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항공·항만 운수업 빈일자리 해소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4일 인천시청에서 시,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인천 운수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형 빈일자리 해소 정책 일환으로 마련했다. 지난 2월 빈일자리 지원 지자체로 선정된 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이 인천지역 운수업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협력하자는 취지다. 각 협약기관은 ‘인천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운수·창고업종 기업의 신규 채용근로자 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은 운수·창고기업 신규 취업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소득을 보조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운수업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등록증 상 운수·창고업으로 등록된 기업이 올해 2월26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지원을 신청하면 취업지원금, 또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주거·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금은 신규 채용근로자 근속 월수가 각 3·6·12개월 도래 시 근로자에게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은 신규 채용근로자에게 월 20만원씩 10개월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해 신규 취업자의 월세나 전세이자, 교통비를 보조한다. 신청을 원하는 항만업계 운수·창고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IP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 인천테크노파크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도 문의할 수 있다. 신재완 IPA ESG 경영실장은 “인천항 항만업계의 신규 채용 활성화를 이끌고, 근로환경 개선 지원 협력을 통해 항만업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항 항만업계 운수·창고기업에는 올해 채용한 근로자가 있거나 채용 예정인 경우 신규 채용직원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상의 "중소기업 브랜드·제품 중국시장에 알린다"…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6월28~30일 중국 산둥(山東) 웨이하이(威海)에서 열리는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3일 인천상의 등에 따르면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신규바이어 발굴 및 브랜드·제품 인지도를 중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박람회 참가 기업을 지원한다. 지역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소제조기업이 대상이다. 지원규모는 15개사를 대상으로 부스 임차 및 장치비 70%, 현지 바이어 발굴 및 B2B 1대 1 매칭 상담, 참가 물품 물류비, 행사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상의는 약 4만6천㎡ 규모에 960개사 이상 부스를 설치하는 이번 박람회에 11만명 이상의 중국 기업 바이어 등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지난해 같은 박람회에서는 인천기업 18개사가 참가해 64건의 상담을 했고 455만 위안(한화 약 8억6천만원)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시장을 상대로 한 수입 테마 박람회로 많은 중국 기업인들이 찾는다”며 “인천만의 생활소비재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램시마 제품군, 유럽 주요 5개국서 74% 점유율 기록

셀트리온의 램시마(인플릭시맙) 제품군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처방 확대를 이어가며 시장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와 램시마SC가 해당 시장 부분에서 약 60% 규모를 차지하는 EU5에서 약 7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처방 선호도가 높은 인플릭시맙을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자가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매분기 성장세를 이어왔다. 셀트리온은 경쟁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램시마SC가 출시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직접 판매로 전환한 이후에도 주요 입찰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세일즈 역량을 입증했해왔다. 유럽 현지에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해 글로벌 학회에서 램시마SC의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여기에 실제 처방 데이터도 꾸준히 쌓이고 있어 램시마 제품군의 점유율 확대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유럽에서 램시마SC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난달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출시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성공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램시마 제품군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 전 제품의 유럽 처방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베그젤마(베바시주맙) 9%,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 7%, 허쥬마(트라스투주맙) 1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대비 각각 9%포인트, 6%포인트,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트룩시마(리툭시맙)의 경우 24%로 2022년과 점유율은 비슷했지만 실제 처방 수량은 유의미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성과는 셀트리온이 유럽 전역에 설립한 16개 법인에서 국가별 의료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일즈 전략 및 입찰 계획을 추진한 결과다. 유럽에서는 의약품 공급 형태가 입찰, 리테일(영업) 방식으로 구분지어진다. 입찰 프로세스는 다시 국가별로 국가, 주정부, 병원연합 등으로 나뉘어지는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 셀트리온은 10년 이상 유럽에서 바이오 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톱티어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투약 편의성을 갖춘 램시마SC가 유럽 의사 및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램시마 제품군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유럽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판매 중인 짐펜트라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출시를 앞둔 후속 파이프라인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국가산단, 혁신단지 탈바꿈 ‘난항’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혁신단지로 바꾸는 사업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남동산단이 당초 계획보다 중소기업이 난립하면서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할 부지 확보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34년까지 1조7천억원을 투입해 남동산단에 첨단 융복합 B.M.S 산업단지 도약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동산단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바이오·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종전 제조업은 디지털 공정 지원 등을 통해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켜 흡수하는 등 총 5개 분야 5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산단공 인천본부는 각 구역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조 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종합 연구 개발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등 유관기관들과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산단공 인천본부가 남동산단에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할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 남동산단에 부지 ‘쪼개기’ 방식으로 들어선 중소기업이 난립, 대규모 부지를 마련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남동산단은 당초 1개 기업 부지 당 4천878㎡(1천450평) 규모로 총 2천개의 기업 입주 계획으로 짜였지만, 현재 이 같은 분할매매 탓에 지금은 7천973개 기업이 밀집해 있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폐업을 하려는 기업의 부지를 일단 먼저 매입한 뒤, 유치한 첨단기업에 되파는 형태의 사업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산단공 인천본부 관계자는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대규모 부지를 매입해 미리 확보해야 하지만, 너무 많은 기업이 있는 탓에 모두 매입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임재만 세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산단공이 폐업 부지를 확보해도 인근 기업의 공장 부지를 사들이지 못하면 결국 일대에 첨단산업 기업 유치는 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단공은 10년을 계획했지만, 그 이상 장기화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당공이 아예 장기 사업으로서 폐업 지원과 함께, 확보한 부지는 단기 임대를 하는 세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단공 인천본부 관계자는 “10년 프로젝트인 만큼, 핵심인 부지 확보를 위해 전문가 조언 등 의견을 모을 예정”이라며 “최대한 사업 기간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인천상의 "환경과 함께하는 산단 이끈다"…ESG 지원센터 개소

