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안성 대림동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예산 확보

안성지역 서부권 8만 4천여 명의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대림동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지역 숙원사업인 공도읍 대림동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비로 5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부세는 공도읍, 대덕면, 미양면 등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8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축구장 바닥이 노후화되면서 교체 정비가 시급했었다. 특히 축구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운동 경기 중 미끄러져 발목과 골반, 허벅지 등을 다치거나 화상 등을 입어 운동장사용 기피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주민과 체육 동호인들의 건의 숙원사업을 받아 행정안전부를 통해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교체 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면서 주민들과 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체육을 한층 즐겁게 즐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운동을 해야 모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무엇보다도 주민과 동호인들의 부상 위험 문제를 해결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김학용 의원, 망국의 길로가느냐 기로에 섰다 당원 결집 호소

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 환ㆍ노 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승리는 대한민국이 망국의 길이냐 번영의 길이냐에 달린 만큼 보수우파가 모두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안성 관내에서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당원들의 힘있는 결속력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은 대한민국이 좌파 사회주의 국가의 망국 길로 가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원칙을 지켜 번영의 길로 나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야 하며. 안성이 그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한집안에도 사위와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하듯이 국회의원과 시장의 당 소속이 달라 불협화음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민주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치러지는 자치단체장 재선거인 만큼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통해 올바른 안성시장을 세워달라.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당원 교육은 전희경 국회의원, 황은성ㆍ이동희 전 시장을 비롯한 전ㆍ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당원 19명이 당 발전에 헌신한 공으로 황교안 대표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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