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이 15일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아 ‘광주는 새롭게! 시민은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출범한 민선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택)는 15일 행정자치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이틀간 실·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8기 핵심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과 이상택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인수위원, 실·국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인수위 업무보고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이른 시간 내에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현안과 업무들을 점검한 뒤 민선 8기 핵심 추진과제를 도출함으로써 당선인의 공약 실현성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상택 인수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형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시민의 염원을 담은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포천~세종고속도로 광주 직동구간 방음벽 미설치가 지역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 당선인이 방음벽 설치 해결을 약속한 만큼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앞서 해당 구간 주민들은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며 반발(경기일보 4월25일자 10면)하고 있다. 12일 광주시와 해당 구간 주민 등에 따르면 방 당선인은 앞서 지난 4월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열린 항의 집회에 참석, “(시장으로) 당선되면 방음벽 설치 이행을 관철, 주민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음벽 설치문제는 애초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 등이 포천~세종고속도로 10공구 전체 구간 방음벽 설치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주민들이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지역 곳곳에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갈수록 갈등이 분출되고 있다. 공사기간 중 방음벽 설치에 따른 추가비용보다 공사 마무리 후 추가 방음벽 설치에 따른 비용은 최소 4배 이상 소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도 많지 않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 등이 약속이행 없이 공사만 마무리하면 광주시가 직접 예산을 집행해야 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직동 주민들을 대표해 방음벽 설치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남윤천 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 등은 턴키공사로 책임을 떠넘기고 주민 기밀합의서 존재를 주장하다 기밀합의서 공개로 불법·허위사실이 밝혀지자 이번에는 환경영향평가 소음측정기준을 주장하고 있다”며 “방세환 당선인의 후보시절 약속했던 것처럼,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방음벽 설치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이 오는 10일 광주시청 지하 1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시정업무 인수를 위한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인수위 위원장에는 이상택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김한섭 전 포천부시장이 맡는다. 간사에는 양정석 전 광주시청 국장이 선임됐다. 인수위는 4개 분과(△기획·예산·자치(위원장 성수희 서울대 EDRC(엔지니어링연구개발센터)수석연구원) △교육·복지·문화(위원장 김한섭 전 포천시장) △산업·경제·교통(위원장 장요한 국토연구원 데이터랩팀장) △도시·환경(위원장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15명으로 구성됐다. 민선8기 인수위는 오는 7월 20일까지 4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시청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6~7명이 투입돼 인수업무를 지원한다. 방세환 당선인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인수위가 구성됐다. 시 조직 및 예산 파악으로 차기 시정에 필요한 올바를 정책을 마련하겠다” 라며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도 살펴 실현방안 등을 제시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광주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승리의 기쁨보다 광주시의 발전에 대한 책임감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40만 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저의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일 잘하는 시장이 될 것을 모든 광주시민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광주시 최대 현안인 철도·교통의 혁신을 이루어 내고 광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온 힘을 집중할 것입니다. 광주시민의 민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더 잘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지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임했습니다.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방세환과 함께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셨던 시민은 물론, 그렇지 않은 시민 모두 저에게는 소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입니다. 이제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광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후보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가열된 선거운동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도 잘 추스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가 31일 경안·송정·탄벌동 15대 공약을 끝으로 광주시 지역별 공약발표를 마무리했다. 이날 동 후보가 발표한 경안·탄벌·송정동 15대 공약의 핵심은 구도심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이다. 동 후보가 밝힌 15대 공약은 ▲광주공설운동장 ’다목적 공원형 광장‘ 리모델링(지하주차장, 체육센터, 시민광장)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 ▲탄벌동 경남·벽산아파트 회안대로 진출입 개선 ▲마을 공영주차장 설치 ▲송정동·탄벌동 군부대 이전 ▲탄벌초 목현분교 복합화 조기 완공 ▲목현천 주민친수공간 조성 ▲이배재도로 조기 완공 추진 ▲빌라단지 주변 주거환경 개선 ▲행복마을관리소 확대 설치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동화 속 놀이터 조성 ▲스마트 보행도로(안심·안전보행도로) 개설 ▲범죄위험 없는 밝은 골목길 조성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 등이다. 동 후보는 “광주는 태전고산지구 이외에 경강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형성되고 있고 구도심은 개발지역과 미개발지역이 혼재돼 불균형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경안·탄벌·송정동을 중심으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편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한상훈기자
국민의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세환 후보는 “참정권은 국민의 기본권리 중 하나인 만큼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권리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며 “점자명함을 제작·배포함으로서 광주시장 후보로 어떤 인물이 어떤 정책을 들고 나왔는지 알려드리고자 점자명함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방세환 후보는 봉사실적 2000시간 이상(1365/VMS)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봉사, 2006년) ▲경기도지사 표창(봉사) ▲대한민국 오늘의문화대상 봉사대상 수상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봉사대상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광주를 만드는 데 방세환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는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광주시는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교통 문제가 심각하고 생활기반시설도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여당 후보인 방세환만이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반드시 생활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방세환 후보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정치인이다. 