영주차장 인근이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며 광장형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고, 시가 이를 수용했다. 시는 지하 공영주차장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연결로 벽면에는 둔전제일초등학교 재학생 150여명이 직접 그린 그림을 타일로 제작해 붙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이달 중 착공해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타일 벽화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더 애착을 갖는 공원이 되게 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도록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둔전리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 말부터 연면적 2천145㎡, 주차공간 8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 중이다.

편견·차별없는 희망 일터…"장애인 자립 도와요" 용인시보호작업장 [인사이드 경기]

지난 2000년 9월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에게 일터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용인시보호작업장. 국내 최대 장애인 단체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턴 중증장애인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보호작업장’으로 전환됐다. 용인시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23명, 훈련장애인 2명, 장애인 일자리 2명, 비장애 근로인 1명, 종사자 11명 등 총 39명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관훈 아래 자기 주도적 삶을 일구고 있다. 용인지역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용인시보호작업장의 굵직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 “환경을 생각하며 만듭니다”… 종량제 쓰레기봉투 제작 용인시보호작업장에선 110만 용인특례시민이 사용하는 일반용·음식물·재사용·공공용 등 24개 품목, 3만5천여장을 매년 생산 및 납품하고 있다. ‘깨끗한 르네상스’ 용인 도시 환경을 꿈꾸며 20명의 직원이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및 매출 신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 보장을 위해 매년 경쟁력을 높이며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종량제봉투 생산 및 제작 과정은 봉투 인쇄, 가공(제단기 예열, 생산품목 확인, 1차 봉투 접기, 손잡이 성형, 2차 봉투 접기, 검수, 불량 봉투 폐기 등), 포장(박스 테이핑 및 바코드 스티커 부착, 팰릿(파레트) 적재, 랩 감기), 납품과 정리다. 지체·청각·발달장애인 등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과정별 세부직무 분석을 통해 근로장애인에게 개별 업무를 배치하고 있다.  친환경제품(환경표지)생산,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사회적기업, ISO 9001 등 인증까지 취득함에 따라 고객과의 신뢰도 또한 더욱 높였다.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장애인 임금 확대를 위해 쓰인다. ■ “건강•정확•행복•함께”… ‘쿠키조아’ 베이커리 제품 생산 쿠키조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깨끗하고 안전한 생산시설을 갖춘 곳으로 HACCP와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인증받은 작업장이다. 2009년 6월19일 ‘쿠키트리 작업장’ 개소를 시작으로 제과제빵 사업이 시작됐고 2012년 1월엔 쿠키조아 상표를 출원해 지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쿠키조아 상품을 알리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재료 위주로 제품을 생산한다. 생산 제품의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의 개별 특성 및 능력에 맞게 직무를 배치해 근로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엄선된 과정을 거쳐 생산된 쿠키조아 제품(쿠키, 빵, 떡, 케이크 등)은 현재 군부대,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육청, 대통령실 등 70곳이 넘는 곳에 납품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장애인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쿠키조아는 9명의 중증장애인과 3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 적성과 능력에 맞춰 일할 기회 제공… 직업재활 교육 직업재활은 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및 다양한 직업적응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사업이다. 용인시보호작업장을 찾는 장애인은 먼저 상담사와의 직업 상담을 진행한다. 직업 욕구를 파악한 상담사는 적합한 직업재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평가(상황·현장)를 한다. 과제 분석 및 적합성 비교 분석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직무 배치를 위한 개별화 직업재활계획을 수립한다. 또 직업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적응훈련(일상생활, 사회 적응, 작업 태도 및 기술), 문제 해결훈련, 직업 평가, 직무기능 향상훈련, 지역사회자원활용훈련 등의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자와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직업재활 능력 향상은 물론 보호된 환경에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더 나아가 중증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지역 내 특수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등학교 학생들에겐 사업체 현장실습 등 체험 기회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전재준 원장은 “용인시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당당한 직장인으로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양질의 제품생산, 업체 개발 및 관리, 매출 증대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자원순환과 등 장애인 근로환경 발전에 늘 함께해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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