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바이오의 ‘잇몸을 부탁해’ 치약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CMIT/MIT(발암물질 위험성이 있는 살균 보조제의 일종) 없는 치약으로 확인 통보를 받았다.소망화장품 창업주인 강석창 대표가 인수한 미네랄바이오의 ‘잇몸을 부탁해’치약은 살균제 성분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치약이나 화장품을 제조할 때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안정제의 일종인 계면활성제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이 계면활성제 중에는 CMIT/MIT가 포함된 제품이 있었던 것. 따라서 식약처가 회수 대상 제품으로 발표한 치약은 바로 CMIT/MIT 성분이 포함된 계면활성제를 쓰는 제품이다. 애초 ‘잇몸을 부탁해’ 치약은 회수 목록에 있었지만, 식약처로부터 내용정정 확인 공문까지 받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다. 미네랄바이오 연구소장은 “국가기관인 식약처가 제품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공문을 배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우리 회사는 CMIT/MIT가 포함되지 않은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잇몸을 부탁해’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회수 대상에 오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한 소망화장품 창업주 강석창 대표 측은 약 2개월에 걸친 실사과정을 통해 미네랄바이오가 기술과 품질은 물론 소비자 충성도가 높다는 점이 인수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미네랄바이오를 고품질의 천연원료 화장품 회사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에 타 먹는 감기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종근당은 최근 감기약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져 차처럼 물에 타서 복용할 수 있게 만든 ‘모드콜플루’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모드콜플루는 복용 시간대에 따라 ‘올데이’와 ‘나이트’로 구분하고 증상별로 코감기는 모드콜플루 ‘노즈’를, 기침 감기에는 모드콜풀루 ‘코프’를 복용하도록 4종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콜플루 올데이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을 넣지 않아 졸음 부작용을 줄였다. 야간용 제품인 나이트에는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근육이완 및 콧물을 억제하는 효과)을 하는 성분을 함유, 비강 내 점액분비를 줄여 감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코감기에 특화된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을 억제하는 진해제와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성분을 더해 기침 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모드콜플루 노즈’는 콧물 등으로 막힌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비(鼻)충혈제거제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효과적이다.종근당 관계자는 “모드콜플루는 다양한 시간대와 증상에 맞춰 복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감기약”이라며 “다양한 증상의 감기를 앓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감기약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카바이러스가 남성의 생식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수컷 쥐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환 크기가 현격하게 작아지며 정자 수가 줄어들고,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1일 발표했다.지카바이러스는 태아에게 소두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태아와 여성의 생식기관 감염에 초점을 맞췄으나, 워싱턴대 연구진은 남성의 생식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것. 우선 첫 단계로 수컷 쥐에게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1주가 지나자 생식기관인 고환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됐고, 2주 뒤에는 수컷 쥐의 고환 크기가 눈에 띄게 줄고 무게도 감소했다. 수컷의 핵심 생식기관인 고환이 지카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점차 기능을 상실하는 것이다.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수컷 쥐에서 확인한 결과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며 "사람에게도 같은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에 미리 대비하는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독감 접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처음으로 만6개월에서 12개월 미만 영아들의 무료독감 접종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소뿐 아니라 전국 1만5천300여 곳의 병ㆍ의원에서 편리하게 무료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감 접종은 모든 연령에게 권유되지만 특히 독감 고위험군인 심장 및 폐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임신부, 생후 만 6개월에서 만6세 미만의 소아들은 독감접종을 꼭 받으시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또 6개월 미만의 영아들은 독감 접종을 받지 못하므로 아기를 키우시는 보호자들이 접종을 받아서 독감에 걸리지 않으시면 아기가 보호됩니다. 독감접종을 하러 병ㆍ의원을 방문하면 ‘3가 또는 4가 백신 중에 어느 것을 접종할 것이냐’하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독감백신은 1978년 A형 두 가지 B형 한 가지의 총 3 가지 아형의 바이러스를 가진 3가 백신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B형 한 가지 유전형이 포함된 백신으로는 방어력이 낮은 것이 알려져서 2012년 B형의 두 가지 바이러스 유전형을 모두 포함시켜 A형 두 가지 B형 두 가지가 포함된 4가 백신이 개발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세 이상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면 건강한 젊은 사람에게 약 70∼90%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노인 및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그보다 예방효과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접종을 받으면 독감 감염자체뿐 아니라 독감감염으로 인한 폐렴 등 합병증 및 입원·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어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에 포된 분들은 독감 예방접종시 독감의 가장 심한 합병증 중 하나인 폐렴에 대한 예방접종도 같이 받으시면 좋습니다. 평소 잘 알고 있는 손씻기, 입가리고 기침 하기 등의 생활수칙과 더불어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 이번 겨울 독감 유행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오.쉬즈메디 소아과 한혜경 부원장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조성준)는 오는 11월25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오후 1시 ‘2016년도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스마트한 홍보맨 만들기, 그 대망의 피날레!’를 주제로 진행한다. 경계를 허무는 홍보, 맥을 잇는 홍보라는 소주제로 총 2부 5개 강의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리더쉽에 관한 담론(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병원과 스포츠의 홍보 알고리즘-국민스포츠 야구로 해법 찾기(조주한 前 LG Twins, kt wiz 마케팅 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펼쳐진다. 제2부에서는 ▲건강정보 홍수 시대…‘까이는 기사, 먹히는 기사’(조정 SBS 보도국 정책사회부 기자) ▲EBS 명의 X-파일 공개(한송희 EBS 명의 CP) ▲홍보, 하다보면 좋은 날 있으리다(이규훈 前 경희의료원 홍보팀장)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조성준 협회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병원 홍보에 있어서도 융합의 시너지 효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18일까지이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전국 약 120여 개의 병원이 속해 있는 한국병원홍보협회는 병원 홍보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직무 관련 교육과 학술세미나, 친선교류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4212-9120
