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르바이트 위한 노동법 교육 필요하다

양주시 한마음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최근 수련원에서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을 초청, 가온누리 2기 위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과의 만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아름다운 변화, 청소년 행복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1년간의 공모사업 기간 동안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법 지식 부족, 부당한 대우시 대처방법 미흡, 사업주의 인식 부족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같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양주시 관내 중ㆍ고교 청소년 대상 학기별 노동법 교육시간이 필요하고, 학교 내 신고전화 설치 및 헬프콜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홍보, 사업주 대상 노동법 연수 또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3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정창범 의장은 가온누리의 활동과 같은 청소년 인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르바이트 담당부서 설치와 법령 검토를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 위원장인 이호현군(덕계고 1)은 1년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일을 하게 되어서 기뻤다며 저희들의 활동에 대해 정창범 의장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누리의 주요 활동과 공모사업을 통한 설문 통계자료는 가이드북으로 제작해 양주시내 청소년시설과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양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의장과의 만남

양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최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원장 용하진)에서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을 초청, 가온누리 2기 위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과의 만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아름다운 변화, 청소년 행복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1년간의 공모사업 기간 동안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법 지식 부족, 부당한 대우시 대처방법 미흡, 사업주의 인식 부족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같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양주시 관내 중ㆍ고교 청소년 대상 학기별 노동법 교육시간이 필요하고, 학교 내 신고전화 설치 및 헬프콜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홍보, 사업주 대상 노동법 연수 또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3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정창범 의장은 가온누리의 활동과 같은 청소년 인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르바이트 담당부서 설치와 법령 검토를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 위원장인 이호현군(덕계고 1)은 1년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일을 하게 되어서 기뻤다며 저희들의 활동에 대해 정창범 의장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누리의 주요 활동과 공모사업을 통한 설문 통계자료는 가이드북으로 제작해 양주시내 청소년시설과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시장 거주 아파트단지에 시장 홍보기사 나붙어 조사 중

현삼식 양주시장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내 게시판 등에 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내용의 신문기사 복사물이 게시돼 선관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양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10일 양주시 덕계동 A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에 현삼식 양주시장이 20년 숙원사업 국지도 39호선 국비 확보라는 내용의 모 언론사의 신문기사 내용을 복사한 게시물이 붙어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문제의 게시물은 신문사 보도내용을 A4용지로 출력한 것으로 아파트단지 주민게시판,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30여장이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선관위는 당일 오전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게시물을 확보했으며 위법성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선관위 조사 결과 복사물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통장의 게첨 요청을 받아 붙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관위는 게시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시와의 관련 여부 등 사전선거운동 혐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며 10일 열린 이통장협의회에 참석했던 통장이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 행동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제 개선 위해 노동법 교육 필요

양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최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원장 용하진)에서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을 초청, 가온누리 2기 위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양주시의회 정창범 의장과의 만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아름다운 변화, 청소년 행복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1년간의 공모사업 기간 동안 양주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법 지식 부족, 부당한 대우시 대처방법 미흡, 사업주의 인식 부족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같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양주시 관내 중ㆍ고교 청소년 대상 학기별 노동법 교육시간이 필요하고, 학교 내 신고전화 설치 및 헬프콜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홍보, 사업주 대상 노동법 연수 또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3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정창범 의장은 가온누리의 활동과 같은 청소년 인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르바이트 담당부서 설치와 법령 검토를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 위원장인 이호현군(덕계고 1)은 1년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일을 하게 되어서 기뻤다며 저희들의 활동에 대해 정창범 의장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누리의 주요 활동과 공모사업을 통한 설문 통계자료는 가이드북으로 제작해 양주시내 청소년시설과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양주시 시민과의 대화 8일부터 시작

