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안양세무서의 취임소감

“세무서가 그동안 보여준 일반적인 세금부과, 징수업무에서 벗어나 전직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민 안양세무서장(51)의 취임 소감.

전남 장흥출신으로 지난 68년 국세청에 입사한 이래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정보관리과,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에 뛰어난 세무행정력을 펼쳐왔다는 주변의 평.

부인 이금림씨(48)와 2남, 취미는 등산./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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