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는 13일 북한이탈주민을 4대악으로 부터 보호하고자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 치안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이병하 서장과 생활안전, 수사와 교통, 청문, 정보과장 등 경찰서 과장과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4대악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치안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약속했다. 이병하 서장은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며 여주서 보안협력위원회원간 상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봉사를 실천하여 낯선 환경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4대악 및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특1급 여주썬밸리 호텔이 문을 열었다. 11일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은 여주읍 연양리 414 일원 대지 4천919㎡, 연면적 3만4천198㎡, 지상 12층 규모로 객실 203실과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 워터파크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여주썬밸리 호텔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우나는 지하 1천m에서 끌어 올리는 청정수로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워터파크는 7천854㎡ 규모로 익스트림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의 물놀이 시설과 바테풀, 유아풀 등 실내외 시설이 준비돼 있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여주팔경 신륵사(1경 신륵모종) 건너편 남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여주썬밸리 호텔 5㎞ 이내에는 2경 마암어등, 3경 학동모연, 4경 연탄귀범, 5경 양도낙안, 6경 팔수장림, 7경 이릉두견 등 8경 중 7경이 위치해 그 풍경이 수려하다. 여주썬밸리 호텔은 여주 남한강의 청정자연 환경과 지역박물관 등을 즐기고 돌아 갈 수 있는 가족형 호텔로서 뿐 아니라 대규모 연회시설은 국제 규모의 행사까지 진행 할 수 있다. 다음달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인 썬밸리 호텔은 체험하며 즐기는 레저, 휴식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호텔 트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여주군은 올해 시 승격과 함께 썬밸리 호텔이 개관해 지역 관광과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군은 9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분수대 광장에서 금사참외(탑과채)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군수와 김규창 군 의장, 김완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세계 사이먼 관계자,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품질의 금사참외(200㎏) 전시판매 및 홍보용 리플렛 배포와 시식행사 등을 펼쳤다. 여주 탑과채(금사 금빛참외)는 최고품질의 참외생산 매뉴얼에 따라 재배한 참외를 수확해 무게는 물론 열매껍질 색, 크기, 모양, 당도(단맛)까지 비파괴당도시스템을 활용 선별해 출하되는 명품참외다. 이상용 대표는 여주참외(금사참외) 탑과채 연구회에서 생산한 참외는 맛과 당도 등 기존 참외와 품질이 크게 항상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개선과 맛있는 참외를 생산하고자 재배기술교육과 토양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전력을 기울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철 신세계사이먼 상무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주지역 대표 농ㆍ특산물인 금사참외 홍보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여주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여주 시 출범과 함께 홍보행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군은 9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분수대 광장에서 금사참외(탑과채) 홍보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군수와 김규창 군 의장, 김완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세계 사이먼 관계자,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품질의 금사참외(200kg) 전시ㆍ판매 및 홍보용 리플렛 배포 및 시식행사를 펼쳤다. 여주 탑과채(금사 금빛참외)는 최고품질의 참외생산 매뉴얼에 따라 재배한 참외를 수확해 무게는 물론 열매껍질 색, 크기, 모양, 당도(단맛)까지 비파괴당도시스템을 활용 선별해 출하되는 명품참외다. 이상용 대표는 여주참외(금사참외) 탑과채 연구회에서 생산한 참외는 맛과 당도 등 기존 참외와 품질이 크게 항상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개선과 맛있는 참외를 생산하고자 재배기술교육과 토양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전력을 기울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철 신세계사이먼 상무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주지역 대표 농ㆍ특산물인 금사참외 홍보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여주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여주 시 출범과 함께 홍보행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시 승격을 앞둔 여주군이 가남면을 읍으로 승격시킨다. 여주군은 오는 10일까지 가남면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군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도와 안전행정부에 읍 승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면이 읍으로 승격되려면 인구 2만명이 넘어야 하지만 읍이 없는 도농복합 시의 경우 1개 면 단위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4월말 현재 가남면의 인구는 1만6천340명으로 이중 도시적 산업종사자가 78%, 도시지역 거주자가 53%로 읍 승격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가남면은 여주군이 시로 승격되는 오는 9월23일 가남읍으로 시와 함께 출범된다. 가남면이 가남읍이 되면 여주군은 1읍 9면에서 1읍 3동 8면으로 재편된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군은 29일 올해 1월1일자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공시대상 토지는 21만1천333필지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지가는 여주읍 홍문리 25-2 상업용 대지로 ㎡당 370만원, 최저지가는 강천면 도전리 산 2-1 임야로 ㎡당 1천320원으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소유자에게 우편 통지되며 오는 31일부터 7월1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군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7까지 여성회관 여름기획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여름기획특강은 수납전문가, 네일아트, 발마사지 등 21개 과목을 4주에서 8주간 운영하며 이주여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 속 한식요리반, 아동빵빵교실을 개설하고 주식투자특강, 아이의 자존감 높여주는 코치 맘 되기 이색 과목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수강접수는 여성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yjwh.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
여주군 남한강변에 깔따구와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발생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여주군보건소와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낮기온이 고온으로 지속되면서 여주읍 상리와 홍문리, 하리, 오학리 등 남한강변에 동양하루살이와 깔따구떼가 발생, 인근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해 일부 상가는 문을 닫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이들 해충은 낮에는 뜸하다가 저녁시간 때부터 출몰해 가로등 등 전등불 주위에 떼를 지어 몰려들고 있다. 남한강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씨(57)는 최근 날이 더워지자 동양하루살이와 깔따구가 떼로 나타나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면서 가로등이나 간판, 나무 밑에는 매일 아침마다 죽은 하루살이를 빗자루로 쓸어 담아야할 만큼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음식점 주인인 S씨(61)도 저녁 영업을 하려면 문을 열어놔야 하는데 하루살이 때문에 열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며 손님들도 하루살이 등이 워낙 많아 잘 찾아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여주군보건소는 매일 두 차례씩 방역 차량을 동원,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해충 발생지가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남한강이어서 살충제 살포 등 특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상인 여주보건소 과장은 동양하루살이와 깔따구는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해충으로 입이 퇴화해서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며 하지만 개체수가 워낙 많아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호소하기 때문에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시행 중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교도소(소장 안희용)와 여주고려병원(원장 번춘방)이 상호업무교류와 직원 복지향상 및 건강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관리와 상호업무협조 등에 공동으로 협력한다. 번춘방 원장은 여주교도소 청사와 내부시설을 살펴보니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을 위한 충분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었다며 우리 병원도 내부 시설을 보완해 정원처럼 개선해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안락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용 소장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교정공무원의 신체 건강을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교도관은 물론 가족, 수용자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고려병원은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응급실 등을 갖춘 전문 의료기관이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군과 여주군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출근길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은 김춘석 여주군수와 김규창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군농협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직장인과 시민 등을 상대로 여주쌀로 만든 주먹밥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암을 이긴 의사로 유명한 홍영재 박사를 초청, 길거리 강연은 물론 항암 효과에 탁월한 여주가지를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여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과거에 비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아지고 있어 아침밥의 효능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침밥 먹기는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도 도울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