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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1인 창조기업 제품 마케팅비용 지원

승인 2013-03-14 14:10
신동민 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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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보유한 아이디어나 지식을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의 마케팅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전국에 배정된 사업비(40억 원) 가운데 신청 규모에 따라 일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지난해 매출액 1천만 원 미만 사업체는 1천만 원까지, 매출액 1천만 원 이상은 2천만 원까지다.

지난해 전국 264개사(30억 원), 인천지역에서는 12개사(9천만 원)가 지원받았다.

신청방법은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032-450-1119) 또는 창업진흥원(042-480-4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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