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겠다며 소동을 부린 50대가 검거됐다. 동두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술에 취한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께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몸에 기름을 뿌린 채 "불을 붙이고 죽겠다"며 소동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과도 대치하다가 결국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동둥천=송진의기자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2023년 수시입시를 앞두고 재학생 및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이순재, 길해연, 김태우 특강과 함께 깊은 울림의 뮤지컬 배우 서범석 특강, 개성 넘치는 친근한 배우 오영실 등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순재 배우는 <허준> <사랑이 뭐길래> <거침없이 하이킥> <엄마가 뿔났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한 연기파 명배우다. 길해연 배우는 <에쿠우스> <미저리> <위대한 유산> 등의 연극과 <살인자의 기억법> <날 보러와요> <똥파리> <마파도> 등의 영화와 <괴물> <로스쿨> <보이스> 등의 드라마에서 소름 돋는 열연과 디테일한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다. 김태우 배우는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관상> <창궐> 등의 영화와 여러 드라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오고 있으며 서범석 배우는 <노트르담 드 파리> <명성황후> <모차르트!> <아이언 마스크> 등 유명 뮤지컬에서 선 굵은 매력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오영실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생존”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특강을 펼쳤다. 동양대 특강에서 이순재 배우는 “배우가 얼굴이 조금 알려졌다고 노력을 게을리 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길해연 배우는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된다! 더 깊은 눈으로 세상을 응시하라!”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김태우 배우는 ‘연기자의 자세와 역할 접근방법’을, 서범석 배우는 ‘뮤지컬 연기의 꿀팁’을 대량 방출했다. 오영실 배우는 ‘백번 연습하고 백번 상상하라! 거북이가 승리할 수 있다!’라는 인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처절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메시지를 전했다. 입학처장 김태완 교수(디자인학부)는 “동양대학교는 명품 배우들의 릴레이 특강을 비롯하여, 카카오, NC소프트, 유니티 등 기업인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과 예비신입생들의 공직진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2023년 수시입시에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동양대학교의 수시모집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17일 까지다. 모집 단위(간호학과 정원외 제외)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학생부 60%에 면접 40%를 더해 선발하는 비대면 Zoom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먼저 영주캠퍼스의 신설된 스마트건축공학과는 기존 건축법과 건축물관리법(‘20.5.1), 중대재해처벌(’22.1.27), 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22.1.11), 광주 학동빌딩 붕괴(’21.6.19)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유지의 중요성이 급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창출하는 건축공학 기술을 모티브로 신설되어 건축엔지니어 (건축공학, 건설관리 및 안전공학), 디지털 건축 전문가(Auto CAD, BIM), 기술직 공무원 및 군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교과 및 운영시스템 구축하고 있으며, 졸업 시 대기업,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 공무원, 군무원, 공사 및 대학원 진학 등으로 진로가 가능하다. 또 동두천캠퍼스의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에 따라 안전전문가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학부는 제조업, 건설업 등 산업현장, 공공시설물 및 생활환경 등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26명의 졸업생 중 22명이 대기업․중견기업(LX하우시스, GS건설, 교원그룹 등)의 안전관리자로 취업에 성공했고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삼성물산과 취업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동두천 캠퍼스의 공연영상학부는 TV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영상미디어, 기타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목표로, 배우, 연출가, 프로듀서, 기획자, 영상감독, 기타 스태프를 양성해 오고 있다. 연기, 보컬, 댄스, 신체훈련, 화술, 매체연기, 프로덕션실습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연극, 영화, 뮤지컬, TV,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방송미디어 진출 위한 영상예술 전공수업이 복합 운영하고 있다. 공연영상학부는 매 학기 종료 후에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해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 무대에서 한 달간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한다. 게임학부는 최근 급부상한 K콘텐츠와 메타버스의 핵심인 ’게임엔진‘전문가를 집중 양성한다. 이 학부는 1학년 공통교과 이수 후, 2학년부터 ’게임테크(프로그램)‘과 ’게임아트(그래픽)‘ 전공 심화학습을 통해 게임·메타버스 기업 진출 및 인디게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 2023학년도 처음 시행되는 미술실기전형은 ’발상과 표현‘과 ’기초디자인(제시된 제목/상황표현)‘ 중에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전형으로 21명을 모집하고 졸업생들은 게임·IT기업 등에서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로 활약하게 된다. 이번 동양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9월17일 오후 8시까지이며 전형유형별 각 1회씩 총 6회까지 복수 지원과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모집인원의 약 91.5%인 917명을 수시로 모집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0일(수능최저 미적용), 12월 14일(수능최저 적용)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1시간대 통학 가능한 동양대학교의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입학홈페이지와 동양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입시상담 및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수시모집 영주캠퍼스 합격자 전원에게 1년간 수업료 반액 장학금과 1개학기 장학금 100만원, 동두천캠퍼스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수시 합격자 전원에게는 기숙사 입주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17일 오후 8시까지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창구·우편접수 및 인터넷접수로 가능하며 올해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의 약 91.5%인 917명을 수시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모집 단위(간호학과 정원외 제외)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학생부 60%에 면접 40%를 더해 선발하는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면접은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형유형별 각 1회씩 총 6회까지 복수 지원과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10일(수능최저 미적용), 12월14일(수능최저 적용)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영주캠퍼스 합격자 전원에게 1년간 수업료 반액 장학금과 한학기 장학금 100만원, 동두천캠퍼스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수시 합격자 전원에게는 기숙사 입주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서울에서 1시간대 통학 가능한 동양대학교의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입학홈페이지와 동양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입시상담 및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이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협력관계 강화에 나섰다. 