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램시마의 소화기 질환영역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4일부터 개최된 유럽소화기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 및 화이자와 함께 독립 심포지엄을 열고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럽소화기학회는 소화기관련 질병을 다루는 유럽 의학계의 대표 학회로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염증성장질환 뿐만 아니라 소화기계암, 역류성질환, 기능성소화장애 등 소화기관련 모든 질병을 다룬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되어 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의 마케팅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뿐 아니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시장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 등록된 염증성장질환 환자수가 681명에 이르고 헝가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경우 54주의 장기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화기학회에 매우 주목할 만한 자료”라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아주대병원이 최근 말기 암환자에게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완화의료병동(Palliative Care Ward)’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완화의료병동은 말기 암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병동으로, 본관 10층에 독립병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환자가 암 투병 과정에서 겪는 불안·우울·무기력감 등 정서적 측면과 통증·보행 장애·식생활의 어려움 등 신체적ㆍ사회경제적 측면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시연기자
이춘택 원장의 뒤를 이어 이춘택병원의 제2대 원장으로 윤성환 전 진료팀장이 임명됐다. 윤 신임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를 거쳐 2007년 이춘택병원에 입사했다. 주요 진료분야는 슬관절 및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이춘택병원이 로봇인공관절 수술 1만건을 돌파하는데 공헌한 인물이다. 윤 원장은 병원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음달 진료팀을 재정비하고, 센터화ㆍ특성화해 대학병원을 가지 않고도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일 방안이다. 이와 함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과 시설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달 부터 보호자 없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운영,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공헌사업인 인공관절수술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이춘택병원은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병원이다. 관절 전문병원으로서는 가장 연륜이 긴만큼 풍부한 임상경험에 맞춰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100년, 200년 계속 환자 옆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춘택병원의 설립자인 이춘택 원장은 지난해 췌장암 발병으로 1년여 간 투병하다 지난 15일 향년 69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 원장은 세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흰다리 교정술’을 개발하고, 열정적으로 연구활동을 벌이 는 등 의학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송시연기자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한다.정신과 또는 정신병원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남의 눈치를 살펴야 했던 과거와 다르다. 정신 질환을 겪는 환자는 점점 늘고 민간병원만으로는 그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특히 경제적 빈곤층의 경우 정신적 문제를 겪기 더 쉽지만 병원비 등의 부담으로 치료가 힘들다.방치하면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누가 감당할 것인가. 결국 답은 공공의료다. 롤모델이 되는 기관이 있다. 지난 1990년대부터 경기 북부 지역 거점 공공 병원으로서 당시 민간 병원들이 기피했던 정신병동을 운영해 온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다.의정부병원은 명실공히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의료원이다. 올해로 ‘환갑’을 맞았고,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의료 서비스를 묵묵히 수행해 왔다.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가장 특화된 공공의료 사업은 ‘정신과 병동(70병상) 운영’이다. 1992년 경기 북부 지역에 정신과를 운영하는 공공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치료만 받으면 건강해질 수 있음에도 가정과 사회의 냉대와 편견, 경제적 부담 등의 문제로 접근조차 못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고수해 온 대표적 공공의료 사업이다. 현재 정신분열증, 불안장애, 우울증, 정신재활치료와 일반정신의학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중증환자는 격리병실에서 집중 치료한다. 결과는 지역거점병원임을 명확히 보여 준다. 정신병동의 병상가동률은 2015년 상반기 집계 결과 90.3%를 넘어섰다. 2013년 80.7%, 2014년 87.8%로 매년 증가 추세다. 지역사회에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각인된 만큼 정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각종 정신보건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알코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해바라기센터(원스톱 여성, 학교폭력 지원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만 1천691건의 알코올 상담을 진행했고, 여성 및 학교 폭력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 건수도 같은 기간 754건에 달한다. 