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평군지부(지부장 오정수)는 18일 군지부 365 자동화 코너 및 영업장, 하나로마트 등에 초미립분사기를 이용해 살균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벌였다. 초미립분사기는 기존 소형 스프레이나 살균 티슈처럼 일일이 닦는 번거로움 없이 광범위한 공간을 빠르게 살균하는데 용이해 방역에 효과적이다. 오정수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뿐 아니라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회에서 민식이법 제정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정부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강화대책을 발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군은 밝혔다. 양평군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강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도로교통공단 강사 지원 양평군 교통안전 강사 양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행복한 교통안전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의 표준지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4.56% 상승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르면 군의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56% 상승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토지지가와 토지보상금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이를 근거로 개별토지지가 산정된다. 군은 이번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 상승률인 5.55%보다 낮은 수치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토지를 중심으로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 또는 군을 통해 온라인우편 등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개별공시지가는 4월6일까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4월14일부터 5월4일까지 산정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5월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향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공무원들의 발상 전환으로 양평 헬스투어가 대박을 터뜨려 화제다. 13일 헬스투어를 주관하는 양평군 공동체구축과에 따르면 양평 헬스투어 프로그램이 세종시 소방방재청과 연간예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대전, 경북, 인천 소방방재청과도 대규모 계약이 성사되어 올해는 6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양평 헬스투어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 해보다 약 40%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평군의 헬스투어가 소방관들에게 인기는 끄는 이유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 덕분이다. 양평군 헬스투어 팀에서는 소방관들이 직업적 특성으로 겪을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치유를 위해 헬스투어 수요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소방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엑티비티 중심의 차별화된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양평군은 이 프로그램을 전국의 소방방재청에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그 결과 지난해 시범적으로 30명씩 2팀이 다녀간 세종시 소방방재청의 경우 소방관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연간 계약으로 확대된 것이다. 또 양평군은 지난해 4월에 소방관 트라우마프로그램을 조달청 상품으로 등록한 것도 계약성사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과 같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상품을 조달청에 등록함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것이 계약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소방방재청과의 연간 계약의 성사로 양평 헬스투어의 매출액은 지난해 3억 원에서 약 2억이 늘어난 5억으로 대폭 늘 것으로 예상하며, 경기도 소방방재청도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적인 매출 신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구상철 공동체구축과장은 양평 헬스투어는 그간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스트레스 취약 군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라며 이와 함께 조달청 3자 단가 등록,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돕는 양서 에코힐링센터(양수리 북한강로 38)가 오는 4월 중순께 문을 연다. 11일 양평군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 2017년 10월 23일 착공한 양서 에코힐링센터는 전체 면적 6917㎡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양서 에코힐링센터는 총 2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4년 환경부 특별지원사업 대상에 확정돼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9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군비 126억5천만 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이 사용됐다. 센터 1층에는 두물머리의 생태문화역사를 전시하는 물 전시관과 환경 문학관, 방문객 쉼터인 카페테리아를 만든다. 2층에는 수영장, 육아 나눔터가 들어선다. 3층엔 양평군 건강관리 서부센터, 헬스장과 스피닝에어로빅 등으로 활용 가능한 GX룸, 4층엔 휴게실, 강의실, 조리실습실, 실내헬스투어실 이 조성된다. 5층에는 힐링계단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선다. 3층에 위치할 양평군 건강관리 서부센터는 주민들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65세 미만 주민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는 건강과 체력 측정 장비를 통한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와 운동처방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맞춤형 운동건강지도를 받게 된다. 양서 에코힐링센터는 남북한강이 만나 한강 본류를 이르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두물머리라는 지역 이미지에 맞도록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지역 랜드마크 기능을 하도록 설계했다. 수영장을 2층에 계획해 용늪 조망이 가능하고, 옥상에서는 양수리 일대 전망 감상도 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 2천5백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연접한 양서면은 대표적인 환경 규제지역이라며 양서 에코힐링센터가 팔당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각종 중첩된 규제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물 측면에는 고효율 태양광 패널 234개가 부착돼 78Kv의 전력을 생산, 전체 전력사용량의 24%가량을 태양광으로 충당하게 된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이 지난달 13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진행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 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0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 마당은 2020년 군정계획 설명, 우리 동네 원탁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원탁토론회는 내가 군수라면 000 정책을 하겠다라는 주제로 652명이 참석해 1천35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탁토론회 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읍면의 자랑거리, 아쉬운 점, 미래상에 대해 사전 설문 조사를 했다. 군민들은 군의 최고 자랑거리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꼽았으며, 미래상으로는 깨끗한 자연과 산책로, 공원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를 선정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경제침체와 일자리 부족, 낙후지역개발 미흡, 보행, 마을버스, 자전거 등 교통의 불편함이 선정돼 지역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를 보여줬다. 