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를 다음달 3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경우,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으로부터 노숙자임을 증명받은 경우, 휴학생,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재학생 등이다.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가구 2명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이 있는 경우나 그 배우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구는 정보화추진사업 등에 투입할 학생과 일반인 23명도 모집하고 있다.공공근로 근무여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루 임금기준은 3만2천880원. 결근이 없는 경우 주연차 수당도 지급된다.서류는 건강보험증, 전월세 계약서, 휴학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등이다. 문의(032)453-5980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인천뉴스
류제홍 기자
2010-08-2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