또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를 2013년 1억3천800만원에서 2014년 1억6천80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고, 전신 마취가 필요한 중증 장애인을 위한 독립된 치과 진료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연천과 동두천, 양주 등에 무료이동진료팀을 보내고 집으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와 독거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간호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를 발굴하고 먼저 찾아가는 것을 활성화하는 것이 공공의료원의 역할”이라면서 “하면 할 수록 수익을 내기 힘들지만 민간 병원에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류설아기자 김왕태 의정부병원장“건강지킴이 북부 거점병원 … 낙후시설 리모델링·신축 이전 시급”“환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겠습니다!”지난해 11월 김왕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이 취임한 이후 전 직원이 매일 아침 함께 외치는 구호다. 김 병원장이 경영 행정가로 활동하며 고민했던 공공의료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민간 병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백화점 수준 이상으로 환자들에 대한 친절을 강조했죠. 반면 공공의료원들은 관료적이고 불친절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공급자적인 사고에서 탈피해 환자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관점을 바꾸는 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이어야 합니다.”의료 수준을 높이는 것은 기본, 환자와 감정적 교류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의정부병원 전 직원은 조회시간마다 구호를 외치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인사만 잘하면 되는 것’이냐는 비아냥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환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고개 숙이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심이 될 것이라는 습관의 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이같은 인식 개선을 위해 실행한 프로그램이 또 있다. 일명 ‘1일 병원장 제도’다. 5급 이상 40여 명의 간부들이 매일 한 명씩 업무 시간 외 병원 곳곳을 돌며 병원장의 입장에서 환자의 불편사항, 병원 시설 문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리스트로 작업한다. 실제로 환자들의 예약 명단을 공유해 동선을 줄이고, 특정 검사는 대기하는 동안 직접 시행하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병원과 직원들의 표정이 확 밝아진 분위기다. 그래서일까. 지난해에 비해 진료 수익이 8%나 올랐다.“개인과 부서의 이해관계나 이기주의를 뛰어 넘어 병원 전체를 바라보라고 주문했죠. 병원장 한 사람의 시선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주 작은 것이 하나씩 개선돼 가고 있어요. 지난해 임금까지 반납하며 고통을 감내해 준 전 직원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이 커질수록 책임감과 고민은 깊어진다. 가장 큰 문제는 건물이다. 60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 이면에는 본관 건물이 건축한 지 38년이나 돼 앞으로 10년 이상 물리적으로 버티기 힘들다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다. 경기 북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향후 건물, 시설, 의료진 등과 관련해 좀 더 공격적인 계획이 필요한 때다.“병원의 주인은 주민과 지금의 직원이에요. 그들이 지속적으로 공공의료 혜택을 받고 정년까지 일하기 위해서, 민간 병원들이 기피하는 정신과 등의 지역 특화 의료 사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의료 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북부 지역의 사각지대를 끌어안기 위해서 등 많은 이유로 건물 증축 또는 신축 이전 등의 구체적 방안을 하루빨리 고민해야 합니다.”류설아기자
맞벌이 부모들에게 방과 후 자녀들의 나 홀로 생활은 늘 걱정의 대상이다. 다행히 2014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초등 돌봄교실이 도입되어 맞벌이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주로 1~2학년이 이용대상인 초등 돌봄교실에서는 부모를 대신해 숙제지도, 급간식 제공, 예체능 활동 등 돌봄활동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동의 건강증진 측면에서는 몇 가지 보완할 점이 보인다. 교육부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 돌봄교실에서는 급간식으로 완제품을 매식하여 제공하도록 지침을 정했다. 그런데 아동 건강상 외식과 매식은 분명 지양해야 할 식습관이다. 학교의 점심급식은 위생과 영양을 고려하여 자체조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이와 비교할 때 분명 앞뒤가 맞지 않다. 급간식의 내용면에서도 우려스럽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영국 보건부에서는 아동의 비만예방 등 건강증진을 위하여 아동급식 체계 내에서 생과일 제공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초등 돌봄교실에서는 제철과일, 흰우유 등 건강한 간식보다는 과자, 빵, 피자 등의 가공식품과 가당음료가 제공되는 사례가 많다. 고열량 식품을 먹은 만큼 많이 뛰어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자체간 운영비가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도 걱정이다. 운영비가 많은 지역은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반면, 운영비가 적은 지역은 예체능 프로그램을 엄두조차 못 내는 실정이다. 아동기는 청소년기 성장과 평생건강을 좌우할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아동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이는 엄청난 의료비 지출을 야기한다. 성인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3년 한해 약 3조 7천억 원으로, 2002년에 약 8천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0년 새 4.5배나 늘었다. 