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부기관 시책평가 41개 부문 수상

성남시는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기도 등 외부기관이 실시한 시책평가에서 41개 부문의 상(賞)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사회복지, 일반행정, 청소년, 세정 등 그 분야가 다양해 특정한 계층이 아닌 100만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을 펼친 결과물로써 큰 의미를 갖는다. 성남시는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상을 비롯,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화 부분 최우수기관 선정, 감사원 평가 2011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방송통신위원회 평가 2012 스마트워크 시범사업 컨퍼런스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2012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는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평가 와 2012 시군 물가안정 추진실적 평가는 경기도 우수상을, 2011년 결산기준 지방세정운영종합평가는 경기도 노력상을 수상했다. 성남시 출연기관의 수상도 잇따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2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성남시설관리공단은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1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공직사회 혁신을 통해 시민중심현장중심의 시정을 펴 온 과정이 이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도에도 성남시는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가 시정구호인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 외부기관 시책평가 41개 부문 수상

성남시는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기도 등 외부기관이 실시한 시책평가에서 41개 부문의 상(賞)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사회복지, 일반행정, 청소년, 세정 등 그 분야가 다양해 특정한 계층이 아닌 100만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을 펼친 결과물로써 큰 의미를 갖는다. 성남시는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상을 비롯,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화 부분 최우수기관 선정, 감사원 평가 2011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방송통신위원회 평가 2012 스마트워크 시범사업 컨퍼런스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2012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는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평가 와 2012 시군 물가안정 추진실적 평가는 경기도 우수상을, 2011년 결산기준 지방세정운영종합평가는 경기도 노력상을 수상했다. 성남시 출연기관의 수상도 잇따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2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성남시설관리공단은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1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공직사회 혁신을 통해 시민중심현장중심의 시정을 펴 온 과정이 이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성남시는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가 시정구호인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한국,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호 나선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지난 2010년부터 1천150만 달러를 지원한 시엠립 한국순환도로 건설 2차 사업을 마치고 현지시각으로 지난15일, 캄보디아 시엠립 한국순환도로 구간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약 430만 달러 규모로 실시한 시엠립 우회도로 포장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앙코르와트 주변의 기존 15.17km의 순환도로에 이어 지난 3년간 총 연장 20.6km의 2차선 아스팔트 도로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또, 친환경 태양광가로등 설치, 중차량 단속시스템도 도입하여 유적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준공식에는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 신의철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을 비롯해 캄보디아측 속 안(Sok An) 부총리 겸 관방부 장관, 수 피린(Sou Phirin) 시엠립 주지사, 분 나릿(Bun Narith) 문화재관리청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박대원 코이카 이사장은 축사에서 시엠립 한국순환도로가 앙코르와트 문화재 보호에 기여하여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후속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인 한국순환도로 건설 3차 사업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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