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에 아낌없는 투자 '친환경 명품발전소'

지식경제부는 최근 영흥화력발전소에 발전설비 78호기 증설 내용 등을 담은 제6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그러나 인천시와 지역 환경단체들은 환경오염을 들어 증설 반대 입장을 보인 반면 옹진군 주민들은 환영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역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전력수급을 위해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는 영흥화력의 증설 내용과 추진방향, 환경 줄이기 노력 등 대처방안을 살펴본다. ◇지식경제부 영흥화력 78호기 증설 확정 발표 지식경제부는 수도권 내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영흥화력발전소에 발전설비 78호기를 증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6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을 지난달 22일 확정 발표했다. 국내 총 전력 소비량은 2011년 말 기준 45만 5천70GWh에 달한다. 이는 2002년 27만 8천451GWh와 비교해 무려 10년 만에 63%(17만 6천619GWh)가 증가한 수치로 중국, 미국, 독일, 캐나다에 이어 세계 8위 규모다. 이 가운데 수도권 전력수요는 40%(11만여 GWh)에 달한다. 또 지난해 말 국내 발전설비 규모는 8만 1천806㎿로, 2002년 5만 3천801㎿ 비 51%(2만 8천㎿) 증가했다. 이는 세계 13위 수준으로 전력 수요 규모에 비해 설비 규모가 적은 편이며 수도권 발전시설은 23%에 불과하다. 특히 기존 원자력이나 지방의 석탄 화력으로 수도권에 전력을 송전할 때 손실되는 비용이 연간 400억 원에 달하고, 저렴한 연료를 바탕으로 한 전기요금 인하 효과 등을 감안하면 수도권 기저부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더구나 이미 허용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더는 증가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같은 부지 내에 화력발전 시설을 증설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도 협의 중인 만큼 수도권 석탄 화력 증설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지경부의 입장이다. ◇환경설비에만 1조 2천700억 투자, 환경저해 요소 기준치 이하 유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옹진군 영흥면)는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보전대책을 요구받는 가운데 환경친화적 발전단지 조성이 한창이다. 영흥화력은 지난 1997년 국내 화력발전소로는 최초로 인천시와 환경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동일유형 유연탄 발전소와 비교해 엄격한 환경규제를 자체적으로 적용, 친환경적 설비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14호기의 총 건설비 3조 3천782억 원 중 8천억 원을 환경설비인 탈황탈질 설비, 전기집진기 등에 투자했고, 추가 건설 중인 5~6호기와 7~8호기에도 4천742억 원 규모의 환경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환경설비 유지를 위해 연간 410억 원을 지출하는 등 환경문제에 선제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흥화력은 대표적인 환경 저해 요소인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먼지 등의 배출을 비수도권 법정 기준치의 4~10배 이하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표 1. 환경저해물질 배출 규제기준> 이는 실제 배출 치의 경우 세계적인 친환경 발전소 모델 중 하나인 일본의 헤키난 화력 발전소나 독일의 이벤뷔렌 화력발전소보다 우수한 친환경 수치여서 영흥화력본부의 환경보전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표 2 발전소별 환경저해물질 배출 비교> ◇친환경 신 재생에너지 종합발전단지 영흥화력본부 수도권의 전력 20%를 담당하는 3천340MW급 기저부하 석탄화력발전소 영흥화력본부는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임에도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 및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운영을 실천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영흥화력에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나선 1MWp급 태양광 발전단지 현장이 있다. 발전소 부지 내 신노루 지역에 태양광 모듈 5천457장으로 이뤄진 태양광 발전소는 전자동 무인 운전방식을 적용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자연친화적 환경설계를 통해 주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인 발전단지다. 또 영흥화력본부 내 해안가에 국내 최초 순수 국산기술로 세워진 풍력 실증 단지가 있다. 총 516억 원의 건설비용이 투입된 단위 용량 2.0~3.0MW급 풍력 발전 9개(총 시설용량 22MW)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향후 영흥화력 유휴 부지를 활용한 30MW급 풍력단지의 추가 개발과 국산 풍력기술 수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화력발전 시 사용되는 냉각수의 배출 낙차를 이용해 전기를 추가 생산하는 해양 소수력 발전소도 가동하고 있다. 현재 영흥화력에서는 4.6MW급(12호기)과 3.0MW급(34호기)의 해양 소수력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향후 5MW급 후속 56호기 해양 소수력 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이밖에 영흥화력본부는 국내 최대 800㎾급 수상 태양광 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종합사옥 옥상과 주차장에 태양광 2단계 설치공사 중이며, 저탄장 주변에는 풍력 2단지(2㎿급 11기)와 해양 소수력을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영흥화력의 신 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강력한 친환경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인터뷰>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 "대체에너지 개발 통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거듭날 것"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명품발전소로 거듭나겠습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장의 