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쌀값 안정 긴급 대책 논의

전국적으로 쌀값 하락폭이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천시가 농협, 농민단체 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4일 김경희 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농협 이천시지부장, 각 농협 조합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정책과장, 쌀전업농회장, 쌀연구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값 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이천쌀 재고량에 대한 농협, 농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근본적인 재고 소비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회의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연계를 통한 이천쌀 소비 방안 탐색, 이천쌀 사용 음식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소포장쌀 판매, 범시민적인 이천쌀 소비운동 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 재고 소비 및 임금님표 이천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홈쇼핑·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 및 평생고객확보를 위한 택배비를 지원했으며 케이마스터플랜, G한국유통 등 기업들과 판매 협의를 추진 중이다. 이천=김정오기자

황인천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 운영본부장, 대통령 표창 수상

“상수원특별대책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지역주민들간 대립을 극복하면서 상수원 수질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수질개선 정책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황인천 운영본부장의 말이다. 황 본부장은 지난 2013년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지역 수질보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 10여년간 특수협 실무위원과 주민대표, 공동위원장, 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올바른 수질정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상수원 관리지역의 수질보호감시와 환경보호, 환경지도, 홍보활동 등의 상수원 보호에 앞장선 그는 특별대책지역 관련 고시 개정 등에 지역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팔당 상수원의 제도개선과 수질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팔당호 수질과 직접 연관이 있는 팔당호 상류지역인 이천시의 복하천, 중리천 등의 수중부유물질 제거와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의 하천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에도 힘써왔다. 또 특수협 실무위원과 주민대표를 역임하면서 상수원 관리지역의 환경보전, 수질보전 활동,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천시 지역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해 이천시의 복하천, 신둔천, 신대천, 장록천, 중리천 등 지천하류의 관리를 통한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에 앞장섰다. 황 본부장은 “팔당수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대표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 특별대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팔당유역 정책개선에 대해 논의하고 상수원 지역의 긴급 현안 해소를 위한 해결방안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팔당수계 규제개선을 위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의회의장, 주민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해 팔당유역의 현안사항을 공유하면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개선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했다는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인천 본부장은 이천시 61동문회장, 이천복하라이언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통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졌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미래이천 시민연대 실무위원, 이천시이통장단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제14회 이천시협회장기 배구, 15개 팀 이틀간 열전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가 2·3일 이틀간 호법농어민문화체육관과 각 보조 경기장에서 남녀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2일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김일중·허원 도의원, 김재원·박명서·임진모·김재국 시의원, 김춘섭 설성농협조합장, 배구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 주최·주관으로 동호인 상호 화합을 통한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정착과 생활체육배구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클럽 1부 남자 4팀과 클럽 2부 5팀, 클럽 2부 여자 6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여자 2부서는 슈퍼스타가 1위, 부발발리더스 가 2위, 설봉동호회가 3위를 차지했고, 남자 1부서는 부발발리더스가 우승한 가운데 호법호팀동호회가 2위, 진로참이슬이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2부 1위는 장호원배구클럽, 2위 호법법팀동호회, 3위 서희배구클럽이 입상했다. 김정식 이천시배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동호인들이 제대로 연습을 못하고 나온 대회지만 다치지 말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 배구가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여만에 열린 대회에 동호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이천의 배구가 잘 되도록 열심히 돕고 배구인들이 열망하는 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민선8기 김경희 이천시장 취임시에서 변화와 혁신 강조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 이천아트홀에서 ‘민선 8기' 취임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막다른 길에 내몰린 골목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유승우·조병돈·엄태준 전 시장, 전·현직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원로, 각계 각층의 시민 등 1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 시장은 앞으로 4년간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시정을 펼쳐 일자리가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첨단산업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경제회복과 복지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교내외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형 인재육서을 위해 ICT 교육을 강화하고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시내 중앙로에 업사이클 문화예술거리 조성과 공예와 도자산업 육성을 위해 예스파크는 메타버스 테마공원, 사기막골 도자카페거리로 조성하는 등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와 예술인 창작 거점 공간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차세대 농업 육성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도 나선다. 유통과 판매, 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6차 산업을 육성하고, 스마트 농사설비와 ICT 융합 스마트농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차세대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농업 신기술 보급도 추진한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원칙과 공정’을 기반으로 ‘상식’에 기초한 일처리로 공직자의 권위를 지키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박수 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김경희 시장은 “공정한 일처리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이천시, 서로 상생하고 화합하는 통합의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6.1선택]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

