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모의시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직무적성검사 모의시험은 2014년 8월 최신개정판이다. 자동 시간 측정을 통해 실제 시험환경과 같은 환경에서 치를 수 있으며, 정답, 결과표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시험이 제공되는 기업은 삼성그룹 (SSAT, 대졸 3급), 삼성그룹(SSAT, 고졸/초대졸 4/5급), 현대자동차그룹(HMAT), LG그룹, SK그룹(SKCT), CJ그룹(CJ CAT), 롯데그룹(L-TAB), 두산그룹(DCAT), 효성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GS그룹, 신한은행, 현대중공업,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KT, STX그룹(SCCT)이다. 잡코리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절차 없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선보인다. 삼성, 효성, 대우건설, GS칼텍스, 신세계, 동부, 동원, 대림 등 현재 공채 진행 중인 8개 기업의 실제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춰 컨설팅이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선착순 50명씩 총 10일간 500명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홈페이지(www.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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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연 기자
2014-09-2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