흡연이나 음주로 인한 진료비보다도 큰 규모다. 아동비만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직업이 있는 어머니를 둔 자녀의 비만율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시기에 비만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저학년 시절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들이고 평생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의미한다. 지금이라도 초등 돌봄교실을 아동의 건강과 비만예방의 관점에서 재검토 해봐야 한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장석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ADHD 치료, 두뇌와 신경계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항상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일단 학교 생활에서도 선생님들의 지적을 받는가 하면 함께 외출을 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까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 ADHD 아이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 상황과 무관하게 마음대로 행동을 하거나 주변에 대한 지나친 참견을 하기도 한다.소아정신과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약물의 사용은 틱장애, 식욕저하, 불면증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할 때 반드시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ADHD는 일반적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가장 흔하게 발견이 되는 것은 과잉행동이며, 특히 단체생활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증상이라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충동성이 강한 증상도 드러내는데 이는 반항형 ADHD로 분류되며, 주의력 결핍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이렇게 ADHD로 인한 성장기 두뇌의 문제는 학습 문제와 품행 장애, 사회성 부족 등으로 이어져 더욱 심각하다. 많은 부모님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ADHD 자녀를 대안학교나 규모가 작은 학교로 진학시키기도 하지만, 이는 근본적이 해결 방법이 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ADHD의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성인으로 자라게 되면, 일상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뿐 아니라, 신경계가 완성된 성인 시기에는 해결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과 관련하여 ADHD치료 및 틱장애, 학습장애 등 두뇌 질환 관련 한방명의로 꼽히고 있는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ADHD는 무엇인가?A ADHD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과잉행동 ADHD이다. 단체생활, 특히 학교생활에 문제를 많이 일으키며 선생님으로부터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주변의 분위기나 상황과 관계없는 행동을 지속하는 충동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품행장애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지는 주의력 결핍의 유형도 있는데 학교 성적에도 지장을 받으며 이는 쉽게 발견하기가 힘든 케이스다.Q ADHD는 왜 생기는가?A ADHD는 전두엽 성장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전두엽은 인간의 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분류가 되는데, 집중력 유지, 계획 및 통제, 감정 및 욕구 조절 등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전두엽의 문제가 생길 경우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많은 ADHD 아이들이 이러한 점 때문에 자신의 능력보다 더욱 낮은 타인의 평가를 받게 되므로 ADHD치료는 반드시 조기에 이루어져야 한다.Q ADHD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A ADHD는 두뇌의 문제지만 전두엽이 성장을 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인 신경계 불균형이 해결되지 않으면 ADHD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ADHD치료는 전두엽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신경계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욕이 지나치게 많거나 무기력한 아이의 경우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정서적인 문제는 변연계 불균형, 잦은 실수나 잦은 충돌 및 심한 멀미의 경우는 전정신경계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이러한 ADHD의 근본적인 원인인 신경계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뇌움탕’을 개발했다. 뇌움탕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이 두뇌 세포 성장을 돕는다는 사실은 노충구 원장의 박사논문(국제 SCI등급)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성장이 지연된 뇌영역을 신경학적, 한의학적으로 진단하여 신경계 불균형을 해소한다.또한 뇌움한의원은 뇌움탕뿐만 아니라 부설 기관인 ‘두뇌와 배움’에서 신체밸런스의 개선을 위한 ‘움체신경균형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움체신경균형훈련은 브레인피드백, 뉴로밸런싱, 피지컬밸런싱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고 ‘두뇌의 균형’과 ‘신체의 균형’을 모두 추구하며 심신을 회복하는 심신 통합 프로그램이다. 브레인피드백은 NASA(미 항공우주국)에서 집중력을 요하는 중요한 임무수행을 연습하기 위해 사용된 집중력 장비로 아이들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뉴로밸런싱과 피지컬밸런싱은 미국의 기능신경학을 기초로 둔 과학적인 방법이며 현재 노르웨이나 독일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훈련법이다. 움체신경균형훈련은 아이들이 하기에 재미있고 그 효과도 상당히 빨라 이를 경험해본 많은 부모들이 만족스러워한다는 후문이다.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일찍이 ADHD치료와 틱장애, 학습장애 등 뇌질환 치료에 집중하여 ‘한방의 명의20’에 선정될 정도로 관련 분야의 권위자이다. 