환경운동과 광주시청 환경전문 정책위원, 제8대 광주시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빼어난 능력을 입증했고, 그 결과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그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빠삭하다고 자부하는 그는 광주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교통과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는 인근 시·군의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주거시설이 급증했고, 물류창고시설이 급격히 증가해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도로 체증이 심각한 부분을 중심으로 도로를 확장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할 것”이라며 “또한 지하철 8호선(판교~오포)과 경강선을 연장하고 수서~삼동 복선전철과 위례~광주 철도교통망 추진을 통해 광주의 교통허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선 “광주는 난개발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강화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 성장관리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개발과 보전의 균형과 지역적인 특성 반영을 고려하지 않아 과도한 개발규제로 인해 토지주의 재산권 피해를 유발하는 데 있다”며 “시민을 위해서라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차등화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 더는 부동산으로 눈물 흘리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끝으로 방세환 후보는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는 “광주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한 중첩 규제로 제대로 된 발전을 못 하고 있다”며 “광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반드시 풀어 꽉 막혀 있는 시민의 속을 시원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광주시는 과거 보수정당 후보가 3선 시장을 지낼 정도로 전통 보수 지역으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제7회 지방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내리 민주당이 연승하는 등 정치 성향이 변했다. 지난 대선에서 역시 광주 시민들은 진보의 손을 들어줘 진보의 텃밭이 된 광주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후보가 진보의 깃발을 사수할 수 있을지, 이에 맞선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가 승리해 6년만에 보수의 싹을 틔워 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는 지난 6년 동안 치러진 2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시장선거 등에서 완패하면서 와해된 당조직 재건이 급선무다. 대선과 지방선거 후보경선 등을 거쳐 흩어져 있던 보수표가 결집되고 있지만, 한정된 시간 내 결집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방 후보는 광주지역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정치인이다. 환경운동과 광주시청 환경전문 정책위원, 제8대 광주시의회 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부와 경기도 등, 관련 기관 및 학계와의 폭 넓은 인맥형성과 풍부한 행정경험 등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갈등조정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방 후보는 최우선 공약으로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방 후보는 “광주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한 중첩 규제로 자의적이고 계획적인 발전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광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반드시 풀고, 막혀 있는 도로를 뻥 뚫어 막혀 있는 시민의 속을 시원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 후보는 팔당 상수원으로 인한 장기적이고 과도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확실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는 한편, 지역별 장점을 극대화해 성장관리방안을 세분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위례~광주 철도 교통망과 수도권 전철 8호선 연장 추진과 국도 43·45선 대체도로 신설,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공 주차공간 1만면 확보 등도 공약했다. 지역 고교 디지털 교육시설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복지관과 청소년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공약도 내놨다. 민주당 동희영 후보는 총 4명이 참가한 공천경쟁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경쟁 후보들이 중앙당의 청년 선거구 지정 경선 방식에 반발하는 등 후유증을 극복하고 원팀으로 대선 이후 심상찮은 민심을 얻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동 후보는 교육학을 전공한 워킹맘이다. 국회와 중앙당에서 다양한 정책경험을 쌓은 이후 광주시의회 8대 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0대 대선에선 대통령 후보 선대위 비서실팀장으로 젊음의 패기와 노련함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동 후보는 세대·분야별, 읍·면·동별 세분화된 공약을 잇따라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4대 비전과 20개 공약으로 민심을 공략 중인 동 후보는 “철도와 도로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철도중심 교통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수서~광주복선전철 2027년 개통 적극 지원과 위례~삼동 연장선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 추진 등을 공약했다. 또,광주역세권상업부지에 복합쇼핑몰 센터를 유치하고 광주공설운동장을 다목적 공원형 광장으로 조성하는 등 공원과 문화·체육공간 확보 공약도 발표했다. 지역 학교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전과 고산지역에는 영어마을을 설치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아울러 마을마다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범죄없는 마을 조성으로 아이들과 시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꿈은 꾼다고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가가지 않으면 이뤄낼 수 없습니다. 흐름에 맞고 유행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광주시 목동에서 25년째 자개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진주쉘’ 대표 이영옥 명장(64)의 말이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방에서 막걸리 심부름을 하며 자개의 영롱한 빛에 매료됐다. 아버지에 이어 자녀들과 함께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명장은 몇 안되는 자개명장이다. 사별후 가장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생전 남편과 함께 “자개 활성화를 이루자”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잠을 설처가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연구를 거듭할수록 자개활성화에 대한 기대는 확신이 됐다. 문제는 판로였다. 고가인 자개가구를 보며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내면서도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간혹 1~2년 호황을 누리다가도 3~4년간 이어지는 불황은 감당이 되질 않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품제작에 집중하는 한편, 여러가지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자개를 입힌 명함케이스와 핸드폰케이스 등을 제작, 각종 행사장에 납품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자개로 만든 제품이 나오자 소비자들은 크게 반응했다. 각종 특허를 보유하게 됐고 건축과 금융은 물론, 인테리어와 뷰티 분야로도 이어졌다. LG와 함께 화장품케이스 수십만개를 제작했고, 삼성과는 십여년째 연구를 함께하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최근에는 해외 명품 패션브랜드와 자동차 홍보에도 협찬하고 있다. 자개홍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체험학습을 열고 원데이클라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영옥 명장은 “자개공예는 워낙 어려워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덜한것도 어쩌면 당연하다”며 “이대로라면 얼마가지 못해 자개명맥이 끊어 질수 밖에 없다.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주지역에 전시와 판매, 교육이 함께 이뤄질수 있는 전시관을 설립해 우리 고유의 문화인 자개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훈기자
동희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맞아 선거사무소에 추모식장을 마련했다. 동희영 캠프는 24일 노무현재단의 추모행사와는 별도로 광주에 추모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모식장이 설치되지 않아 캠프 내에 추모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광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추모 및 분향이 가능하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故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행사를 축소 운영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상황을 고려해 봉하에서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동희영 후보는 “대통령님이 계신 봉하묘역 참배는 선거에서 승리한 뒤로 미루겠다”며 “대통령님의 꿈인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 광주시 순암로 16-10 스카이타워 1층에 있다. 한편, 동희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은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엄수되는 14시에 맞춰 묵념을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