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은 지난 16일 교육장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2018 동두천양주 교육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광혁(더불어민주당·동두천1), 김동철(더불어민주당·동두천2), 박태희(더불어민주당·양주1), 박재만(더불어민주당·양주2) 의원 등 10명이 참석, 동두천양주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대책, 과밀학급 해소 및 신설학교 적기 개교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만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을 대표해 “학교를 학교답게, 모든 학생이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에 대한 지속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명)는 18~19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 버린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센터에 등록된 3~7세의 아동 1천8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를 공연한다.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은 채소나라에 살고 있는 콩콩이와 채소 친구들이 신나는 음식파티에 들어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하러 다니는 중,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거미 콧구명을 만나 인스턴트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무사히 음식파티를 여는 과정을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하여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다. 문의는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864-8300)으로 하면 된다. 김지명 센터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교육 콘테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서경)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업무현안에 대한 협력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및 교육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회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정신건강상 위험이 많은 사람들을 의뢰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큰 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서경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취약 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연계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윤득신)에서 지난 13일 동두천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의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봉사는 지난해 생연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들은 이날 상패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KAB 사랑나눔의 집, 제279호)으로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을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2014년부터 시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8월26일까지 Museum Summer Program을 운영한다. Museum Summer Program은 6세에서 12세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초록별, 초록지구 만들기 실천이라는 목적 아래 ‘흙’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토양오염의 주된 원인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부터 8월19일까지 수ㆍ금ㆍ토ㆍ일요일에는 6세에서 9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흙의 성질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는 보드게임 놀이, 흙 속의 지렁이를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튼튼한 흙을 만들기 위한 방법과 과정을 탐구해보는 ‘Museum Summer School : 내 친구 토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8월4일부터 26일까지 토ㆍ일요일에는 7세에서 12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Night at the Museum : 숲속 박물관에서의 1박 2일’을 운영한다. 숲 속 박물관에서 하룻밤, 도심 놀이터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흙 만지고 밟기 체험, 땅 속 세상을 관찰해보며 튼튼 흙과 아픈 흙을 구분해보는 토양 관찰시간, 건강한 지구 및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튼튼 흙 친구 퇴비 만들기 활동 등 신비한 땅 속 세상을 경험해보며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시간이 기대된다. ‘Museum Summer School : 내 친구 토토’의 수업시간은 총 90분, 참여가능인원은 30명이다. ‘Night at the Museum : 숲속 박물관에서의 1박 2일’ 참여가능인원은 10가족 총 40명이다. 참가신청은 17일 자정부터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우선하며 마감 전까지는 운영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캠프프로그램인 ‘Night at the Museum : 숲속 박물관에서의 1박 2일’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매만 가능하다. 특히 이달 28일 토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상의 재활용 아일랜드’는 잘못된 분리배출 방법으로 재활용 섬에 가는 기회를 놓친 한 페트병의 위험천만한 여행이야기를 담은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으로 매회 60명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박물관(☎031-860-2865/2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태준)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소재 사회복지기관 9곳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대학생 현장실습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이해와 특히 동두천 지역의 특성에 기반한 복지환경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예비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장애인, 아동, 노숙인, 노인, 다문화, 공공복지 및 사례관리 이외에도, 취업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법 및 직장 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해 실습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 등 지역복지지원 및 활성화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서경)는 지난 11일 LH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조항구)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입주민 및 경비업체 직원, 관리소 직원,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소속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정신건강교육 및 상담 ▲시민의 생명사랑교육,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의뢰 ▲시민 대상 교육ㆍ홍보 협조▲시민 정신건강 증진 등을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조항구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장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서경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주거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연계를 통해,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봉사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조직이다. 동두천시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20대~50대 중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뛰어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동두천소방서 또는 소요119안전센터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시ㆍ연천군)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ㆍ사회단체가 모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발의현황 △국정감사 성적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12개 항목별로 엄정 종합평가해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게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100점 만점에 97.22점을 받아 전체 국회의원(평가대상자 282명) 중 13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수도권 초선의원 중 유일하게 김 의원만이 ‘의정활동 종합평가 상위의원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또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김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과 겸손으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국회 등원 초기의 마음가짐을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상으로 영광과 함께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변함없는 응원과 충고해준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3대(三代)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의정대상, 대한민국CEO 독서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대한민국청소년대상 공로상, 대한민국 안보대상 등 ‘일잘하는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7일부터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을 시작해 목교 1개소와 조경석 벤치 50개소, 그네의자 2개소, 암석원 5개소, 포토존의 설치 및 메타세콰이어 4주의 보식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특히 일부 구간 보행길이 끊겨 시민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부분을 목교로 이어주고 조경석 벤치 등의 휴게시설물을 곳곳에 설치해 메타세콰이어길의 보행환경 및 휴게기능을 향상시켰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보고 싶은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