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故 이용마 기자의 빈소를 조문했다.
오상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히 쉬셔요 용마 선배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이용마 기자의 빈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용마 기자는 지난 21일 오전 6시 44분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지난 2016년 9월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최승호 MBC 사장 등이 조문했다.
발인은 23일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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