최근 뇌움한의원은 강남역으로 확장 이전을 하였으며 뇌움탕과 움체신경균형훈련 등으로 효과를 본 환자들이 상당히 많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돌연변이에 의한 '시스-AB'(cis-AB) 혈액형이 발견됐다. 조덕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과 신희봉 순천향의대 교수팀은 수혈의학 전문 국제학술지(Transfusion Medicine) 최신호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시스-AB형 판정을 받은 주인공은 29세 여성으로, 난소낭종 수술을 위해 병원을 들렀다가 혈액검사에서 시스-AB형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보통 시스-AB형은 부모 중 한쪽에서만 AB형의 유전형질을 물려받아 만들어지는 혈액형이다. ABO식 혈액형 앞에 붙은 '시스'(cis)라는 용어 자체가 프랑스어로 '한쪽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시스-AB형은 부모에게서 시스-AB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 환자의 아버지도 정상 B형이고, 어머니도 정상 B형이어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혈액형 유전법칙상 B형 부모 사이의 자녀는 B형이나 O형이 일반적이다. 연구팀은 이를 두고 "본인에게서 처음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해 생긴 시스-AB형을 확인한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여성이 돌연변이 시스-AB형의 새로운 '시조'(始祖.founder)가 된 셈이다. 연구팀은 "시스-AB형 중에서도 'AB01'형은 국내에 인구 1만명당 3~4명꼴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AB09'형은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때문에 포괄적인 명칭은 시스-AB형으로 동일하지만, 혈청학적 특징이 기존 시스-AB형과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으로 분류됐다는 것이다. 조덕 교수는 "시스-AB형처럼 특이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은 상식적인 혈액형 유전법칙을 벗어나기 때문에 가족간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특히 적혈구 수혈시 AB형이 아닌 다른 혈액형 제제를 수혈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ADHD 아이들의 사회성부족 해결책, 근본적인 치료법으로!점차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DHD치료나 증상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ADHD의 경우 사회성에 문제를 드러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모님들의 걱정이 크다. ADHD는 전두엽 발달의 미숙이 원인 중 하나인데 전두엽은 공감능력과 욕구조절 능력 등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두엽에 문제가 있어 ADHD가 있는 아이들은 주변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사회성 부족을 드러내게 된다. 주변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 아이의 자존감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이러한 증상 때문에 대안학교나 규모가 작은 학교로 진학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사회에 나왔을 때 이러한 사회성 부족 증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두뇌에서 전두엽은 집중력 유지, 계획, 통제, 감정 및 욕구 조절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전두엽에 문제가 있다면 사회성부족, 학습장애, 품행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렇게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ADHD와 관련하여 뇌움한의원의 노충구원장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았다.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ADHD치료나 틱장애, 학습장애 등 신경계 부분의 ‘한방명의20’로 선정된 전문가이다.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ADHD인 아이들 중에 사회성 부족을 드러내는 아이들이 많다. ADHD의 증상 중 하나가 과잉행동인데 과잉행동 ADHD의 경우 보통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 나타난다. 이런 아이들은 단체생활에서 문제를 겪는 사례가 많고 사회성이 부족해 교우관계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경우에 어려서부터 ADHD치료를 약물 치료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두뇌와 신경계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자연스럽게 전두엽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ADHD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신경계 불균형 문제이다. 이는 다양한 다른 문제를 동반하기도 하는데, 강박증이나 수면장애, 면역력 문제, 소화장애, 감각과민, 운동신경저하, 균형감각저하, 긴장과 불안, 우울증 등의 증상이 동시에 올 수 있다.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통해 ADHD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이러한 ADHD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뇌움탕을 개발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뇌움탕의 주요 성분이 두뇌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노충구 원장의 박사논문(국제 SCI등급)을 통해 이미 입증이 되었다. 뇌움탕은 성장이 지연된 뇌 영역을 한의학 및 신경학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천연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뇌움한의원의 부설기관인 ‘두뇌와 배움’에서는 두뇌 전두엽 개발을 위한 브레인피드백과 뉴로밸런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ADHD 아이들에게 중요한 전두엽 기능을 키워줌으로써 주의집중력, 사회성, 감정조절, 자기통제능력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NASA(미 항공우주국)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집중력훈련 프로그램을 어린아이들이 실시하기에도 재미있고 다양하게 구성하여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 ADHD 아이의 부모님들의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일찍이 ADHD치료와 틱장애, 학습장애 등의 뇌질환 치료에 집중해왔으며 ‘한방의 명의20’에 선정되기도 한 명의이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유명한 뇌움한의원은 최근 강남역으로 확장 이전을 하였으며 뇌움탕과 움체신경균형훈련으로 효과를 본 이들이 많아 상당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곳이다.