김 교육장은 5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시청, 양주시청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주요 교육사업과 학생들의 안전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적극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동두천시장, 양주시장을 포함해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양주시의회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참된 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을 협의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지역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한다”며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과도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 ‘나누리’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 귀감을 사고 있다. 7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나누리’는 봉사활동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명화 나누리 제7대 회장은 “한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준 나누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교육부가 인정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22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개 평가영역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6일 동양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양대는 1·2주기에 이어 3주기 인증서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경영, 교육, 시설, 사회적 책무 등 기관 운영의 전반을 검증하는 제도다. 인증 대학은 고등교육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질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학 운영을 개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양대는 이번 평가인증에서 5개 평가 영역인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와 사회적 책무 등의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차원에서는 상시 평가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에 활용된다. 사회 차원에서는 대학교육의 질 보장과 사회적 공신력 부여 등에, 국제적으로는 고등교육의 통용성과 교류 협력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육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이하운 총장은 “3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학 경쟁력 향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 학생 54명이 육군 제3260부대에서 2박3일간 실시한 ‘병영 체험’ 실습을 수료했다. 5일 동양대에 따르면 병영 체험 실습은 졸업 후 장교가 될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 학생들의 군 문화 및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병영실습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2박3일간 육군 제3260부대 3대대에서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제식훈련, 개인화기, 통신장비, 체력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 3명에게는 여단장 상장(3학년 이재윤), 대대장 상장(3학년 임보름, 2학년 김장섭)이 수여됐다. 동양대는 실습을 통해 군사학과 학생들이 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인정신을 함양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수료식을 주관한 박준섭 3대대장(중령)은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질 장교가 될 자원이기에 책임 의식을 갖고 남은 학교생활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양대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학과장 김상희)는 정예 정보통신병과 장교 육성을 위해 2014년 개설 후 매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졸업생(143명)이 100% 장교로 임관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현재 123명의 재학생이 장교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민경훈)는 보산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 前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와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주민‧거주외국인이 참여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커뮤니티(RCCG교회) 등 40여 명은 범죄예방홍보물 배부와 외국인 클럽 방문홍보와 가두행진을 통해 범죄예방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보산동 주택가 범죄 취약지역 점검과 불안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CCTV‧비상벨 등의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보완하는 환경개선 추진에 들어갔다. 민경훈 서장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도록 하겠다”며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과 단계적 교통관리 교통안전확보 등 안전한 추석명절 종합치안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은 지난 26일 제3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형덕 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한 차질없는 실천과 시의회와의 협치실천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처음 시작한 식당이 잘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손님이 끊긴다면 사업을 시작하면서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던 마음가짐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며 “특히 선출직은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형덕 시장이 선거 기간과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과 공개적으로 약속한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GTX-C노선 연장,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추진 등 46개의 공약 실현에 초심을 잃지 말고 신속하고 성실하게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집행부와 시의회와의 관계는 선두의 말과 두 개의 바퀴로 이루어져 있는 마차와 같고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사람이 타고 갈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로 분리되면 그 기능을 할 수 없듯이 시민들의 성공과 행복한 여행을 위해선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때로는 말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당근도 주고 채찍도 들어야 할 때도 있다. 채찍질은 매우 아프겠지만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사업과 시민 행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시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주문했다. 또 “시의회의 쓴소리는 집행부가 듣기에 거북할 수 있겠지만 시민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약으로 생각하면 집행부의 성과, 시의 발전 및 시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많은 토론과 고민을 통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현하도록 감시와 견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장려지원금 100%인상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갓난아기 우는 소리가 작아저 포천시,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합계출산율 수치가 1명 밑으로 내려간 국가는 사실상 우리나라가 유일한 상황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포천시 등 5개 타 지자체 보다 낮은 지원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출산장려금 증액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인근 시·군보다도 못한 혜택을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인지 반문하여야 할 사항으로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장려금을 조정, 출산 지원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출산장려금 증액 취지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격려와 저출산 해소의 마중물 역할로 장기적인 계획수립과 추진 등 출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