“인천지역 산업단지를 친환경 기업들이 밀집한 공간으로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인천상의 1층 ‘인천 공급망 ESG 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산단에 있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세운 만큼, 인천산단이 친환경 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이날 “글로벌 공급망 내 기업들의 ESG 대응이 중요한 지금, ESG 지원기관을 열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업들의 ESG 이슈 대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센터는 인천 기업의 ESG 대응역량을 높이고 수출경쟁력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ESG 수준진단 및 규제 대응을 위한 컨설팅, ESG 대응 교육·설명회, ESG 관련 협의체 구성 등도 이뤄진다. 앞서 인천상의와 인천시는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인천의 중소기업에 대한 ESG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자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했다. 특히 박 회장은 ESG 규제 강화가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지만 인천 기업들의 ESG 대응역량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산단 기업들이 ESG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센터 설립을 오래 전부터 구상해왔다. 박 회장은 지원센터를 통해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ESG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원센터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으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등과 협의체를 만들어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상의는 이날 지원센터에서 인천의 기업을 대상으로 ‘ESG 개념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설명회 열고 ESG의 정의와 ESG 경영 도입 및 고도화, 공급망 ESG의 이해 등을 설명했다.

인천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 17년 만에 착공…실시계획 인가 고시

인천 미추홀구의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한다. 인천시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시는 전체 사업 면적 12만8천185㎡(3만8천843평)에 대해 수용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총 1천619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부지 조성과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마무리할 구상이다. 앞서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7년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제안이 이뤄졌으나 토지소유자와의 개발방식 의견 차이로 장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시행자와의 적극적인 중재와 간담회 등을 거쳐 토지 소유자 간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7월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마무리했다. 또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독배로 구간이 종전 30m에서 50m로 확장, 교통 불편 해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오랫동안 방치해온 지역을 정비, 정주환경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 효과를 거두겠다”며 “마무리 할때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인천 주택 매매가 하락폭 감소…전·월세는 대체로 상승세

인천지역 주택 매매 가격의 하락폭이 줄고, 전세·월세 가격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대체로 상승세다. 22일 인천시의 ‘2024년 3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변동률은 지난 2월 –0.1%에서 3월 –0.06%로 하락폭이 줄었다. 미추홀구 등에서 하락했으나, 중·부평·서구 등에서 상승하며 하락폭이 줄었기 때문이다. 시는 중구(0.13%)가 영종도의 일자리 증가로, 부평구(0.04%)가 대규모 입주물량 소진으로 매매가격이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서구는 0.04%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유지했고, 연수구는 0%로 교통망 개선 기대심리로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 반면, 동구(–0.07%), 미추홀구(-0.4%), 남동구(-0.1%), 계양구(-0.11%) 등은 매수 관망세로 하락했다. 또 주택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중·미추홀·연수구 등에서 상승하며 상승폭이 커져, 지난 2월 0.24%에서 3월 0.42%로 높아졌다. 중구(0.58%)는 영종도의 전세수요가 많아져 하락에서 상승전환했고, 연수구는 학군 수요로 0.69%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추홀구(0.46%)와 남동·부평구(0.41%), 계양구(0.19%)는 교통 인프라를 갖춘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이와 함께 월세통합가격도 중·남동·서구에서 상승하며 지난 2월 0.19%에서 0.23%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0.06%)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진 수치다. 시 관계자는 “대체로 지난달보다 하락폭은 줄고, 상승폭은 커져 상승세에 있다”며 “다만 동구 등 일부 원도심은 하락세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인천중기청,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인천환경공단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다음달 21일 열리는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연다. 22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환경공단은 지역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공공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공단은 이번 상담회에서 공단 구매담당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의 1대1 매칭 상담을 추진, 공공구매 판로 상담을 위한 Q&A 창구를 별도 운영할 방침이다. 환경공단은 지난해 상담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48곳의 참여와 총 305건, 10억1천400만원의 계약을 이뤄내기도 했다. 환경공단은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공단 또는 인천중기청 누리집의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도록 할 구상이다.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여성기업, 창업기업 등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실질적인 구매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들이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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