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조합운영으로 2천여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제2대 수원시 개인택시조합장으로 선출된 조창영(44)씨의 취임 소감.
수원중학교와 삼일실고를 졸업한 조조합장은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남송운수 초대조합장을 거쳐 전국 택시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대의원을 역임하는동안 조합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풍부한 경험으로 재임기간동안 조합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부인 박봉희씨(44)와 1남2녀.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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