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아토피 예방 위한 대형 인형극 공연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및 어린이집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흡연예방을 위한 ‘어린이 건강 인형극’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형 캐릭터 극으로 제작된 이번 인형극은 ‘Go! Go! 건강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아토피피부염의 관리와 예방법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토피·천식을 악화시키는 담배연기의 해로움에 대한 설명과 촉촉 목욕 · 보습로션 바르기 · 가려운 곳 긁지 않기 등의 내용도 포함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토피피부염은 유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도 성인기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을 수 있어 평소 꾸준한 피부보습 및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관리법은 1일 1회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고 목욕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며 하루 3회 이상 보습제를 바르는 1-3-3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확대운영 및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유병률 감소 및 지속 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을 관내 36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아토피 힐링캠프, 아토피예방 인형극,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이케아 코리아,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홈퍼니싱 소매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일자리를 크게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돼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00대 으뜸 기업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민간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올해 첫 시행 됐다.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 100대 기업들은 고용 안정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청년·신규 고용 창출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케아는 직원 모두를 인재로 여기며 홈퍼니싱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에게 개인으로서나, 업무적으로서나 성장할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통해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 중심적인 기업으로서, 계약 형태나 근무 시간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업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하는 이케아는 직원 각자의 다양성이 이케아를 더 좋은 회사로 만든다는 믿음 아래 모든 직원이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약 70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으며, 이 중 여성의 비율은 58.7%에 달한다. 더불어 주당 40시간 근무 외에도 주 16시간부터 32시간까지 다섯 가지 시간 선택제 근무, 직장 내 어린이집 ‘다기스(DAGIS)’ 운영, 남성 직원에게 30일의 유급 배우자 출산휴가를 제공하며 정년도 65세로 연장했다. 신체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해 채용하고 장애 여부 상관없이 동료들과 융화되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의 ‘많은 사람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는 이케아의 직원들을 위한 노력도 포함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사이클 주기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일 가정 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남녀고용평등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양평=장세원기자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의 첫 번째 인사

27일 발표된 양평군의 7월 1일자 소폭 인사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정동균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된 2명의 6급 인사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이경구 단월면 부면장이 임명되었고, 이수진 전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48)가 정책비서(지방 별정직 6급 상당)에 임명됐다. 이경구 신임 비서실장은 친환경농업과 출신으로 농촌체험마을 정착과 고로쇠축제 성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한 성품으로 선후배들간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인사는 이수진 정책 비서의 임명이다. 이수진 정책비서 내정자는 민주당 정책국장 겸 비례대표 후보로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동균 캠프의 실질적인 좌장으로서 선거를 이끌어왔다. 당선자의 무한신뢰를 받는 인물이 정책 비서에 내정된 만큼 이수진 비서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수진 정책 비서의 역할은 대외협력업무와 정책조정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정동균 당선자의 새로운 양평 구상에 이수진 비서 내정자가 역할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정동균 당선인은 “취임 후 양평에 머무르지 않고,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경기도에 양평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 보건소, 인형극으로 예방접종과 친해져요

양평군보건소는 만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사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을 줄이고 예방접종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은 양평으로 전입하는 부모 중 일부가 자연면역 획득을 이유로 간혹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어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이 같은 인식을 바꾸려는 목적도 있다고 보건소는 밝혔다. 과거에는 접종을 못해 소아마비 등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은 16종이다. 이번 인형극은 예방접종이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친구들을 지켜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많은 어린이가 공감하며 동참하는 즐겁게 지냈다.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양평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년 인형극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형극에는 레이저 쇼, 예방접종 송 함께 부르기, 마술 등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직접 교류하며 함께 느낄 수 있는 현장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방접종에 대한 문의는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031-770-3490, 3515, 3516)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청년작가회 정기회 ‘그라운드 제로’전

양평청년작가회의 정기전인 ‘그라운드 제로’전이 오는 29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양평에 둥지를 튼 22명의 청년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그라운드 제로’ 전은 회화, 사진,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관객을 맞고 있다. 전시회의 제목 ‘그라운드 제로’는 911테러의 현장인 미국 무역센터의 별칭이었다.양평의 미술, 나아가 양평의 예술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청년작가들의 의도가 엿보인다.신창섭의 ‘일어서라 거북이’는 등껍질을 벗어던진 거북이가 예수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날아갈 듯하다. 곽광분의 설치미술 ‘길’은 시멘트 바닥을 뚫고 나온 잡초들이 길을 이루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우리는 매일 길을 찾는다’라는 부제처럼 정체 모를 목적지를 찾아가려는 작가의 염원을 담았다.유정원의 사진작품 ‘언더그라운드 히어로’는 장애인 스트리트 댄서가 춤을 출 때의 화려한 동작과 보조기구를 차고 걸어가는 모습을 대비시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가들의 관심은 비단 예술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조광희 작가의 ‘어부의 속사정’은 어부의 관점에서 양평의 자연환경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부루길과 베스 같은 외래 어종이 어부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팔당댐이 생기기 전까지는 양수리까지 이곳 사람들이 ‘감치’라고 부르던 물개가 바다에서 올라왔었다는 몰랐던 사실을 미술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양평청년작가회는 폐허가 된 호텔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35개의 방’전과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호모루덴스의 운동장’전을 개최하면서 양평의 자연과 예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왔다.양평청년작가회의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앞으로 무엇이 피어날지 기대된다. 양평=장세원기자

