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17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는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 최강소방관과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9개 분야로 진행됐다. 화성서는 생활안전 분야 2위, 최강소방관 3위 등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에 화성서는 이날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문수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속 틈틈이 대회 준비에 힘써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 도이초등학교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학부모 공개수업 및 도이 미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 관심 및 참여 수요 충족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참여한 500여명의 학부모들은 학교 급식을 직접 먹으며 급식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수업 참관을 통해 학습 환경을 파악했다. 정영옥 도이초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해양생태힐링마을로 탈바꿈했다. 시는 30일 화성 우정읍 매향리 고온항 일원에서 ‘화성 고온항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으로 화성 백미항, 고온항 등 전국 300곳의 낙후 어촌어항을 현대화하는 목표로 한다. 시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쿠니평화마당과 다목적지원센터 등 어민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변화시설을 확충, 어촌소득 증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컨설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고온리 마을이 대한민국 어촌 선도화에 앞장서게 됐다”며 “고온리에서 비롯된 어촌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른 마을에도 전파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어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오는 7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기존 어린이 대상 급식소에서 ‘시설 입소자에 식사를 제공하고 영양사가 없는 입소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30일 화성시시니어클럽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송경수 위생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오는 7월 새롭게 설치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적극 지원해 취약계층에 영양을 고루 갖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내년 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특례시 시민 헌장’ 제정을 위한 핵심 키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화성특례시 시민 헌장은 특례시민의 권리 및 책임을 선언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지역공동체 역사 및 현재를 분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시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 가치·규범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시민헌장 핵심 키워드,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 시 핵심 가치인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화성특례시민헌장을 만들 계획이다. 공모전은 화성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2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 및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다해드림 나들이’ 사업을 실시했다. 다해드림 나들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다문화 및 한부모 가구에 가족 간 정서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60여명과 함께 서신면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와 송산공룡알화석지 일대를 방문했다. 이광훈 향남읍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문화·교육·사회적 연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강석 민간위원장은 “평소 문화생활에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기분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늘 없는 행복한 향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네덜란드 ASM·ASML을 방문하고 ‘반도체 글로벌 도시’ 도약 준비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5일 “ASM과 ASML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있는 정 시장은 이날 네덜란드 벨트호벤의 ASML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정 시장의 이날 발언은 세계적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화성을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핵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시장 등 투자유치단은 이날 ASML 본사를 방문해 프랭크 헤임스케르크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과 반도체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SML은 지난 1984년 설립된 업체로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비 분야 전세계 1위 생산기업이다. 이들은 ASML 화성 NEW 캠퍼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과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 육성 분야에서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ASML 측은 ASML 화성 NEW 캠퍼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정 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프랭크 헤임스케르크 부사장은 “ASML 화성 NEW 캠퍼스 추진 등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사의 3대 가치가 도전, 협력, 돌봄인 만큼 화성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 시장은 “불가능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등 화성과 ASML은 유사점이 많다”며 “ASML이 화성과 함께 성장해 아시아 반도체산업 중심지가 되길 바라며, 시가 글로벌 반도체 핵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아이맥(IMEC) 유치에 지원과 조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투자유치단은 지난 24일 ASM 본사를 방문해 벤자민 로 ASM CEO 등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SM은 1968년 설립된 반도체 공정 기술(웨이퍼) 장비 제조 업체로, 원자층 증착(ALD) 장비 세계 1위 기업이다. 특히 화성 영천동 일원에 건설 중인 연구개발과 생산 모두 가능한 제2제조혁신연구센터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만큼 글로벌 반도체 핵심도시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벤자민 로 ASM CEO는 “화성에는 삼성전자 등 다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몰려있어 ASM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최적지”라며 “더 많은 투자로 화성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거점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ASM 화성 제2제조혁신연구센터 등 지속적 투자에 감사드리며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기지 않겠다”며 “R&D, 제조시설 등 지속적 투자로 ASM 화성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끄는 화성시 교류협력단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알메르시와 상호교류 증진 방안 모색에 뜻을 모았다. 