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초중고교장과 교육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특별시-명품 여주실천운동 선포식’을 갖고 실천운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생 특별시 명품 여주 실천운동은 등교학생 미소로 맞이하기와 학생들의 이름 불러주기, 학교 민주주의 실천,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내 생일을 ‘나만의 어버이날’로 보내기, ‘여주 세종 책 마루’ 독서운동 참여하기, 자녀의 말 경청하기, 자녀의 좋은 점 칭찬하기, 자녀를 신뢰하고 기다려주기 등으로 새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다. 또 경기교육 재정의 위기와 청렴 서약식, 식중독 예방교육, 학교보건사업, 세종 인문교육,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생명사랑, 올 상반기 핵심 교육활동에 대한 과별로 업무보고와 협의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동민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학교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류진동 기자
2016-03-1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