난세에는 반드시 영웅이 존재한다.온 국민을 공포에 빠뜨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의 전쟁’에서도 영웅이 탄생했다. 매번 ‘적자 경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경기도의료원이 주인공이었다.‘경기도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를 자처했고 메르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천덕꾸러기 취급 받던 경기도의료원은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를 거부하거나 응급실 폐쇄에만 급급했던 민간병원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빛을 발했다. 그야말로 공공의료, 경기도의료원의 재발견이 이뤄지는 기회였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여전히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진과 시설 등이 부족한 상태인데다 공공의료원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측면이 자리한다.이에 경기도의료원이 전국적인 공공의료계 롤모델을 지향하며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 나서 주목된다.민간병원이 하지 못하는 것을 책임져라 “민간병원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한다. 도민에게 의료의 최저 그물망이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존재 이유이고 가야할 길이다.” 유병욱 경기도의료원 원장의 지향점은 분명하다. 민간의료기관이 수익성이 떨어져 기피하는 진료 부문을 발굴해 도의료원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도의료원이 2014년 10월에 수립한 ‘2015~2019년도 중장기 사업계획’ 중 중장기 전략 목표 계획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도의료원의 중장기 전략 목표는 크게 5개다. 고객만족 증진,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사회적 가치 증대, 의료서비스 질 제고,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이다. 이 중 눈길을 끄는 부문이 바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다. 그 첫 번째 계획은 안성, 이천, 포천, 파주, 의정부, 수원 등에 위치한 도의료원 6개 병원이 각 지역의 민간 의료계에서 운영하지 않는 진료과를 신설 또는 강화한다는 것이다. 예로 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ㆍ신경과ㆍ외과, 포천병원에서는 신경과, 안성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파주병원에서는 신경과와 비뇨기과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또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산부인과 특화사업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현저하게 줄어든 산부인과 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민간 병원들이 기피하는 진료를 특화하는 것이 의미있다.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를 확대하고 정신병동을 운영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 밖에도 보호자 없는 병실, 완화전문의료기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을 적극 운영하는 등의 계획을 적극 실행중이다. 이 같은 추진 전략 및 계획은 앞서 도의료원을 주축으로 6개 병원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행해 온 의료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도의료원과 6개 병원은 지난해 1~11월까지 집에서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재가 환자들을 방문해 의료 행위를 진행하는 가정간호사업을 1만5천402건 진행했고,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만 2~18세 저소득 계층의 아동 572명에 대한 치과진료 및 진료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생계유지한 곤란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무한돌봄사업, 북한이탈주민의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의료지원, 통일촌 등 민통선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 등 의료계 다양한 소외계층을 끌어안았다. 최근 평택항의 소무역상을 배 위에서 무료로 진료하는 등 도내 곳곳에 의료진을 파견해 진행하는 무료이동진료 역시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유 원장은 “도의료원처럼 6개 병원에 대한 통합 의료원(본부)을 10년째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면서 “이 특장점을 살려 6개 병원이 해당 지역과 인근 지자체에서 꼭 필요한 의료 수요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사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의료계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라 도의료원이 6개 병원을 공공의료계 롤모델로 만들기 위해 가장 주력하는 것은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근 지자체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 북부 지역의 3개, 남부 지역의 3개 도의료원 병원들을 중심으로 31개 시군을 의료 접근성(거리 5km 이내)을 따져 구분했다. 실질적인 지역 거점 병원이 되기 위한 초석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병원마다 지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만성질환관리, 운동, 금연, 영양구강상담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내년부터 6개 병원이 있는 지역을 두 달에 한 번씩 ‘건강 토크 콘서트(가칭)’를 개최할 계획도 세웠다. 