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제23대 동평택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일타 이병국씨(50)의 포부. 평택시 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 평택시체육회 이사, 중앙초교 20회동창 회장 등을 맡고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포용력이 넓다는 주위의 평. 현재 박애병원 업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부인 권금주씨(49)와 1남2녀, 취미는 운동. /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생산적이고 능률적이며 합리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양시의회 제3대 후반기 김환영 부의장(56·호계1동)의 당선소감. 3선의원으로 제3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조사특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에 리더쉽을 겸비했다는 주위의 평. 부인 김종순씨(53)와 2남1녀, 취미는 운동./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여름철 방역대책을 비롯, 시민 보건건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겠습니다” 김광부 신임 평택시 보건소장(56)의 취임소감. 지난 71년 평택군 팽성읍 총무계를 시작으로 구 송탄시 보건소 방역·의약·위생계장을 비롯, 보건소장과 평택시 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을 두루거친 보건분야의 베테랑. 보사부장관, 경기도지사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부인 황의자씨(48)와 2남, 취미는 등산./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시의회 발전과 위상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3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이명우 부의장(57 수택3동)의 취임 소감. 이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구리의료보험조합이사·대표이사 직무대리, 구리고등학교 육성회 감사 등을 두루 거친 지역토박이. 매사를 순리적으로 해결하는등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주의의 평. 부인 이선옥씨(49)와 1남2녀.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김경선 의장(51·인창동)의 취임 소감.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조의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평소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는 주의의 평. 부인 김평순씨(46)와 2남 1녀.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군민의 대변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 봉사하겠습니다” 3대 후반기 가평군의회 정연구 부의장(57)의 취임 소감. 2선의원으로 수십년간 닦아온 시설공사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평군 건설행정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정부의장은 의원간 화합과 단결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인 박은순씨(47)와 2남1녀, 취미는 등산./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인천시 서구가 주관하는 2000년도 상반기 기업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기업인상은 서구가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과 기업체 기술개발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 수상하는 것이다. ▲최남철 우석에스텍㈜ 대표이사=트랜지스터 등 반도체 생산업체 경영자로 ISO 9002(98년 1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표창(99년 11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연구소 설립인증(2000년 2월) 등을 수여했다. ▲김채수 영다이케스팅㈜ 대표이사=다이캐스팅 제품 생산업체 경영자로 경인지방국세청장 표창(99년 3월), ISO 9220(99년 10월), 유망중소기업 선정(2000년 5월) 등의 공로를 세웠다. ▲신복순 고향식품 대표=소스, 간장 등 즉석 가공품 제조업체로 지난 99년 9월 일본 후쿠오카 무역박람회 참가 이후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일본 수출을 개시했으며 5월에는 자사상품출원을 마쳤다. ▲이정재 미쿠니알케이정밀㈜ 과장=가스소화안전장치(일체형 MVP) 실용신안출원 및 가솔린 연료탱크 압력조절장치(FVV) 개발생산 및 일본 수출에 기여했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민족통일파주시 부녀회가 지난달 30일 금촌 p식당에서 백성기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식에서는 회장에 최훈자씨, 부회장에 김정숙·유희자·김종옥·황선하·안정옥·박환숙·임태영·우영숙·최정자·홍영신·배례순씨를, 고문에는 조원희·장정희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회장에 선임된 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통일에 관한 일들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통일을 미리 준비하고 통일 후에도 혼란스럽지 않게 민족화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투명한 조합운영으로 2천여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제2대 수원시 개인택시조합장으로 선출된 조창영(44)씨의 취임 소감. 수원중학교와 삼일실고를 졸업한 조조합장은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남송운수 초대조합장을 거쳐 전국 택시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대의원을 역임하는동안 조합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풍부한 경험으로 재임기간동안 조합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부인 박봉희씨(44)와 1남2녀.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세무서가 그동안 보여준 일반적인 세금부과, 징수업무에서 벗어나 전직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민 안양세무서장(51)의 취임 소감. 전남 장흥출신으로 지난 68년 국세청에 입사한 이래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정보관리과,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에 뛰어난 세무행정력을 펼쳐왔다는 주변의 평. 부인 이금림씨(48)와 2남, 취미는 등산./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