짧은 일성에는 친환경 발전소 운영에 대한 각오와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손 본부장은 수도권에 위치하다 보니 많은 사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에 위치하다 보니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있으며, 여러 수치에서도 보듯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오염 방지시설로 운영되는 영흥화력은 국내 다른 지역 발전소 배출 허용기준치와 비교할 때 단연 으뜸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고자 환경부가 법으로 인정한 최적방지시설(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중 저감효율이 가장 우수한 시설)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같은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자 TMS 설비를 굴뚝에 설치해 모든 배출농도를 환경공단과 지자체 등에 전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발전소 운영에 따른 주변 대기환경 영향 여부를 상시 감시하기 위해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등에 3개의 주변환경농도측정소를 설치, 채집된 대기질 농도를 지자체와 주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정부가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하고 있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 완성에 대비해 CCS 부지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손 본부장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폐수처리설비와 중수도 설비를 통해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시스템을 가동하고, 해양소수력발전에 사용된 외해 온도보다 24℃ 높은 열을 가진 냉각수로는 어패류를 양식해 매년 50만 미 이상의 어패류를 지역해역에 방류,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또 총 설비용량 22MW 규모의 순수 국산풍력발전 단지와 냉각수를 바다에 배출할 때 낙차를 활용한 해양 소수력 발전소(설비용량 7.6MW), 1MWp급 태양광 발전소 단지 등에서 현재 30.6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손 본부장은 발전소가 운영되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환경 위해 요소들이 있지만, 영흥화력은 현재 개발된 최고의 기술을 적용한 오염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영흥발전은 대체에너지 개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거듭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신보 인천영업본부, 부천 중소기업인 간담회 “제도 개선 보증규모 확대를”

중소기업의 젖줄인 신용보증기금이 나서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세요.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이하 본부)를 이용하는 부천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인천영업본부에 보증제도 개선과 보증규모 확대 등을 주문했다. 본부는 13일 정재식 본부장, 김화현 부천지점장 등 본부 관계자와 부천지역 신보 이용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본부의 보증운용계획과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업종별 경제동향과 중소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인들은 간담회에서 매출 감소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신보스타기업 프로그램 선정 시 비제조업 비중 확대, 한도거래 활성화 및 금리 인하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홍용의 (주)평화메탈 대표이사는 신보는 중소기업에 젖줄과도 같은 존재라며 중소기업들이 경기침체의 늪을 조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 (주)비전코퍼레이션 부사장은 P-CBO 프로그램이 금리가 높아 이용하기에 다소 꺼려지는 측면이 있다며 신보가 공공 목적으로 금리를 내린다면 더 좋은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부천지역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 및 정보교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현대제철 창립 60년, '100년 기업 도약' 전략 추진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현대제철이 100년 기업으로 가는 재도약을 위해 3대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953년 국내 최초로 철강회사로 문을 연 현대제철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본격경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글로벌 경제위기와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 등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고자 당진제철소 3고로 완성을 통한 2천400만t 경영체제 구축, 차별화된 경쟁역량 배양, 다변화 대응체계 강화 등 3대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제철은 가동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최저 원가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최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장 운영방침도 세웠다. 특히 소형공장 형강 생산을 증대해 조업 안정화에 집중하고, 자동차용 휠 림(Wheel Rim, 자동차 타이어를 끼우는 부분) 및 플랫 쉬트 파일(Flat Sheet Pile, I-형 강널말뚝) 생산체제를 구축기로 했다. 인천공장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강화해 경쟁역량을 키우겠다는 전략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중형공장 제품 소재 길이를 최적화하고, 공장 내 열원 관리방안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VD(Vacuum Degassing, 진공 탈 가스)설비와 윤곽게이지를 도입해 최고 품질을 만들기로 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관계자는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조직 구성원이 위기의식을 함께하면서 공감대를 만들고 있다며 원가 절감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협 요인에 사전에 대응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현대제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용준기자 jyjun@kyeonggi.com

