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0월 5~7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제6회 음식문화축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업소와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백옥쌀, 오이, 버섯, 닭, 오리, 돼지고기 등 용인의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요리 경연이 열린다. 시는 작품성과 창의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 등 모두 10개 팀을 시상한다. 모집은 일반음식점 10팀, 시민학생 10팀 등 20개 팀이며, 지역 내 음식점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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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2012-08-1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