정 시장 등 교류협력단은 이날 헤인 반 데르 루 알메르시장 등 시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ASM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협력 강화 논의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들은 양 도시 간 도시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및 청소년 교류 등 행정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두 지자체는 투자유치, 인재육성분야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내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자연친화·기업친화 도시인 알메르시는 암스테르담 인구 분산 및 사업부지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공정 기술 장비 제조업체 ASM 본사 등 150여개의 국제적 기업이 자리하고 있을 만큼 성공적 기업 투자 유치를 이룬 곳이다. 시는 알메르시의 자연친화 도시정책 및 기업유치 노하우 벤치마킹해 화성을 기업과 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기업·자연친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헤인 반 데르 루 알메르 시장은 “두 도시 모두 성장 잠재력이 있고 국제적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화성과 알메르시 모두 지속가능한 자연친화 도시 실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알메르=김도균기자
“주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정치가 바로 ‘전용기식 정치’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10 총선에서 신설 선거구인 화성정 지역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당선인의 각오다. 무엇보다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뜻이다. 전 당선인은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의 당내 경선에서 이들을 누르고 공천받아 화성정 지역구 출마를 결정했다. 화성정 지역구는 현역 국회의원 3파전으로 큰 관심을 모은 곳으로, 전 당선인은 6만2천457표(55.72%)를 획득해 3만8천207표(34.09%)를 얻은 유경준 후보(국민의힘)와 1만344표(9.22%)의 이원욱 후보(개혁신당)를 꺾고 당선됐다. 1991년생으로 지역구 최연소 당선인에 오른 전 당선인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낼 때와는 다른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4년간 쌓은 실력으로 민생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정치를 실천해 국민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권아래 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정권심판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 정부가 총선 민의에 맞게 대오각성하고 국정기조를 완전히 바꿔 민생을 보살필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 당선인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으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6번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120여건에 달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36건이 통과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수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민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고 지키지 못할 그럴듯한 공약만큼 유권자를 기만하고 무책임한 일이 없다고 느꼈다”며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구 핵심과제로 동탄·반월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꼽으며 지역 핵심 공약 추진 의지도 보였다. 선거운동 당시 전 당선인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호선(서동탄-동탄) 연결 및 솔빛나루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동탄트램 조기 개통 ▲광역 M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 등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화성시정 지역구 주민들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근 도시로의 이동에 큰 제약이 있다”며 “가장 시급한 문제가 교통인 만큼 시민과 약속한 서동탄역 화성 편입, 동인선 조기 완공, 광역 M버스 증차 등 확실한 성과를 내 매듭 짓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그는 “시민 삶의 문제와 직결된 입법, 정책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시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약을 실천해나가겠다”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갈 것을 시민들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당선인은 화성정 주민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며 함께 한 시민들의 얼굴이 여전히 선명하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덕분에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참 잘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역구 의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선택해주신 든든한 우군이 있다는 생각에 항상 힘이 난다”며 “주민들의 칭찬과 채찍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겸손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는 심부름꾼이 돼 누구에게 자랑해도 손색없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시 참관단이 22일 오후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장현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자문단 위원장, 김기용 시 교통국장, 관내 기업 관계자 등 참관단은 하노버 박람회장을 방문, 산업 분야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살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도이치 메세가 매년 주최하는 산업기술박람회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3대 첨단기술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대주제로 ▲인공지능·머신러닝 ▲탄소중립생산 ▲산업용 에너지 ▲인더스트리(Industry) 4.0 ▲수소·연료전지 등 5개 테마로 진행된다. 이날 참관단은 관내 개별 참가 기업인 공기 압축기 전문 제조업체 ㈜터보테크놀로지를 격려 방문했다. 이어 LS일렉트릭, SK, 코트라 한국관 등 국내 참가 기업을 참관, 국내 산업 분야 기술 동향 등을 파악했다. 특히 LS일렉트릭과는 관내 제조업체 탄소저감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등 세계적 친환경 정책 대응을 위해 노력했다. 시가 지난해 기록한 수출액 242억달러 가운데 자동차 및 부품, 기계 및 장비 등 제조 분야 관련 수출이 70%로 제조업은 시 핵심 산업으로 꼽힌다. 시는 이 같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박람회 참관을 통한 최신 기술 습득으로 중남미, 두바이 등 전문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더불어 인공지능, 탄소중립 등 국제적 흐름에 맞는 친환경 제조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의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은 화성 기업들이 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예상되는 만큼 보조사업을 발굴 신기술 공유를 위한 해외 전시회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 참관으로 관내 기업들이 산업 최신 트렌드를 습득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의 발판이 되기 바란다”며 “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화성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관단은 오는 26일까지 박람회 참관을 진행한 뒤 프랑크푸르크에 위치한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 독일 시장성 등 수출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하노버=김도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