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출장소는 다음달 1일부터 330㎡이상 일반음식점들을 일제 점검한다.
내역은 식품의 취급·보관·관리 등 위생상태 및 영업주와 종업원 개인 위생상태, 남은 음식재사용 여부, 조리실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 청결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기간 동안 영업주 편의를 돕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검단출장소 관계자는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도 현장 위주 지도로 점검, 유통기한 경과식품 취급 등 유해식품 관련 사항은 관련 법령에 의해 엄중 행정처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32)560-3216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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