'즐겁게 배운 요리, 이웃과 나눠요'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정숙)의 자원상담동아리인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회장 이매화, 이하 동그라미)’는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용문면)에서 경기 꿈의 학교 ‘요리로 드림’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지역과 나누면서 봉사와 협동 정신을 일깨우는데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 2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회가 진행됐다. 지금까지 참가 아동들은 카나페를 시작으로 마파두부, 떡갈비 샌드위치, 뽕잎 주먹밥 등 요리를 만들었다. 아동들이 만든 요리는 마을 어른들에게 대접하는 ‘찾아가는 드림밥상데이’ 행사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양평의 친환경농업현장 방문 및 자연에서 요리 만들기, 마을의 어르신 요리 강사님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 등 회기마다 특색있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마을의 어르신으로 함께 해 주신 최명규 님(용문면 화전리)은 종합사회복지관의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실력으로 이번에는 강사로 등장, 아동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수제비 만들기를 가르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집에서는 라면만 만들었는데, ‘요리로 드림’에서 선생님들과 다양한 요리를 하고, 또 이웃과 나누는 시간도 있어서 재미있다.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 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운영을 총괄하는 이매화 회장은 “진행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든 줄도 모르고 어느새 다음 프로그램 준비 회의를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에 고든렘지 같은 세계적인 쉐프도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박원규

“엎치락뒤치락했던 개표 마지막 순간, 저는 누가 당선됐는지보다 표 차이가 얼마나 났는지에 집중했어요. 근소한 표 차이가 나면 재검표나 선거소청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6ㆍ13 지방선거를 마친 박원규 양평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54)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환한 미소를 내보였다. 양평군은 이번 선거에서 전례 없는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다. 선관위는 단 7명의 직원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7명의 군수 후보를 비롯, 총 32명의 후보자를 관리하는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이 중심에 서 있던 박 과장은 선거기간 내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공정선거캠페인과 투표일 교통편 지원 홍보, 유권자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통하는 선거관리원’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표일인 지난 13일 새벽 4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26시간을 꼬박 뜬눈으로 보낸 박 과장에게 아무런 사고 없는 ‘개표 완료’ 선언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긴장의 연속이었다. 후보도 많지만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경쟁이 치열해 선관위 역할이 그만큼 중요했다”며 “스케일 있게 큰 틀에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선거를 처음 치르는 무소속 후보자들에게 사전에 전화를 걸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파악하고, 후보자들에게 필요한 선거 행정 사무를 알려주는 것도 선관위의 몫”이라며 “약자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선관위의 임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 과장은 언론의 보도내용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선거기간 내내 지역의 모든 언론매체에 대한 감시를 진행, 문제의 소지가 있는 보도나 광고, 기고문 등에 대해선 적극적인 경고 조치를 통해 재발방지와 회수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박 과장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후보자들의 토론 문화’를 가장 아쉬운 점으로 손꼽았다. 그는 “상대를 공격하는 게 토론이 아닌데도 일부 네거티브에 집중하는 후보자의 태도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라며 “또 너무 많은 토론회가 열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어 “단체별로 토론회를 열기보다는 한두 차례 묶어서 깊이 있게 진행하는 것이 후보나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원규 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선관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군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정동균 인수위 기본 기조는 ‘양평의 공정한 미래’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의 군수직 인수위원회인 ‘양평군민 행복인수위원회’는 21일 첫 번째 공식 보도자료를 내놓았다.인수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기획예산담당관과 총무담당관의 총무담당관 것으로 시작, 20일 문화체육과와 홍보감사담당관, 21일 양평군체육회와 양평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인수위에 이철순 전 미술관장과 장원석 전 몽양기념과 학예사가 포함되 관신을 끌었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에서는 인수위는 ‘양평군립미술관 위수탁 협약서, 몽양기념관 소송, 박물관 관장의 직위에 관한 문제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지만 일부 논점에 대해서는 인수위원들과 공무원간의 설전도 있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인수위는 양평공사 업무보고에서 ‘회계상 심각한 내용이 지적되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가 부채비율을 의도적으로 조작한 정황이 일부 밝혀졌고, 부채비율이 200%를 넘을 경우 추가 대출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사전 확인을 받아야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인수위는 “황순창 사장이 ‘나의 재임시절 일이 아니다’며 모른다는 답변으로 일관해 양평공사의 누적적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양평공사의 회계부실에 대해서는 향후 회계담당자에 대한 추가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인수위는 인수위의 강도 높은 업무조사가 진행되면서 공무원 사회의 우려와 반발을 의식해서인지 “인수위의 기본 기조는 ‘포용’이다. 공무원 조직은 당선자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파트너로서 같은 비전을 공유해야하는 대상이라는 기본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다만 인수위는 취임 직후 당선자가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라는 게 인수위 대변인의 공식입장이다.”이라고 밝혔다.한편 인수위 대변인이자 부위원장인 이철순 위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향후 당선자가 임기를 펼치는 동안 공약을 실행가능 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구체성 있게 양평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인수위 부위원장으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양평=장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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