양주시는 갑오년 새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8일 백석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마련, 각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시정 운영방향인 소통과 배려로 함께여는 양주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첫날인 8일 백석읍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시의회의장을 비롯 시의원, 각 국장과 간부 공무원, 언론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 시정에 대한 바람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 대표들은 ▲백석초교~백석읍사무소 진입로 개선 ▲버스노선 연장 및 버스승강장 설치 ▲홍복저수지~의정부시계간 도로 굴절지역 안전사고 취약에 따른 도로환경 개선 ▲양주숲길 진입로 안내 표지판 설치 및 문화공간 마련 ▲볼링 및 빙상 등 체육특기생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최근 양주시 숙원인 국지도 39호선 확장 사업을 위한 설계용역비 3억원이 확보되는등 청신호가 켜졌다. 이를 위해 노력해준 백석읍민의 열망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양주시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번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 시장은 이어 성공적인 시정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단합이 필요하며 오늘 말씀해주신 의견들은 최대한 수렴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9일 회천4동 ▲10일 양주2동 ▲14일 광적면 ▲15일 은현면 ▲16일 회천2동 ▲17일 남면 ▲20일 회천1동 ▲21일 양주1동 ▲22일 회천3동 ▲23일 장흥면 순으로 진행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화합·소통으로 공동체 이끄는 진정한 리더 될래요”

진정한 리더는 동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잘 이끌어가는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양주시가 7일 덕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응답하라 2014 New Leader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리더십 캠프는 지역 내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 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경청, 배려, 소통의 긍정적인 리더십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리더십 컬러를 찾아 리더십 스타일을 파악 계발하고 발전하기 위한 컬러 리더십 테스트 나를 찾아서와 리더의 자세와 방법을 알아가기 위한 또 다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개인의 인격체를 존중하고 타인과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 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우리안의 리더 등의 프로그램은 물론 심리검사, 레크리에이션, 소감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나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8일 청소년 리더십 캠프 제2기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재실시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 급물살

양주시가 20여년간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이 지난 1일 국회에서 설계비 3억원이 통과됨에 따라 재정사업으로 확정되는등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국지도 39호선은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경기북부 산업과 지역발전에 매우 중요한 도로로 그동안 경기침체 등의 문제로 추진 과정에서 많은 진통을 겪어왔다. 1구간인 광적~상수 구간은 지난 2001년 정부의 제2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지난해 12월 서울국토관리청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면 2구간인 장흥면 송추IC~광적구간은 LH가 광석지구, 동두천 자유신도시 개발을 위해 시행키로 해 제2차 계획에서 제외됐다가 LH가 재정악화와 감사원 지적으로 사업을 취소하면서 중단됐다. 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 경기도, 건남개발과 공동 추진협약(MOU)을 체결, 민자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지난해 6월 건남개발이 주택경기 침체, 백석도시개발사업 추진 불투명을 이유로 사업 추진 불가를 통보,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 이에 현삼식 시장은 지난해 6월 국토부에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고 수 차례 정부와 국회를 방문, 제2차 국지도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끌어냈다. 지난 1일 39호선 2구간 설계비 3억원이 국회를 통과, 당초 국지도 지원사업의 정부 예산이 123억원에서 126억원으로 변경됐고, 사업 착공시기도 획기적으로 단축돼 올 1월 예비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이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민선5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국지도 39호선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는 지역의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국지도 39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양주역세권 개발부지내 ‘평생교육의 장’

양주시와 경동대학교는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곽홍길 안정행정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위정주 평생교육원장, 최일문 기획실장 등 경동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부지 내에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적문화적 수준과 직업사회적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경동대학교는 양주역세권 사업부지 내에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설립 운영하고 양주시는 평생교육원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동대 평생교육원은 전임 교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수진이 참여해 실용실습 위주의 교과를 운영하게 되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 과정, OA실무, 멀티미디어활용 등 컴퓨터 과정, 서예와 인문학, 생활제과제빵 등 취미교양과정, 미술심리지도사 등 국가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삼식 시장은 이번 MOU 체결로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마련돼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양주시의 교육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지역사회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