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냄새 난다”... 김포골드라인 바퀴에 이물질 탓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출근시간대 잇따라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운영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높은 혼잡도로 ‘지옥철’이란 오명을 쓰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이 겨울철을 앞두고 승객들에게 또 다른 불안감을 제공할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김포시와 운영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열차가 고촌역을 출발한 뒤 “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 4건이 운영사에 접수됐다. 신고자들은 당시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열차에 탑승한 뒤 매캐한 냄새가 심해지자 운영사는 물론 119나 112 등에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 A씨(46)는 “고촌역에서 열차에 타기 전부터 타는 냄새가 올라왔고 탑승한 뒤에는 점점 더 심해졌다”며 “승객이 꽉 찬 상태라 겨우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119에 신고했고 김포공항역에서 내린 뒤에는 사고가 걱정돼 112에도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고촌역에서 출발한 열차에 대해 차량기지로 이동, 점검했고 열차 바퀴의 제동장치 패드에 이물질이 붙어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운영사 관계자는 “차륜 제동 시 브레이크와 함께 작동하는 패드 중 하나에 이물질이 들어가 바퀴에 붙은 채 떨어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수도권 일대 142억대 전세사기 일당 무더기 적발

수도권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전세사기를 벌여온 일당 2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자기 자본 없이 조직적으로 빌라 375가구를 매수한 뒤 임차인 66명으로부터 142억원을 챙긴 일당 27명을 검거해 이 중 컨설팅 업체 대표 A씨 등 7명을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와 직원, 건축주, 임대사업자 등으로 빌라 375가구를 자본금 없이 매수한 뒤 이를 모르는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받아 수익금을 챙기는 일명 ‘무자본 동시진행’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무자본 동시진행’ 수법은 전셋값을 부풀려 매맷값과 똑같이 맞춘 뒤 세입자가 낸 보증금으로 주택의 매매대금을 치르는 수법(무자본 갭투자)으로,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 어려운 빌라를 팔기 위해 ‘전세사기’에 악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동일 수법의 추가 공범과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금 사용처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아파트와 비교해 매매는 어려우나 전세 계약이 수월한 중저가형 신축 빌라를 이용해 사실상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는 임대사업자를 앞세워 빌라의 매매가격보다 높은 전세보증금을 임차인으로부터 지급받아 빌라의 소유권을 매수·이전하는 수법으로 임차인의 소중한 재산을 빼앗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시가격이 불확실한 빌라 전세계약 시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이용해 매매·전세가를 확인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 앱을 통해 악성 임대인 명단 및 세금 체납여부 등을 자세히 살피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포지역 통학차량 운행 지원 확대

내년 김포지역 통학차량 운행지원이 유치원 7개원과 초·중학교 6개교 등 모두 13개교에 총 21대로 확대된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김포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통학지원심의회를 열어 21대의 통학차량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통학지원심의회는 지난 2021년 5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학생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학생 배치 및 통학로 안전 담당자, 김포시의원, 김포시 교육경비 담당 등 총 10명으로 통학지원 대상교 선정 등 통학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통학 거리가 멀고, 통학 안전이 취약해 교육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유치원 7개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 6개교에 대하여 총 21대의 통학차량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또 기존 지원 대상교의 현장 의견을 수렴, 통학차량 1대를 운영 중이던 고촌중학교와 양곡중학교에 각각 1대씩 증차하는 방안도 함께 의결했다. 이와 함께 통학여건이 어려운 학교에 대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김포시, 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원하던 공립유치원 및 소규모 학교 통학지원 사업,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 사업을 통합해 사업의 일관성을 높여 기존 지원 대상교보다 유치원 1개원, 중학교 1개교를 신규 지원 대상교로 의결했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의 경우 유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전액 부담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김포시가 절반씩 분담한다. 심의회에서 1차 선정된 유치원과 학교는 12월 중 경기도교육청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년간 통학차량 임차운영비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통학 여건이 개선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통학 지원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원거리는 물론 취약한 통학 환경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면밀하게 살피고 통학차량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속도낸다

김포시와 환경부가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포시는 한 장관이 거물대리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김병수 시장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과 환경 및 경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친환경 개발사업이다. 시와 환경부는 거물대리 1, 2리와 초원지리 3리 일대 4.9㎢(149만평) 부지에 오는 2033년까지 총 사업비 5조8천651억원을 들여 재생에너지(바이오가스 등) 공급 및 수소·전기차 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16조2천여억원의 생산효과 유발과 11만9천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포 거물대리 일원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196명에게 의료비 등 명목으로 10억여원의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등 주물공장과 오염된 토양으로 주민 건강 피해가 발생한 데다 인구마저 줄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장관은 김 시장과 함께 주택 및 공장이 혼재한 거물대리 지역을 살폈다. 시 관계자로부터 환경오염 피해 현황을 보고 받은 한 장관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환경취약지역 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체적 사업 방향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시장은 거물대리 일원의 환경정화, 탄소중립, 생태회복을 돕고 이 사업이 향후 국가 브랜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환경 피해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됐던 거물대리 일원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도살 제보에 김포 개 사육장 들어간 동물단체, 주거침입 혐의 입건

