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실무위원장 김경철)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TF팀은 따뜻한 가평 만들기 기부 릴레이운동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공적인 실행과 가평군의 복지자원발굴 및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 행사와 연계하여 따뜻한 가평 만들기 기부 릴레이 만원의 행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따뜻한 가평 만들기 기부 릴레이 만원의 행복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TF팀 김경철 실무위원장을 비롯 지병록 복지기획팀장, 김중열 희망나눔팀장, 경지현 실무부위원장, 협의체 분과장 지역사회통합 박재현분과장 및 기획협력 김인규분과장, 가평군복지재단 최신범팀장 등이 주축이 되어 기부릴레이 운동의 성과를 거양하게 됐다. 따뜻한 가평 만들기 기부 릴레이 만원의 행복은 일만원의 기부금을 가평군 후원계좌(농협 1186-01-006816 경기공동모금회)로 입금 후 가평소방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한 후에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면 다음 기부자가 기부를 하는 방식의 릴레이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18일 첫 릴레이 주자로 나선 김경철 실무위원장은 처음으로 시작하는 기부릴레이 운동에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행복을 느끼고 군민 모두가 따스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올 한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2018년 가평군 자원봉사 대축제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1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송기욱 군의장 및 도ㆍ군의원,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군새마을회 김영복씨 등 2명이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평군 해병전우회 정응선씨ㆍ청평자율기동순찰대 차재필씨ㆍ북면의용소방대 우신선씨ㆍ한아름봉사회 등 개인 5명과 2개 단체가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대한적십자조종봉사회 김영희씨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나주용씨, 군재향군인회 문향자씨 등 7명과 설악면여성자율방범대, 청평면여성의용소방대 등 4개 단체가 국회의원과 도ㆍ군의장 표창을 받았다. 식전행사로는 군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랑나무중창단,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 적십자 가평읍나눔봉사회 등 9개 단체가 노래, 댄스, 민요,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재능대회가 펼쳐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8년 개소 이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는 군민 전체인구의 26%에 달하는 130개 단체 1만 7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찾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아무런 대가 없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셔서 가평군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고장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고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동성과 가치를 높이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경기도청공무원으로 구성된 경기사랑봉사회(회장 이소춘 기업지원과장)는 지난 15일 가평군청 변애엽 복지정책과장 등 30여명과 함께 가평군 가평읍 소재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 가구당 300장, 총 3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 경기사랑봉사회는 매년 분기에 1회이상 시군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해주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나눔과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은 추위와 휴일도 잊은 채 어느 해 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주변을 살피고 소외계층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소춘 회장은 경기도청공무원 모두 한마음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변 애엽 복지정책과장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도정 발전을 위해 가평군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수기자
가평군이 올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 11월 기준 전년보다 20% 향상된 1천800건의 취업상담 알선과 300여 명의 취업을 이끌어 일자리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같은 일자리 상담알선건수의 높은 증가는 군민이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일자리환경 가꾸기 사업을 위해 경제복지국 산하의 경제과를 일자리경제과로 명칭을 바꾸고 일자리지원 및 일자리창출 등 2개 팀을 신설, 운영해 온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 특히 취업박람회, 소규모 채용행사 현장면접의 날 등 일자리 관련 행사 및 취업지원연계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진행으로 금년 하반기 군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182명을 대상으로 구인ㆍ구직 현장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각 읍면에서는 찾아가는 현장면접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구인ㆍ구직 등록 및 상담알선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 홈페이지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신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관내 구직업체 현황을 직접 알아볼 수 있게 한 점도 도움이 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취업알선과 경기악화로 고통을 겪는 장애인, 노인, 결혼 이주여성, 중ㆍ장년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가평 맞춤형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이 수요조사를 통한 주민상향식 선정 프로그램인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종합문화 행사인 북 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청평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 북 콘서트는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행사에는 섬진강 시인으로 불리는 김용택 씨를 초청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군민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인문학 분야를 탈피해 군민의 일상속 자연스럽게 접근가능성을 높여 학습문화를 확산하기위해 현악연주와 국악공연, 뮤지컬과 콜라보를 이루어 주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즐길 수 있는 학습문화형 콘서트로 이뤄진다. 한편 군은 올해 책으로 소통하는 군민이란 주제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시, 상반기 철학 및 여행, 하반기 문학 및 클래식 등 인문학 분야를 통하여 군민의 일상 속 삶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를 확산시켰다. 또 인문학은 기존 운영한 가평아카데미의 심화시리즈로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한 주민상향식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 동. 