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의장에 김하식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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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 김재헌 부의장

제8대 이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에 3선의 김하식(국민의힘)의원이 9명의 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천시의회는 지난 1일 제22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에서 의장 선거에서는 김하식 의원이 9명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김재헌(국민의힘)의원이 선출됐다.

김하식 의장은 수락인사에서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이천시의 발전을 열망하는 23만 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해 시민을 위한 진정한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구성은 총 9명중 국민의힘은 김하식 · 김재헌 · 김재국 · 박명서 · 임진모 의원 등 6명이며 더불어민주당은 박노희 · 박준하 · 서학원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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