김포시의 한 개 사육 농장에서 불법 도축이 이뤄진다는 제보를 받고 농장에 진입한 동물단체 활동가 등이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A씨 등 농장에 진입한 동물단체 활동가 8명과 언론사 PD 3명 등 모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일행은 지난 5월16일 오후 9시30분께 김포시 통진읍의 개 사육농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다. 당시 이들은 해당 농장서 불법으로 개를 도축한다는 여러차례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러 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경찰에도 제보 내용을 신고했지만 경찰이 도착하기 전 농장에 진입했다. 이후 농장주는 A씨 일행을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전날 페이스북에 탄원 요청문을 올려 “농장 근처에서 잠복하던 중 도살 의심 정황이 있어 즉시 경찰과 김포시에 신고해 출동을 요청했다”며 “개들이 도살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어 현장에 진입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익 목적이 있었다고 해도 농장에 진입한 점은 법을 위반한 부분이 명백하다”며 “11명 가운데 2명이 밖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공동정범으로 판단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동 당시 불법 도축 행위를 확인할 수 없어 동물보호단체에 관련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주지 않았다”며 “이후라도 자료를 받아 불법 도축 정황이 파악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농장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포지역 교감들, 학교폭력 예방·교권침해 등 학교 내 갈등 머리 맞대

김포지역 각급 학교의 교감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침해 등 학교 내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해중재 포럼과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침해 등 학교내 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양상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관리자로서 이를 조정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화재중재의 사례를 나누며 학교에서의 관리자의 역할과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 명의 패널로 진행한 공감토크에서는 학교의 다양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갈등조정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영미 화해중재 전문가(사람과 평화 대표)의 강의로 학교폭력 발생 시 보호자 감정 악화로 인한 갈등 증폭을 방지하고 교육적 해결 지원을 위한 교감의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전문가인 김춘애 강사(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내 주요 사안 발생 시 관리자로서 대처 방안에 대한 연수를 가졌다. 이어 장효정 강사(경기도교육청 교권담당 변호사)의 교권 4법 등 최근 개정사항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적·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 교감은 “최근 학교폭력이 작년에 비해 늘고 있는데 감정적 갈등 사안은 조정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 화해중재 연수를 통해 구체적 방법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등학교에 근무중인 한 교사도 “학교폭력 연수를 들으며 학교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와닿는 사례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찔금 흘리기도 했고,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이지만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열정적인 강의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은 물론 교권침해 등 여러 가지 사안을 해결해나가는 데 교감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공감토크를 통해 학교급별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화해중재의 필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 학교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부모 공감 토론회를 운영했고 12월에는 교사 대상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컨퍼런스를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24일 제229회 정례회…내년 예산안 1조 5천591억 심의

김포시의회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과 올해 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제229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등은 소관 조례안 등과 내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고, 7~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예정됐다. 이후 다음달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심사과정을 거친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시의회에 제출된 집행부의 내년 예산 규모는 1조5천5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8%가량 감소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조 3천676억원, 특별회계는 1천915억원 등이다. 별도 편성한 기금은 773억 원 규모다.

김포토종학교, 종자 되살림 실천... 건강한 '토종김장 김치' 거듭나

‘토종 종자 되살림’ 실천활동을 하고 있는 김포토종학교(교장 김도경)는 회원들과 함께 토종 종자 이룸농장에서 토종 종자로만 키운 김장용 배추와 무를 활용, 김장김치 담그기 공동체 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회원들은 토종 종자로 재배한 배추 5종(청방배추, 똘배추, 보라배추, 조선배추, 150일배추)과 무 4종(쥐꼬리무, 안동무, 대산무, 순무)을 수확해 처음으로 토종 김장김치를 담아 맛보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토종학교 2기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은 “재배 과정에서 해충을 손으로 잡고, 왜 다른 텃밭 배추 보다 덜 자라는지 노심초사했으나 직접 수확해서 김장김치를 담아 가족들과 올겨울 건강한 토종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게 돼 토종 종자와 토종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도경 교장은 “토종 종자 되살림 실천 활동이 건강한 토종먹거리로 거듭나는 과정의 체험을 통해 토종 종자 보전과 되살림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토종학교는 21과 22일 양일간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연계먹거리 김장나눔 행사“를 갖는다. 이 나눔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으로 김포시가족센터 다문화봉사단과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 김포지구 등이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 7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하니 너무 신났어요”... 김포교육지원청 1일 아빠캠프

학부모와 자녀 간 심리적 결핍 해소와 가정의 인성교육을 위해 김포지역 초등학교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 ‘1일 아빠캠프’를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두 번째 캠프를 운영한다. 김포 ‘1일 아빠캠프’는 ▲아빠와 함께하는 게임시간(1주차 1교시) ▲아빠와 함께하는 댄스시간(2주차 1교시) ▲MBTI 관계분석(2교시) ▲슬기로운 요리생활(3교시)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6학년 아버지와 자녀 등 30 가정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김포 그린학교에서 지난 18일 1회차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아빠 캠프에 참가한 아버지들은 “평소 자녀가 하는 생각들을 잘 알지 못하고 일에 치여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즐겁게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자녀와 가까워져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캠프동안 아버지와 자녀들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게임·심리 등의 특별한 수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아빠 캠프를 통해 참여한 아버지와 자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김포교육공동체의 가족 심리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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