토론회는 10명씩 조를 나눠, 조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원활한 토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별 의견은 주제별로 기대효과, 시급성을 기준으로 전자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전자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선 시행과제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개선도로증설 등의 교통종합대책, 자연환경 보전정책을 위한 난개발 방지 대책,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선정했다. 그밖에 의견으로는 화장장 유치, 원주민과 이주 민간의 소통 장 마련, 아이들 놀이터 증설, 양동면 전철 연결, 지평막걸리와 장을 활용한 발효 축제 개최 등이다. 주민 의견을 정책화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반영하고 장기추진 사항은 관계부서와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됐던 단월면, 용문면, 개군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정 연기되었으며 추후 진행될 계획이다.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은 이번 토론회 결과물은 각 읍ㆍ면의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양평군의 주요 이슈나 정책 결정 시 군민 대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이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의 노인 인구 비율이 24.5%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으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률 또한 매년 늘고 있다. 이에 각종 운영 경비가 상승해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3단계(646만 원~750만 원)에서 5단계(646만 원~850만 원)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경로당 등록인원수가 20명까지는 연 646만 원, 21~40명은 연 700만 원, 41~60명은 연 750만 원, 61~80명은 연 800만 원, 81명 이상은 연 850만 원의 운영비가 지급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약 1억2천만 원 늘어난 2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경로당에 지원하는 쌀도 양평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교체된다. 지난해까지는 정부관리 양곡과 일반 쌀이 공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친환경 양평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양평공사의 양평 친환경 무농약 쌀로 지원하고 있으며, 등록 인원에 따라 8단계로 나누어 경로당별로 16포~38포(10㎏/포)를 지원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올해는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급을 3등급에서 5등급으로 확대해 경로당의 운영비가 증액다. 이번 인상이 경로당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이용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경로당이 활성화되고,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공립박물관ㆍ미술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에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의 인터랙티브 소나기 산책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2020년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양평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실감 콘텐츠 제작 및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황순원 선생의 단편소설인 소나기를 8가지 테마로 나눠, 관람객이 이동하며 소설 소나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 단편소설로 일컬어지는 소나기의 감성과 정서를 AI 로봇, VR, 인터랙티브 미디어(대화형 매체)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로 되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양평군 문화예술에 디지털이 결합하는 출발이라며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양평의 문화시설 발전과 외부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회 촌장은 소나기 마을은 연평균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문학관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방문객 1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5명 이상의 주민이 신청하면 전문강사를 원하는 장소로 파견해 강의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평군은 교육기관으로 직접 수업을 받으러 오기 어려운 원거리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면 단위로 5명 이상이 신청하면 원하는 강좌와 원하는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소수 학습자로도 팀을 구성할 수 있어, 군민 모두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복지 정책이다. 강의의 주제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한글 교육, 학력보완 교육, 직업능력, 인문 교양, 시민참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은 오는 14일까지 방문 및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가는 배달강좌 신청을 받는다.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무료로 지원하는 배달강좌는 3회로 진행되며, 2차 접수는 5월 첫째 주, 3차 접수는 8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면 단위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1회 2시간 기준으로 총 24시간 이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희망하는 강좌의 강사를 파견해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공공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군부대 등 신청자가 정할 수 있고, 군에서는 강사료를 지원하며 재료비나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오흥모 평생교육과장은 배달강좌는 유휴 전문 인력을 평생교육 강사로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에게 맞춤식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있다라며 찾아가는 배달강좌 신청에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주민과 강사는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장세원기자
양평에서 자란 산나물로 속을 채우고, 은행을 갈아 넣은 만두인 은행산채왕만두가 출시돼 화제다. 유난히 꽉 찬 속에 은은히 풍겨오는 산나물 향이 일품이어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만두 개발을 주관한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은 용문시장을 대표할 음식을 개발할 목적으로 지난해 말 산채왕만두를 개발하고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은 양평에 소재한 용문천년시장상인회가 주축이 돼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은행 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은행산채왕만두는 양평군에서 재배한 산나물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소로 쓰이는 산나물은 단월면에서 채취된 곤드레와 취나물과, 양동면의 특산물인 양동부추가 들어갔다. 또 용문산의 상징인 은행을 갈아넣어 구수함을 더했다. 은행산채왕만두는 한식 명인이자 외식 전문가인 신창식(신창식 외식창업연구소장)셰프가 개발에 참여했고,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며 현대적인 시설을 보유한 아하 만두에서 생산한다. 조합 측에 따르면 산나물 만두는 양평군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 유철목 이사장은 산나물로 유명한 양평군에서 직접 기른 건강하고 깨끗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왕만두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해당 제품을 이용한 무료요리강좌도 월 1회 준비 중이니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과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은행 산채 왕만두의 가격은 1.4㎏에 1만2천원이고, 제품에 대한 문의는 용문천 연시 장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양평=장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