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국내 상반기 판매순위 8위를 기록했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8일 발표한 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상반기 2만3천645대가 팔렸다.1위는 YF소나타(7만868대)가 차지했으며, 뉴 모닝, 아반테 HD, SM5, 뉴 SM3, 투싼 ix, K7, 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이 뒤를 이었다.상반기 모델별 수출순위에선 라세티 프리미어, 젠트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아반테 HD(10만7천30대)와 포르테(10만4천215대) 등이 각각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라세티 프리미어는 9만4천670대로 3위, 젠트라는 8만5천748대로 5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6만406대로 8위를 기록했다.젠트라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은 상반기 전체 수출증가율 43.1%보다 높은 48.4%와 82.8% 등을 각각 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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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2010-07-08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