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15일 하얏트 인천에 따르면 오는 6월 15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서해를 여행할 수 있는 프레임 유어 데이즈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니콘이 새로 출시한 카메라 COOLPIX S31 대여를 비롯해 샌드위치, 음료, 샐러드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객실 1박, 무료 조식 등이 포함됐다. COOLPIX S31은 수심 5m 방수, 1.2m 높이 충격 방지 기능 등을 갖춰 어린 자녀와 물놀이를 즐길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 가격은 29만 8천 원부터다. 이와 함께 다음 달 4~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선 뷔페와 어린이날 나무 공예 만들기 교실도 운영한다. 호텔 1층 레스토랑 8에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메뉴와 함께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이 가득한 특선 뷔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 1인 당 8만 8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6~12세 어린이는 3만 8천500원이다. 나무 공예 만들기 교실에선 전문 강사의 지도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보물 상자를 만들 수 있다. 6~11세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자녀 1명당 8만 원, 부모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인천경제
신동민 기자
2013-04-15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