유 원장을 포함한 6개 병원장들이 지난 8월부터 매달 현장을 돌며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대외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먹어봐야 맛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메르스 사태로 공공의료원에 대한 도민의 긍정적인 인식이 생긴 가운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도의료원을 알려 실질적인 방문까지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소식지를 발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에 배치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유 원장은 “6개 병원은 도심형, 농촌형, 도농형 등 전국적인 공공의료계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 병원을 특화하면서 유관 기관과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진짜 지역 거점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류설아기자
동안 피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주름제거는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우리 피부는 일반적으로 2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의 생성능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30~40대가 되면 콜라겐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면서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며 중년이 되어서는 주름까지 나타나게 된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 피부관리에 신경을 쏟고 있지만 한번 탄력을 잃고 무너진 피부를 되돌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얼굴 라인이 무너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강남피부과 위드윈피부과 실루엣소트프 시술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피부탄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동안 피부로 만들 수 있다.리프팅의 끝판왕, 실루엣소프트강남, 압구정, 청담동, 신사동 피부과 위드윈메디칼그룹(대표원장 이재봉)의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은 피부 처짐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와 볼륨을 잃은 피부에 자신의 콜라겐생성을 촉진하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의 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다.식약처(KFDA), 유럽CE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실로 천연물질로 만들어졌으며, PLLA성분이 주변 세포조직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콜라겐생성을 유도하여 뺨이나 턱 같은 얼굴형 부분을 강화하고 더 젊은 모습을 위한 볼륨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V라인효과와 더불어 리프팅효과, 피부탄력의 증가로 한층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정식 실리프팅과 비고정식 실리프팅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실루엣소프트는 실에 고정되어 있는 콘 성분으로 인해 피부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어 즉각적이고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가져온다.그 뿐만 아니라 콜라겐생성을 촉진하는 PLLA성분에 의해 피부 속부터 서서히 차오르는 탄력 효과를 느낄 수 있다.왜? 청담피부과 ‘위드윈’ 실루엣소프트인가?01.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효과실에 고정되어 있는 콘 성분으로 인해 피부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어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리프팅효과를 가져온다. 원하는 얼굴 부위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어 1:1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02. 인체에 흡수되는 천연물질이 콜라겐 재생 촉진기존의 PDO실과는 달리, 스컬트라 성분인 PLLA성분으로 되어 있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PLLA성분은 체내 흡수 봉합용 재료 및 상처 피복제로 사용될 만큼 인체에 안전하며 천연물질로 이루어져 인체에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루엣소프트의 전 제품은 미국의 미시간주에서 만들어지며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해 만들어진다. 03. 강력한 고정력쉽게 끊어지고 꺾였던 가시모양의 실과는 달리 원추(꼬깔콘)모양의 실로 되어 있어 강력한 고정효과가 있다. 가장 처진 조직을 확실하게 잡아주어 주름을 팽팽하게 당겨주고 콜라겐을 재생시켜, 기존의 리프팅보다 강한 리프팅효과가 있다.실리프팅효과에 페이스 리포지셔닝(Face-Re-Positioning)까지 압구정피부과 위드윈피부과 실루엣소프트는 피부가 노화하면서 처지는 것 뿐 아니라 볼륨이 부족해지는 현상까지도 개선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스컬트라와 같은 PLLA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체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부족한 볼륨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또한 기존의 리프팅은 비고정식으로 피부 속에서 제대로 걸어주지 못해서 큰 효과를 볼 수 없었던 반면 실루엣소프트는 고정식 리프팅으로 양방향으로 나있는 바늘과 실에 고정된 고깔모양의 원추가 단단히 고정하여 걸어 당겨주기 때문에 탁월하며, 얼굴 전체 윤곽의 리포지셔닝 효과까지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속에서 끊어지거나 쉽게 꺾이는 단점을 보완하여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도 길다. 위드윈피부과네트워크, 위드윈메디칼그룹 이재봉 대표원장은 “수많은 동안시술, 피부 관련 시술 중에서 가장 많이 찾는 시술로 손꼽히는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으로 피부탄력을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