▲ 분당차병원 감염내과 홍성관 교수 단풍철이 다가오면서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을철 3대 전염병으로 불리는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과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열성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 질환은 쥐와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옮기는데 풀숲이나 잔디밭에는 쥐의 배설물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앉거나 누우면 안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뛰어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로 감염되는 유행성출혈열 유행성출혈열은 손상된 피부와 눈, 코, 입 등에 쥐의 배설물이 닿을 때 전염된다. 또 쥐 오줌에서 나오는 한탄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돌다 호흡기로 들아가거나, 쥐에 물려도 걸릴 수 있다. 잠복기는 2~3주 정도로 초기에는 두통, 발열, 몸살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눈이 빨갛게 출혈되거나 몸 전체에 출혈이 생긴다.특히 병이 진행되면서 소변이 안나오는 핍뇨기, 갑지가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뇨기를 거치면서 신부전이나 탈수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유행성출혈은 치료제가 없어, 대증적인 치료를 받는다. 야외활동이 많은 군인이나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전신에 붉은 색 반점 생기면 쯔쯔가시무병 의심 쯔쯔가무시병은 쥐의 털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리케차균이 사람의 몸에 침범하면서 발병한다. 몸에 약 0.5~1㎝의 딱지가 생기고, 발열, 발한, 두통, 림프절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전신에 붉은색의 반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며,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다. 치료는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를 사용하며, 투여 후 36~48시간이면 해열이 된다.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으므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심한 근육통 나타나는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파라증은 렙토스피라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물이나 풀, 흙 등을 통해 걸린다. 잠복기는 10일 정도로 갑작스런 발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근육통이 특히 심한데 그중에서도 등과 다리의 근육통이 뚜렷하다.이때 적적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이나 신장손상, 뇌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 같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농부, 하수도 종사자 등 흙이나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사람은 장화를 신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2주 이상 감기 지속되면 의사와 상의 가을철 열성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잔디 위에 누워있거나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또 야외활동 시 가능한 피부노출을 적게 하며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며,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되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분당 차병원 감염내과 홍성관 교수는 “가을철 열성질환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구분하기 어렵다”며 “일반적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발열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 싶으면 단순히 감기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황연수(사진) 정보보호전담과 연구팀은 병원의 빅데이터를 통해 약물투여의 오류 원인을 객관적으로 자료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기존 약물투여 오류 연구들은 대부분 연구자가 투약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이를 기록하는 직접적 관찰 방법에 의해 수행해왔다. 실험 대상자가 관찰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 행동패턴을 바꿀 수 있는 호손효과(Hawthorne Effect)의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연구팀은(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래웅 교수, 윤덕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황 희 교수, 동양대학교 안은경 교수) 이번 연구에서 RFID나 바코드가 부착돼 투약 전 필수적으로 환자-의사 처방간 실시간 확인과정을 거치게 되는 분당서울대병원 투약시스템의 오류알람 데이터를 활용했다. 인위적 조작이나 편향성이 불가능한 빅데이터를 활용, 결과에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유의미하다. 연구팀은 2012년 1년간 분당서울대병원 내에서 투여된 약물 데이터 2천 900만 여 건 중 오류경고가 발생한 약 3만여 건을 분석해 다양한 변수 중 투약시간, 처방종류, 투여경로 등이 오류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규명했다. 비정규투약시간에서의 투약이 정규투약시간에서의 투약보다 1.6배 높은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나타냈다. 처방종류별로는 정기처방과 비교해 볼 때 추가처방과 응급처방에서 약 1.4~1.5배 더 많은 투약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투여경로에 따른 투약오류 발생 가능성은 주사약이 경구약과 외용약 보다 5~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연수 전담은 “의료기관에서 투약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투약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약물역학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Pharmacoepidemiology and Drug Safety’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국내 의료계에서 발표한 논문으로는 드물게 SCI급 학술지에 의사나 간호사가 아닌 행정직의 연구 결과가 실린 것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암 교육강좌를 네 차례 진행한다. 강좌는 ▲암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1월1일 10시, 임채선 한의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영양관리(11월8일 14시, 영양팀 이혜경 영양사) ▲위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22일 13시,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등이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지만,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한편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받았고,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경험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031)219-7142
▲ 분당서울대병원 양은주교수는 유방암 림프절제술 후 림프부종 감시 프로그램의 림프부종 시행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유방암 액와(겨드랑이)림프절 절제술 후 ‘림프부종 감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진행성 림프부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08년에서 2015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림프절 전절제술(암이 발생한 유방과 겨드랑이 아래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 총 707명을 대상으로 림프부종 감시 프로그램이 시행되기 전후 림프부종 발생률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유방암 수술 후 1년 내에는 3개월 간격 이내로 림프부종 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중증도의 림프부종 진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림프부종 3기 이상의 환자 누적 발생률이 대조군에서는 15.1% 발생한데 비해 감시 프로그램 시행군에서는 6.4%까지 낮아져 발생률이 10%나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은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술 직후 암의 재발을 검사하는 감시 뿐 아니라 암 치료 이후 발생하는 증상 및 기능 장애에 대한 관리, 림프부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기능 측면의 감시프로그램이 함께 적용될 때 림프부종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림프절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10일에서 2주 이내 림프부종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림프부종 위험도에 대한 평가와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와 검사결과를 토대로 림프부종 단계에 맞춰 관련 교육과 치료를 진행하고 운동 시행 여부 및 강도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유방암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16년 유방암 연구 및 치료 저널인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되었다.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에 버터·삼겹살 품귀…의학 전문가들, ‘건강 위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