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은 내년 제22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과정에는 수납전문가 과정과 진로포트폴리오지도사 과정 등을 비롯해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예술, 외국어, 유아어린이 강좌 등 총 96과목을 개설, 1천7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년 1월7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6일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거쳐 선정자를 발표한다. 교육기간은 2월4일부터 4월27일까지 3개월간이다. 수강료는 1인당 월 1~3만원으로, 교육재료와 교재비 등은 별도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 교육보호 대상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수용자, 결혼이민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용인
용인시
박성훈 기자
2012-12-3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