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예비후보, 김포시 발전 논의할 정책자문위원 구성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는 김포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정책자문위원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후보는 앞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정책자문단장으로 선임한데 이어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박 후보는 정책자문위원들은 경제, 국제정치, 노동, 법학 등 각 분야 걸쳐 대학교수, 연구소장, 전 장관보좌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의 정책자문위원들은 김경범(서울대, 스페인어/국제문화), 김성천(교원대, 교육학), 류성민(경기대, 경영/경영경제), 박영기(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방정균(상지대, 한의학), 송현석(경주대 로고스칼리지,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행정), 이원영(경주대, 국제정치-북한/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세은(민생문제연구소 소장, 경제평론가/금융.경제), 정영훈씨(미래연구원 선임연구원, 법학) 등이다. 박 후보는 김수현 정책자문단장님에 이어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정책자문위원으로 함께해 줘 매우 든든하다며 김포 발전을 원하는 시민들이 목소리를 담아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분야별 공약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6년간 인구는 30% 이상 증가하고 젊은 도시로 변하고 있지만, 김포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정치가 바뀌어야 김포도 바뀔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포 시민분들이 김포를 바꿀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김포문화재단, ‘모담골 예술장터’ 참가자 모집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오는 27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모담골 예술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담골 예술장터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수공예품 장터로, 지역 수공예 작가들의 안정적인 상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공예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장터 운영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판매 상품을 직접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월 4회 이상 참여 가능한 팀에 한해 가능하다. 예년과는 달리 참가자격에 지역제한은 없으나, 김포시 지역업체 또는 사업자등록자는 선발시 우대한다. 참가신청서는 김포문화재단 또는 김포아트빌리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는다. 최해왕 대표는 모담골 예술장터가 많은 수공예 작가들과 고객이 직접 예술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담골 예술장터 운영시기는 연기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아트빌리지팀으로 하면 된다. 김포=양형찬 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예비후보 아파트 단지 등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공약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예비후보는 아파트 단지 등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공공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박상혁 후보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지원법상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기준을 구체화하면 국토교통부도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의 용도에 나눔터를 포함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일종의 이웃들 간 품앗이 육아로 대표적으로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동돌봄 육아카페가 있다. 아이 돌봄에 대한 개별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학습이 가능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배치된 육아 전문가를 통해 육아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박 후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곳곳에서 공공돌봄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동돌봄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환영한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개인의 책임만으로 남지 않아야 저출생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포시가 기존에 추진하던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연계한다면 더 빨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김포시 중앙정부와 함께 공공돌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예비후보, 한강시네폴리스 창조형 미래산업단지 조성 약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김포갑 예비후보는 한강시네폴리스에 방송영상산업, 1인 미디어(유튜버) 창작센터, 호텔 등을 유치해 창조형 미래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김포 시도 의원들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현장 부지를 방문해 시 관계자로부터 한강시네폴리스 관련 현안을 보고 받았다. 한강시네폴리스 기반시설 조성과 관련, 2018년부터 실시설계를 비롯해 진입도로 건설 예산 101억원의 국비가 확보됐고 공업용수도 공급을 위한 도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진행은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주영 후보는 산업계획 변경과 사업기간 연장 등으로 한강시네폴리스 착공이 늦어졌다며 방송영상1인 미디어 산업에 맞춘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센터와 창작스쿨, 스튜디오 등 신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김포는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한강시네폴리스와 킨텍스, 아라뱃길을 연계, 박람회컨벤션대형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MICE 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대형호텔을 포함한 숙박시설과 쇼핑몰 유치로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한강시네폴리스를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해 시행 사업자와 보상협의회 비대위, 국유지 점유 비대위 등과 원활히 보상협의가 완료되기를 바란다며 풍곡IC를 비롯해 시네폴리스 진입도로 개설비가 약 929억원 소요되는 만큼 국비 확보를 통해 조기 완공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박진호 통합당 김포갑 예비후보, 서포터즈 모집 5일만에 200명 돌파

미래통합당 박진호 김포갑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박진호 서포터즈가 모집 5일차인 17일까지 200건이 넘는 신청 건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박 후보는 서포터즈는 팬클럽 형식의 자유로운 모임으로, 박 후보를 응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주요활동은 ▲선거운동 자원봉사 참여 ▲김포시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발굴 ▲박 후보의 활동 홍보 및 응원 ▲회원간 친목 및 교류 등이라고 소개했다. 서포터즈 단장은 현재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시중 전 김포 청년회의소(JC) 회장이 맡았다. 김 단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김포의 희망인 박진호 후보의 선거필승을 위해 서포터즈를 꾸리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함께 힘을 합쳐 김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우리 김포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서포터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선거는 김포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서포터즈 가입신청은 별도의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박 후보의 SNS를 통해서도 신청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김포지역 택시 음성인식 통합콜 운영...김포시, 택시 음성인식 통합콜시스템 운영 업무협약

김포시는 ㈜티원모빌리티와 택시 음성인식 통합콜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성인식 전화콜(상담원 통화)로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에 플랫폼앱 택시 방식을 추가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 기존 김포통합콜의 콜센터 운영과 김포시 전용 승객용 앱(가칭 김포이음택시) 개발, 김포시 공공형택시(이음택시) 운행 관제 및 정산을 위한 관리자시스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콜센터 및 앱 이용은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시 전용 김포이음택시 앱은 첫 화면에서 승객 유형별로 적합한 호출을 요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앱콜(일반)과 원터치 콜(외국인, 노약자)로 시민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수요 맞춤서비스로 안심귀가, 반려동물 동반에 대한 정보입력으로 이전보다 편리한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관리자시스템 지원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콜택시 불편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업무처리의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김포이음택시 또는 이음택시로 검색해 다운로드가 가능(안드로이드 버전)하며, iOS버전과 공공형택시(이음택시)의 앱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식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택시 이용객의 이용편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김포시 택시운수 종사자의 전용 호출 앱 확보와 복지형 택시사업 추가로 운송수익 증대와 시민이용편의 증대가 가능한 공공시스템의 도입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통합콜은 2013년도부터 난립한 콜센터를 통합해 민원을 원만히 조정하기 위해 김포시 법인택시 3개 사와 개인택시조합이 통일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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