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10개 계열사는 내달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ㆍ중견기업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덕전자, 이오테크닉스, 동양이엔피, 부전전자 등 삼성전자가 선정한 강소기업과 삼성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2차 협력사 등 200여개업체가 이날 현장 채용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연구개발,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총 6개 직군별 채용관이 마련된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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