민선8기 이천시장에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당선돼 4년간 이천시정을 이끌게 됐다. 3번 도전만에 당선이란 고지를 점령한 김경희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경선과정이 본선보다도 더 힘들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또 이천시 부시장을 지낸지 9년여만에 다시 시청의 수장으로 입성한 뚝심의 여장부로 앞으로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김 당선인은 “독단적 판단이 아니라 귀를 열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좋은 시장이 되도록 늘 스스로를 관리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천의 향후 20년, 50년을 위한 미래먹거리산업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된 소감은. 저는 오랫 동안 행정업무를 해온 행정가다. 처음 옆동네인 광주군에서 9급으로 시작해 오직 노력만으로 내무부의 여성 최초 일반직 공무원으로 인사과장, 감사담당관 등 굵직한 업무를 해 봤지만 선출직에 도전하는 것은 험난하고도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전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해 준것은 저에게 공평한 시장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시장과 시민들 누구나 대접 받는 이천시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공무원 퇴직 후 9년이란 세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처음 시장에 도전 할 땐 갑작스럽게 시작했다. 사실 계획이란 것도 없었고 심지어 선대본부장도 없이 선거를 치를 정도로 허술한 선거였다. 저는 내 생애에 두 번째는 없다는 신조로 살았기 때문에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낙선한 첫날부터 4년간 시민을 만나기 시작했으나 두번째도 탄핵여파와 남북 평화무드 속에 어떠한 선거 전략도 무용지물인 선거를 치러 참담한 심정이었다. 잠시 힘든시간을 보내고 시민들께 제대로 된 심판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또 다시 쉼 없이 달려왔다. -이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승 원인과 앞으로의 대책은. 저는 현재의 아파트 가격 상승 요인을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의 아파트값이 수년간 상승됐으나 이천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높지 않아 저평가 돼 수도권에서 내집마련 하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아직까지 가격이 저렴한 이천시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요인으로는 이천지역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과 물류센터가 많다보니 원룸 등이 공급에 비해 수요가 꾸준히 늘어왔는데 아마도 원룸의 부족현상이 아파트로까지 확대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현재와 같은 급격한 아파트 가격의 상승보다는 완만한 가격 등락을 고려한 대책을 준비하겠다. 그리고 순환 경제시스템의 시장에 맞추기 위해서는 신규 아파트 인·허가의 정확한 수요와 공급을 파악해서 추진하겠다. 특히 난개발식 인·허가는 지양하고 도시 미관까지 고려한 계획된 인·허가를 통해 20·30년 그 이상을 내다보는 지속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겠다. -도농복합도시 이천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발목이 잡혔다. 앞으로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지. 1982년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장기 계획으로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은 벌써 40년이 됐다. 그러나 당초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현재 수도권 밀집도는 더욱 심화 됐고 이미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법으로써 효력은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만 존재하는 법이 된 지 오래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규제완화 정책을 우선순위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고 송석준 국회의원께서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의 합리적 개선 방향에 이천시도 적극 동참해 1차적으로 비수도권 접경지역인 이천시 남부지역을 수도권과 비 수도권의 상생발전지역으로 추진해 비수도권과의 역차별문제를 해소하고 2차적으로 상생발전지역을 확대해 나가도록 추진하겠다. -이천에서 가장 낙후된 남부지역인 장호원과 설성면, 율면 등의 발전계획은. 이천시는 시내권과 신둔, 백사의 북부권과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하는 부발, 대월의 중부권, 물류단지와 특전사가 위치한 마장과 호법의 서부권 그리고 장호원을 중심으로 율면, 설성, 모가의 남부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중에 남부권은 이웃인 충북 음성 감곡과 안성, 용인보다 많은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아 미개발된 상태이고 각종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경제가 침체 돼 있다. 저는 앞서 말했 듯이 수도권규제와 상수원보호 등에 묶여있는 남부지역에 중간 벨트지역을 지정해 이웃 지자체에 준하는 개발을 유도하고 각종 문화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것이다. 특히 노성산 가족공원, 성호호수 개발과 장호원재래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청미천 나룻터 복원 등 공원화 사업 추진, 축산물특화거리를 조성해 수도권 관광벨트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폭 지원하겠다. -이천시장으로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당장도 중요하지만 이천의 향후 20년 50년을 위한 미래먹거리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저는 이천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민선8기의 첫 번째 역점사업으로 두고 추진하려고 한다. 이천의 대표산업인 반도체를 필두로 로봇, 드론,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미래산업과 스마트제조, 스마트농업과 같은 첨단융복합 산업이 수도권동남부의 핵심도시 이천에서 펼칠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단지와 기술집약적인 협력업체 공단 조성, 지식산업센터와 첨단인재 양성을 위한 IT연합대학 설립과 수도권 규제 해소 추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하겠다. 이천시를 이러한 노동과 자본, 기술집약적인 첨단산업의 메카도시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가 든든한 지속가능한 젊은 도시로 만드는 목표를 위해 가용한 능력을 모두 동원하겠다. -시민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은. 이천시는 쌀과 도자기의 도시이자 반도체의 도시다. 저는 쌀과 도자기 등 전통문화를 더욱 빛나게 하고 반도체 도시로서 첨단산업체가 사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 생각이다. 또한 시민을 위해 복지도 꼼꼼하게 신경 쓰고 어려운 분은 보듬고, 예산은 촘촘하게 챙기겠다. 일하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웃음과 희망을, 여성에게는 안전과 행복을, 어르신께는 건강과 편안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20년, 30년 후를 내다보는 품격 있는 문화감성도시, 일자리 걱정 없는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 특히 시민여러분의 편안한 친구 같은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천=김정오기자/사진=윤원규기자

송석준 국회의원, 스마트팜 인성교육 도입한 이천 대월초 의견 청취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이천)은 지난 24일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선진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팜 인성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이천 대월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스마트팜 인성교육은 농·임·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농업 시스템인 스마트팜을 이용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 대월초는 도입 배경으로 인성 교육뿐 아니라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6차산업 스마트팜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자동화 설비, 빅데이터 활용, 기계학습 등 미래 인재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송 의원은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인성교육 현황 및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교실 사용료 부담 문제, 학교시설사업촉진법 등 규제로 인한 설비 구축의 어려움 등 개선방안에 대한 사항들이 논의했으며 교육의 다양성 확보와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송석준 의원은 “새롭고 참신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들이 교육현장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교육제도 역시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선진교육이 현장에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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