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를 감량하며 화제다. 26일 한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업체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4월 10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2kg를 감량, 현재 72kg다. 둥글둥글하던 얼굴과 볼록한 뱃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했던 유재환은 다이어트 후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이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병원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은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주 만에 5㎏을 감량했고, 지난 6월 16㎏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을 되찾아갔다. 유재환은 살이 많이 찌고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어머니께서 제일 많이 걱정하시고 속상해하셨다며 살을 빼고 기뻐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살이 찌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의 다이어트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며 좋은 곡 작업을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는 멋진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컴백 당일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 #출격준비완료 #셀럽파이브 #안본눈삽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럽파이브가 착용할 새하얀 드레스 콘셉트의 의상이 가지런하게 정리돼 있었다. 팬들도 해당 게시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컴백을 환영했다. 셀럽파이브는 이날 발라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청순 콘셉트로 꾸민 컴백 무대를 통해 셀럽파이브는 다시 한 번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격한 안무로 주목 받았던 셀럽파이브는 이번 '안 본 눈 삽니다'를 통해 청순 아이돌로 변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
BJ 양팡이 극단적 시도를 한 팬과 직접 통화했다. BJ 양창 측은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 팬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금일 환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팡 측에 따르면 해당 팬은 통화에서 양팡을 향한 과도한 팬심으로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한 것과 개인사를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됐다. 이에 양팡은 "5년간 방송하면서 단 한번도 팬들과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해당 팬만의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본인의 인터넷 방송으로 입장을 밝힌 양팡은 "무엇보다 팬 분이 무사하다는 말을 듣고 안도했다"며 "본인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지나친 별풍선 후원은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양팡 측 관계자는 "소원권으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울 수 없으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시청자 참여형 방송으로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 명 한 명 모두 양팡에겐 소중한 시청자 분들이기에 이번일을 계기로 소중한 팬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건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故 이용마 기자의 빈소를 조문했다. 오상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히 쉬셔요 용마 선배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이용마 기자의 빈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용마 기자는 지난 21일 오전 6시 44분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지난 2016년 9월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최승호 MBC 사장 등이 조문했다. 발인은 23일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이다. 장건 기자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과거 자신의 발언을 언급했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 보는 중. 이젠 나를 떠나서 정치권 뉴스에서 안 좋은 쪽 상징적 멘트로 사용되는 듯. 뱉어낸 사람보다 유명해진 말. 계속 반성하며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 속 최근 딸과 관련해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 과거 김상혁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발언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음주운전 물의를 빚었던 김상혁은 지난 4월 송다예와 결혼했다. 장건 기자
배우 송윤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좋아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송윤아가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 송윤아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하하하하 임신 31w. 오랜만에 멋진척해 봤는데 왜 웃긴 거지? 빨리 꿀복이도 만나고 빨리 운동하고 싶다. 현재 12킬로 찐 걸 보니 우리 꿀복이는 10킬로가 넘는 게 분명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반바지와 흰 셔츠를 입은 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아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건 기자
패션모델 이채은이 화보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으러 가쟈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이채은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는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채은은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배우 오창석과 열애 중이다. 장영준 기자
가수 강남이 체중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키로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살이 쪘던 이전 모습과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감량 후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남은 지난 5월 6개월 만에 체중이 18kg불어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배우 한채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좀 찍자~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세찌 씨와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