서양 철학을 주제로 한 아카데미가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어우러진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경기도 최대규모의 체육행사를 개최해 6만4000여 군민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주민화합 도모와 단합된 가평의 역량으로 도민 체육에 기여하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한석봉체육관 일원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국과소장, 지역주민,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사를 통해 가평군이 2020년도에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도민체전)와 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체전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 유치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현장실사는 대회 유치를 신청한 가평군과 고양시가 경기장을 비롯, 교통 및 숙박 대책 등의 평과의견서를 이사회에 발표되고 다시한번 개최신청 시군의 직접적인 유치배경 설명과 이사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께 개최지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가평군은 수년간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집중 투자해 종합운동장 이외에 한석봉 체육관과 축구장, 야구장, 국궁장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타운을 올해 완성하고 종목별 약 40여 경기장을 준비하고 해마다 20개 넘는 전국대회를 통해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대회유치에 문제가 없음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인구 및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가평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참여와 열정은 월등하다고 피력하고 오는 2020년까지 437억여원을 들여 각 읍면에 문화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경기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스포츠 투어리즘(스포츠?레저?관광)을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대한민국 1호 음악도시를 향한 가평군의 의지가 담긴 가평 뮤직빌리지가 준공식을 갖고 오픈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경춘선 가평역 폐철도 부지가 음악역1939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하면서 음악을 매개로 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가평군은 지난 14일 가평뮤직빌리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김영우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각급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오픈기념 콘서트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추억의 경춘선 옛 가평역이 대한민국 최초 음악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브랜드 네임은 음악역 1939로 정했으며, 내년 1월 정식 개장한다. 이날 오픈식은 1939년 처음 개통된 가평역의 역사를 이어 80년 만에 새로운 기능을 할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두고 재즈, 국악, 대중가요, 인디음악의 다채로운 선율을 제공하며 음악역 1939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픈기념 콘서트에서는 프로듀서 송홍섭 앙상블과 그의 오랜 음악친구 장필순, 가수 백지영의 축하무대와 함께 홍대 밴드씬을 대표하는 잔나비를 비롯 무형 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 강권순이 선보이는 대중음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무대가 펼쳐져 음악역 1939 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음악역 1939 가평뮤직빌리지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창조 오디션 대상 수상을 통해 받은 도지사 시책추진비 400여억 원 예산을 지원받아 샘 도요지마의 설계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만들어졌다. 3만7천257㎡ 부지에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 관련 4개의 동과 레스토랑, 로컬푸드매장 등의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이 곳은 사계절 예술교류의 장으로 자라섬 재즈축제 등 주변지역 관광거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음악역 1939를 독일의 ECM레이블같이 음악성을 최우선에 두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앙상블 및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이나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연주회, 유명 아티스트의 단독공연,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 프로젝트,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레이블의 옴니버스 공연, 음악 관련 이벤트 등 연 7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 도시로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65일 크고 작은 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음악도시로 연간 200만명이 방문, 31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최대 1천명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가평읍을 양분하던 경춘선 철도 용지를 걷어낸 자리에 음악 창작과 비즈니스 등이 복합된 문화시설이 단장됐다며 앞으로 가평은 다시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이 전략적 문화콘텐츠로 군민 중심의 커뮤니티 연극을 선택해 일년 열두달 열두개의 연극을 가평문화창작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창고대방출을 연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본 행사는 아동극, 마술, 밴드공연, 연극, 전시 및 체험, 홍보행사 등 문화창작공간의 정체성을 압축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 학교에서 운영중인 학생연극동아리 중, 가평고 학생들을 초청해 떡뽁이공연을 무대에 올림으로서 연극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문공연 예술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월간연극에는 지난달까지 600여 명이 관람했다. 월간연극은 전문연극업체로부터 1인극, 무언극, 참여형 커뮤니터 연극, 서커스, 뮤지컬, 스트릿댄스, 아동극 등 다양한 연극으로 진행되면서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가평문화창작공간은 지난 2015년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혁신상을 수상해 올해 문을 열었으며, 공방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연습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과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아트플렛폼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간연극 뿐만 아니라 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옆집예술, 연극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연극동아리 운영지원,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창작공간 운영 등 연간 문화와 예술이 어루어지는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은 2018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는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 보건소 및 안심학교를 발굴해 수행기관 표창을 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관내 33개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흥미 유발 및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도전아토피 탐구생활 등 다양한 체험식 예방관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해 아토피피부 중증도 검사 및 보습세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진행한 교육, 홍보,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안심학교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통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앞서 군은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8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치매관리팀과 환경성질환예방팀을 신설해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치매 관리 및 예방,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치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예방차원의 보건행정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세대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예방관리사업 추진으로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위촉된최민수 입법고문은 입법고등고시 5회 출신으로 충북 청양이 고향이며, 국회사무처의 풍부한 근무 경험과 현재 국회의정연수원 교수 및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번위촉은지난제274회임시회에서개정된입법ㆍ법률고문 조례에따라향후 2년간지역발전과군민의복리증진을위한조례제ㆍ개정시상위법저촉여부,법률해석,의사진행, 의회를당사자로하는소송등의직무를수행하게 된다. 송기욱의장은입법고문위촉으로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한가평군의회의자치입법능력향상과각종법률수요에신속하고효과적으로대처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