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온라인 출마선언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은 8일 온라인을 통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의정활동 경험과 젊음, 열정, 패기로 동두천연천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인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를 함께 발표했다. 김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아이들,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연천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해서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동두천ㆍ연천은 이제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의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머뭇거리지 않고 초심 그대로 진심 그대로 최선을 다해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 연장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대폭 상향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동두천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단 30만평 조속히 확대, 국립 연천 현충원 조속한 건립,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추진 등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김 의원은 4년전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서 미래통합당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 64개 전 투표소 승리라는 큰 훈장을 달아주셨다.며 이 훈장을 가슴에 품고 불철주야(不撤晝夜) 대한민국과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자랑스런 동두천연천의 아들로서 우리 고장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일했다며 중도보수가 힘을 합하기까지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 통일위원장 등의 주요 핵심 당직을 맡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를 선정했다. 교목류 전정공사는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건강한 녹색공간 조성으로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각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철통방역’ 귀감

동두천 관내 각 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통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대성ㆍ이성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버스 및 택시 승강장의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연천군과의 경계인 동두천수도관리단(소요동) 입구부터 미2사단(보산동) 버스승강장까지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차원의 방역을 이어가고 있다. 한대성ㆍ이성순 회장은 두려움은 있지만,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봉사하는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국가적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방역봉사대도 지난달 25일부터 한 달간을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해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나섰다. 윤수정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모두가 힘을 모으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자)는 지난달 28일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힘을 주는 선행을 실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지역사회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