인천TP ‘3G-바이오 고도화 사업’ 탄력

내일 바이어 초청 상담회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감초와 헛개, 산수유 등 천연생물자원으로 개발한 항노화, 항산화 및 미백 개선 기능성 화장품과 뷰티 푸드, 발효 식품 등 특화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돕는다. 12일 인천TP에 따르면 내년까지 224억 6천만여 원을 들여 천연특산자원을 고부가가치 생물소재로 개발해 화장품 등으로 상품화하는 3G-바이오(Bio) 연계 친환경 생물소재 고도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에는 인천, 광주, 전남, 장흥군, 장성군 등 5개 지자체를 비롯해 19개 기업과 4개 연구소 등 2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초비파감초울금무화과방풍어성초가지대나무헛개산수유 등 천연생물자원을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항노화, 항산화 및 미백 개선 기능성 고부가가치 생물소재로 개발하고 있다. 또 인천 남동공단 내 화장품과 식품 제조업체 등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화장품, 뷰티 푸드, 발효 식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TP는 이들 상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자 이달 초 3G-바이오 사업단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홍보단을 꾸려 중국 화장품협회를 돌아보는 등 한중 협력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했고,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East China Fair)에도 참석했다. 인천TP는 오는 14일 오전 미추홀 타워 20층 미추홀 관에서 일본과 대만, 베트남, 칠레 등 4개국 10개사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구매 상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올 물동량 200만 TEU 달성하라” 마케팅 총력전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TEU 달성을 위해 물동량 창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200만 TEU 달성을 위한 전사역량 결집 마케팅 극대화 방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산업단지에 특화한 4개의 TF팀과 화주 규모에 따른 2개의 TF팀 등 모두 7개의 TF팀을 구성,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7개 물동량 창출 TF팀은 남동부평, 반월시화, 성남수원 등 지역별 4개 팀과 대형화주 및 제도 개선을 통한 물동량 증대를 추진하는 2개 팀, 각종 아이디어 공모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1개 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물동량 감소 위기대응을 시작하면서 차령, 화학제품 등 화물의 종류에 따라 구성운영해온 화물 창출 TF팀 활동 방향을 화물 창출지역, 즉 산업단지 타킷으로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물량 유치 활동을 벌이는 쪽으로 개선됐다. IPA는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 선대 유치 및 올해 서비스를 중단한 연안해운 서비스 대안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항만 물류환경 개선을 통한 기존 고객 이탈 최소화를 위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운영한 각종 협의체를 통폐합하고, 고객과의 핫라인(Hot Line)을 개설하는 등 소통채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추진하던 인센티브 제도 역시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재검토해 실효성 있는 고객유치 수단으로 활용키로 했다. 김춘선 IPA 사장은 물류환경 개선을 통해 기존 고객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IPA를 포함한 범 항만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모든 대책을 마련해 올해는 반드시 물동량 목표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60세 이상 근로자인 실버 신입 사원 287명을 채용 이달 초부터 근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60세 이상 근로자인 실버 신입사원 287명을 채용해 이달 초부터 근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채용기회 확대 및 저소득층 배려를 위해 지난해보다 111명이 늘어난 287명을 채용하고, 근무 기간도 1개월 연장한 9개월로 늘렸다. 이번에 채용된 실버사원은 인천, 부천, 김포권역에 있는 LH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 5일, 1일 4시간씩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와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환경 개선 및 시설물 유지 관리, 기타 부대업무 등을 수행한다. 올해 실버사원 채용은 일할 능력과 의사는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60대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에게는 부족한 관리인력을 보완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했다. 황종철 LH 인천본부장은 합격자 중에는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경력 출신자가 포함돼 있어 사회에서 얻으신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시는 의미도 있다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및 삶의 활력까지 함께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 인천지역본부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인턴사원 40명(일반 인턴 29명, 고졸 인턴 11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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